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세계의 왕자 왕녀 | 1998년 11월 7일(土),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자르딘)
영계에 가서 1백년을 지옥살이 할 거예요, 지상에서 1년을 감옥살이할 거예요? 그런 가치를 모르지요? 보이지 않으니까 뭐 무심하게, 생각지 않고 넘어가지만 1백년이 아니에요. 억만년 세계의 승리의 패권을 지상 위에서 탕감할 수 있다면 일생을 감옥살이하더라도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 선생님이 일생동안 그렇게 살지않았어요? 알겠어요?「예. 」지금도 매맞고 천대받는 것을 생각할 때심각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훈독회를 하는데, 왜 훈독회를 하게 하느냐? 말씀을한 50년 전 그때는 고독단신이었습니다.
📜 어떤 가정으로 정착할 것이냐 | 2003년 6월 9일(月), 이스트 가든
인생살이가 왜 잊어버리며 살게 되어 있느냐? 잊어버리면 큰 것을 주기 위한 뜻이 있기 때문에. 이래서 새로운 세계를 바라고 다 자진해서 잊어버리면 하나님자리에 서기 때문에 축복의 대상이 되는 거예요. 고상한 창조이상, 무형에서 실체를 쓰기 위해서 아담에게 투입하던 그런 세계가 나에게 연결되니 불행할 수 없지요. 불행하게 돼도 그 이상의 하늘의 보호권에들어가는 거예요.
📜 하나님의 날과 통일교회의 사명 | 1970년 1월 1일(水), 전본부교회(서울 청파동 1가)
여러분들은 언제 하나님을 중심삼고 머슴살이 신세를 거쳐 보았습니까?그런 것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하늘 편의 권한을 복귀하기 위해서 머슴살이를 자청했습니다. 종 노릇을 자청했습니다. 양자 되기를 자청했습니다.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라도 양자로 책정받을 수 있고, 나아가 아들의 자리까지 올라가서 아들의 영광과 더불어 부모의 모든 전체의위업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야곱노정과 우리의 신앙생활 | 1973년 5월 27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머슴살이 안 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머슴살이. 거기서 비로소 복귀의 출발이 되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자, 복귀노정은 무엇이냐 하면 종에서부터 양자, 양자에서 아들, 아들에서 부모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 4단계라구요. 이것을 한 단계 한 단계나누어서 하고 싶어요, 4단계를 한꺼번에 하고 싶어요?「한꺼번에요. 」 욕심은 많구만. (웃음) 그러니 4배 희생해라! 그거 할 수 있어요?
📜 내 책임 | 1995년 8월 28일(月), 중앙수련원
부잣집에 밥얻어먹으러 가게 된다면 맨 처음에 그 동네의 머슴살이와 친구해야 됩니다. 머슴살이가 같은 사정이니까 동정하는 것입니다. ‘야, 이 녀석아!내가 무엇을 먹고 싶다. 주인 나가게 된다면, 내가 아는데 몇 시 되면나가는데 그때 주인 대접할 밥 절반을 덜어놓고 먹던 밥 메워 가지고새밥같이 해주겠어, 안 해주겠어?’ 하는 거예요. 친구 되면 주인 먹을점심밥을 내가 아침밥으로 갈라 먹을 수 있다구요. 거지도 왕거지는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도 잘난 남자여자는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 순결과 부부의 사랑 | 2004년 2월 25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웃음) 동네에 뭐라고 할까, 머슴살이하던 총각이 장가도 못 가고 23세됐는데, 동네에 있던 자기가 생각하던 여자들은 다 시집가고 마지막에남았던 아줌마가 하나 ‘앵’ 하고 처녀를 낳았으니 그것밖에 바랄 수 없어 가지고 그 애가 커서 상대 되기를 바라는 그 총각이 불쌍해요, 어드래요? 세상에! 그 남자가 도적놈이지, 도적놈. 딸 같은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그래 가지고 어머니라고 갖다 붙여? 그런 어머니가 어디 있나?또 참어머니!
📜 절대성과 하늘 사랑의 왕권 출발 | 2005년 9월 16일(金), 이스트 가든
동네에서 총각들이 머슴살이를 하는데, 삼십이 넘은 머슴들이기 때문에 그 동네의 귀갓집, 대갓집 처녀들은 열 셋, 열 넷이 되면 종이 자기 아버지보다 잘생기고 삼촌보다 잘생겼으면 그걸 사모하는 거예요. 네거리를 가다가도, 시장을 가다가 만나게 되면 눈물을 흘리고 ‘나, 당신 보고 싶습니다. ’ 하며 어디서 만나자고 해서 담을 넘어 찾아오게 해가지고, 여자들이 담 너머로 불러내 가지고 만나 가지고 사고를 친다구요. 여자가 빠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잘 길러야 돼요. 양창식, 여자 있나? 딸!「예. 」잘 길러?「예.
📜 뜻을 대하는 우리들 | 1972년 8월 13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살이는 다이얼을 조정하는 삶입니다. 잘 맞추는 날에는 직행하는 것이요, 못 맞추는 날에는 영속적인 후퇴일 것입니다. 그때의 비참함은…. 그때는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아이고, 나 이럴 줄 몰랐소. ’ 그것이 여기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관련이 안 되겠나 생각해 봐요. 기가 막히겠어요, 안 막히겠어요? 그렇지만 땅 위에서 다이얼을 잘 맞추고 직행하는 삶을 살다가 죽는 날에는 역사적인 성인들이 나와서 우리를 환영할 것입니다.
📜 역사의 주역 | 1969년 10월 4일(土), 전 본부교회
그렇게 머슴살이하다가 떠날 때는, 동네방네 모든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눈물이 쑥 빠지게 해 놓고 소리도 없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면 여러분은 수수께끼의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해 놓은 일은 무언의 교육으로서 남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그러한 일을해 봐야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도 알게 되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그러한 사상과 이념을 전통으로하늘땅을 대신해서 여러분들에게 인계해 주려는 것입니다.
📜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 | 2000년 8월 31일(木), 코디악
「예. 」 남의 나라에서 머슴살이하는 판도에서 주인 되는 나라를 만들어야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런 놀음을 하기 위해서 8단계의 수난 길을 거친 거예요. 그것을 창조하기 위해서 없는 것에서부터 종의세계의 종을 만들고, 양자의 세계의 양자를 만든 거예요. 모든 전부를갖추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어느 누구든지, 지옥 갈 왕초까지도 소화시켜 가지고 천국 데려갈 수 있는 모든 준비가 갖춰져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 정신차리구요. 다른 교파들이 달려들게 되어 있어요. ‘36가정을 재검증합시다!’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