📜 승리하신 참부모님 | 1993년 1월 28일(木) 오전 9시, 세계선교본부
선생님을 중심삼고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할 수있는 조건적 기반을 실체적 기반으로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어머니가대등한 자리에 올라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 국가인 일본을중심삼고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이 7년 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일본 여성해와권이 동생이니만큼 장자권 복귀와 마찬가지로 장녀권 복귀를 위해서는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이은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한국여성을 장녀의 자리에 세워서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녀와 차녀를 품을 수 있는 어머니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한국 여자가형님의 자리에 있다는
📜 입적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 2000년 9월 29일(金), 천주청평수련원
그래서 해양의 문명권과 대륙의 문명권이 하나되면 통일의 문명권이그 가운데 꽃피게 될 것입니다. 지정학적으로 보면 그러한 환경권에놓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은 여자의 나라임에 틀림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한국은 뭐예요?「남자!」왜 남자예요? 옛날에 일본 사람들은 ‘문 선생, 왜 한국은 아버지의 나라이고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가 되는 거요? 그런 바보 같은 말이 어디에 있소?’ 했다구요.
📜 복귀된 가정 | 1979년 1월 21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젊은이들이 뭐 서구문명이니 뭣이니, 가정이니, 나라니, 전부 다관심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무슨 운동이 벌어졌느냐 하면, 레버런문에 대해 관심 갖는 운동이 벌어졌다 이거예요. 아시아에 대한 관심, 레버런 문은 아시아를 대표하니, 미국이 아시아에 대한 관심, 한국에 대한관심을 안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 때문에. 자기 나라니 무엇이니 전부 다 관심 없다구요. 그다음에는 교회도 버리는 동시에 자기 자신까지도 버린다구요. 히피(hippie), 이피(yippie)가 다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
📜 건국의 용사로서 축복을 승리하라 | 2002년 5월 2일(木), 이스트 가든
그래야 이제 봄절기 문명이 여름절기를 거쳐 가지고 냉대문명 가을절기, 지금까지 사탄과 분립하던 싸움의,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혼란시대를 밟아 넘어 치워 가지고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해서 원일세계예요. 두 사람이요, 두 나라예요. 남쪽 북쪽 편성하고, 그 다음에는 동쪽 서쪽으로 다 맞아 가지고돌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이, 두 편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름도 천일국이에요. 그 다음에는 주체국이에요. 이제부터 자주국 시대를 넘어가서 주체국이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원히….
📜 하늘나라와 우리들의 소망 | 1976년 6월 13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이러면 아시아와 구라파, 동서 문명권이 하나될 수 있는길이 열리게 되는 거예요. 자, 그것이 미국 국민의 전통보다도 강하고 좋게 될 때는…. 미국은 지금까지 세계의 좋은 문화적인 모든 것들을 빠른 시일 내에 흡수하고 자기화시키는 데에 챔피언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 전통적 기준이 지금까지의미국 전통보다 강하게 될 때에는 빨리 흡수하는 거라구요. 자, 그래서 여기에 다리를 놓기 위해서 콘크리트를 해 가지고 갖다 얹는거예요.
📜 봄철과 인간 | 1970년 5월 3일(日), 통일동산(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소재)
인류의 문화와 문명이 이런 인연 가운데에서 남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인류역사 과정에서 이것은 번번이생겼다가는 망하고 망했다가는 또 발생하면서 지금까지 역사는 발전돼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20세기의 문명은 어떠한 시점에 처해 있느냐? 이 시대는문화역사 노정에 있어서나, 혹은 인류역사 노정에 있어서 가을 절기와 같은 시대권 내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가을은 무엇을 예고하느냐? 끝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 아버지의 것은 나의 것 | 1959년 8월 30일(日), 전 본부교회
타락이 안 된 본래의 문명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서양문명은 외적인문명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미국 같은 데에 가라면 안 가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모든 것은 깨져 나갑니다. 옛날의 역사를 더듬어 보면 정적인 기반으로 모계 중심시대가 있었고, 부계 중심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부계 중심한 사회가 유지되어 나왔지만 이제그것까지 깨져요. 그래 가지고 부부 중심시대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오늘날 미국 같은 나라는 자기 상대밖에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도 깨집니다, 깨져요.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될 것이뇨?
📜 역사와 나 | 1975년 9월 21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동양과 서양을 맞추면 위대한 문명을 만들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걸 맞추기는 누가 맞추느냐? 레버런문이 해 보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 그런 자신을 가져야 돼요, 그런자신을.
📜 21세기에 있어서 반도국가의 역할 | 1996년 8월 20일(火), 쉐라톤 워커힐 호텔(서울)
우리는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국가가 역사적으로 귀중한 문명을 꽃피웠음을 압니다. 위대한 종교 이념과 사상들이 반도국가에서 많이 발생하여 인류의 정신세계를 지도해 왔습니다. 발칸 반도에서 시발된 그리스 철학, 이태리 반도에서 꽃이 핀 기독교 문화, 인도의 힌두교 문화와 철학, 아랍 반도의 회교 문화, 동남아 반도들에서 결실된 불교 문화, 이베리아 반도에서의 항해술,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의 게르만 문화 등입니다. 이처럼 반도국가는 세계문화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통일교회와 천법 | 1979년 3월 1일(木), 미국
미국 문명은지식이 문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되어 있지 않으니 미국은 지금부터 그것을 향해 따라가야 된다구요. 여기에 실체가 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사랑하라는 말이라구요. 결론은 인격이라구요. 격(格)이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것이 통일되어 있느냐, 이상적이냐 하는 것이문제예요. 통일되었느냐 하나되었느냐 하는 거예요. 그 문화와 지식을 중심삼고 모든 격을 갖춘 그것이 전반적 분야에 있어서 하나로 되어야 되는것입니다. 그 하나로 된 것이 나빠서는 안 되고 좋아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