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 생활권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 | 2005년 10월 6일(木), 한남국제연수원
동네에서도 우리 큰집이 있게 되면 동네 개도 우리 마당 뒤에서 똥을 싸고 가요. (웃음) 아버지가 그런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지키고 있어도 이렇게 멀리 보고는…. 내가 개도 좋아하거든. 좋은 놈이 있으면 불러 가지고 데리고 다니고 그러는데, 여기 와서 똥을 싸기위해서는…. 개가 그렇게 영리해. 새끼 한두 마리를 데리고 와 가지고, 올 때에는 전부 다 그것을 바라보고 오고, 와 가지고 궁둥이가 주인이보지 못하게, ‘대가리가 어디 갔느냐?’ 하고 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새끼가 보이게 이래 가지고 똥을 싸고 도망가요.
📜 연합교회와 아벨 유엔 | 2003년 6월 6일(金), 이스트 가든
『예술단체, 음악단체, 수백 단체를 만들어 어디 가든지 가다가 꽹과리만 치게 되면 뭐 한마당 놀이가 아닙니다. 한마당이 뭐예요? 한군(郡) 놀음하고, 한 리(里) 놀음하는 거예요. 전부 다 춤추고 좋아 가지고 문을 다 열어 놓고 내 집에 있는 것을 들어와서 가져가고 싶으면다 가져가고 ‘하루 먹을 것은 마음대로 바꿔 먹자. 하루 입을 것은 마음대로 바꿔 입자. ’ 해 가지고, 가난한 사람이 입을 옷이 없으면 자기주인네 집에 가 가지고 주인이 입는 옷이 있으면 옷을 그 하루 동안만가서 입더라도 반대 못 하는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 말씀과 훈독회 | 2003년 11월 7일(金), 한남국제연수원
큰 마당, 수백 가마니를 쌓을 수 있는 마당에 짚더미가집채같이 있는 거예요. 그걸 다 한 다음에는 싸래기, 싸래기가 아니지. 완전한 알이 아니라 풍구질을 하면 날아가는 그것을 볏 더미 뒤에 쌓아 놓아요. 이걸 부모님이 반대하든 말든 전부 갖다 뿌리는 거예요, 볏단 밑에. 이래 놓으면 겨울에 새라는 새는 전부 다 몰려오는 거예요. 짐승들도 와 가지고 새를 잡아먹고 그래요. 너구리니 뭐니 전부 다 모여 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그걸 잡는 거예요. 그래서 안 잡아 본 새가 없지.
📜 말씀은 인류 앞에 남길 수 있는 선물 | 2004년 11월 15일(月), 청해가든
(여수․순천 식구 체육대회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순천에서는 순천대 전 총장하고 시의회 의장도 같이 와 가지고 밥 먹고 조인트(joint)하고 그랬었는데, 정말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우리 정치망에서 고기 잡아다가 잘 먹이고…. 「먹였습니다. 고사장이 회 떠 가지고 와서 전체 한판 먹고, 정말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 삼치 같은 것은 많으니 한 마리씩이라도 가지고 가서 집에서 해 먹으라고 하면 얼마나 화합이 되겠나? 앞으로 정치망 주인들은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돈 벌기 위해서 만든 게 아니에요.
📜 하나님을 대신한 주인이 되라 | 2004년 6월 5일(土), 청해가든
마당패! 베짱이 패들이지요? 우화 가운데 베짱이와 개미 얘기가 있잖아요? 개미는 허리가 잘라지도록 일하지만 베짱이는 노래하면서 춘하추동 그러다가 겨울이 돼 가지고 먹을 것이 없어 개미한테 가니 ‘이놈, 춤만 추더니 뭐 겨울에도춤춰 보지. 내가 박자 맞추고 장단에 노래도 불러 줄 텐데. ’ 하는 거예요. 아, 노래 부를 수 있기를 원하지 않고 밥 먹을 것 달라니 그거 극반대에 가서 푹 불어 버리는 거예요. 베짱이와 개미의 우화를 알지요, 다들? 자, 그렇게 알고….
📜 제49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 | 2008년 10월 29일(水), 천정궁 대강당
전국에 있는 사진사들이 너나할 것 없이 붙어 가지고 꼭 1등을 하겠다는 경쟁마당이 될 수 있는 호화판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경쟁마당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금강산보다도 더 아름다운 가치를 지녀요. 이게 금강산이에요? 다이아몬드산 아니에요? 다이아몬드 마운틴(mountain; 산)이라고요. 대우주에 항성 같은 것이 수천만 개가 꽉 차 있는 그 세계에 다이아몬드 광이 이 지구성보다 큰 것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을 성싶다, 없을 성싶다?
📜 참된 가정을 찾자 | 1995년 1월 8일(日) 오후 2시,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여러분의 몸 마음의 싸움은 정전해본 적도 없고, 휴전해 본 적도 없는 전쟁 마당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몰랐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투쟁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몸 마음이투쟁 안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바울 같은 양반도 그렇잖아요. 탄식하기를 마음의 법과 육신의 법이 싸워 가지고 마음의 법을 육신의 법이 지배한다고 하며 오호라 탄식했습니다. 왜 악하느냐 하면, 싸우기 때문에 악합니다. 외적인 전쟁은 끝낼 수있어요.
📜 시대적인 우리의 위치 | 1971년 10월 24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마당질을 해야지. 마당질을 해야 된다구요. 들어오기는 들어왔지만 그런 놀음을 해야된다구요. 여기에서 선별하기 위해서는 전부 다 새로운 방식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선별기간이 필요한 거라. 그래야 씨앗을만드는 거라구요. 그러니 그 과정에는 여러 가지…. 여러분, 좋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여기 들어왔으니 마당질당해야 한다구요. 그러니 통일교회가 봄날을 맞이했으면 이것은 역사적으로 소망하던 기쁨의 날이요, 하늘땅이 소망하던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경주장에 선 인간들 | 1959년 8월 9일(日), 전 본부교회
그렇지 않고는 달릴 수도 없고 경주 마당에 나설 수도없습니다. 우리들은 이런 경주 마당에서 하나의 종목을 택해 달려야 할 하나의 경주자이니,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변치 않는 신념을 갖고 연단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신앙자의 태도, 달리는 자의 태도, 도의길을 가는 자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자나 깨나 그 목표를 정복하기 위한 결의에 불타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에 나온 사람들 가운데는 막연하게 예수를 믿으면 천당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천당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 3대 혁명 극복하고 천국 보좌를 상속 받자 | 2004년 11월 28일(日), 한남국제연수원
또 그다음에 전쟁마당에, 격전 마당에 들어가서 1차, 2차, 3차 이렇게 해 가지고 나라가 망할 수 있는 단계에서 승리해 가지고 백전백승한 장군이 무섭지요? 상대편의 장군으로부터 남자들은 다 무서워하는데, 여자는 말이에요, 그런 남편을 얻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자들이 남자를 좋아해요, 남자들이 남자를 좋아해요? 남자들이 남자를 좋아해요, 여자를 더 좋아해요?「여자를 더 좋아합니다. 」자기 가까운 친구라도 사랑의 적이 될 때는 죽이고 싶다는 거예요. 결투라는것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