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 생활 | 1972년 8월 28일(月), 청평수련소
그래 기동대가 뭐냐? 하늘나라의 평화군단이에요, 평화군단. 앞으로 여러분들이 전부 다 나라를 위해서 나선 사람으로서 공적인, 자기 목적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가지고 전국을 편답하면서 앞으로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의 갈 길을 보여 주기 위해서 편성된 기동대라구요. 알겠어요? 또 세계의 갈 길을 새로이 보여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 한 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가 다르고 민족이 다르더라도 초국가적이요 초민족적인 입장에서 이런 놀음을 해야 합니다.
📜 중요한 사항 | 1972년 11월 19일(日), 전 본부교회
이래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동전선을 만들어 가지고…. 이제 하나는 공산권이요, 하나는 민주권인데,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안팎의 전선을 수호해야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1972년을 중심삼고‘통일전선수호’라는 목표가 나왔습니다. 아시겠어요? 이런 것을 내가 미국에 가서 하려고 하는데, 가는 데도 사탄이 얼마나반대하는지, 가 가지고도 미국 녀석들에게 이야기하더라도, 1차 2차 이야기하고 3차까지 이야기해도 믿지 않더라 이거예요. 그거 믿지 않게 마련이라구요.
📜 금후에 우리가 해야 할 일 | 1972년 5월 9일(火), 중앙수련소
그리고 1반은 뭐냐 하면 기동대 생활을 하면서 경제를 책임지는 거예요. 사무 겸 경제문제, 총무 책임을 하는 거라구요. 살림살이를 전부 다 맡을수 있는 훈련을 시키는 거라구요. 그다음 2반은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원리의 전반적인 면을 교육시키고 훈련시키는 거라구요. 또, 교육 조직 편성이라든가, 교육하는 제반 제도를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 다음 3반은 뭐냐 하면 외교와 전도를 하는 거예요. 선동, 선동을 하라는 거예요. 선동하려면 그냥은 못 하는 거예요.
📜 총력전도를 하라 | 1972년 3월 31일(金), 에센교회(독일)
앞으로 독일 식구 중에 기동대를 통과하지 않은 사람은 책임자를 안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기술 분야에 있는 사람들도 한 사람씩 교체해 가지고 전부 다 이 코스를 거쳐가게끔 훈련시킬 거라구요. 여러분은제1차에 선택된 제1회의 사람이니 영광이라구요. 그리고 이 기동대는 독일책임자한테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에게 직접 속해 있다구요. 그렇게 알고 긍지를 가지고 싸워야 되겠어요. 미국에서도 처음에는 안 들어가려고 하더니 나중에는 서로 들어가려고 야단이 났다구요.
📜 하나님과 우리 인간 | 1972년 5월 14일(日), 통일동산(수택리)
손을 들게 해 가지고, 그다음에는‘기동대를 뽑는다. 기동대에 가담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니 가만히 보니까 안 하게 안 돼 있거든요. 그래서 가담하는 겁니다. 어떤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아이쿠, 저거 기동대 들어가면안 되겠다. ’ 해 가지고, 얼굴을 기울이고 이러던 녀석들이…. 내가 뉴욕에서부터 서부로 올라올 때에는 기동대에 간 사람들이 전부 다 편지를 썼는데, 심정 기준이 아주 뭐 변해 가지고 딴 사람이 돼 버렸다구요. 워싱턴에 와 보니까‘아이쿠머니야, 결국은 우리가 떨어졌구나!’ 하는 겁니다.
📜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 1974년 2월 9일(日), 중앙수련소
그래서 한 달에 7개 기동대 가운데 열 명씩뽑아서 성적을 보고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전국의 우리 기관지를 통해서 전부 다 전국에 발급한 거예요. 그래 경쟁이 벌어지게끔 하고 있는 거라구요. 이렇게만 돼 가지고 신세지지 않고 신세를 지우는 기동대가 되어야 되겠다. 이렇게 되는 날에는 한 달에 반드시….
📜 실천만이 남아 있다 | 1977년 10월 16일(日), 벨베디아수련소
「예. 」 그렇게 몇 개 나라만, 한 10개 국만 하게 된다면 전세계 각국은 통일교회의 국제기동대 어서 오라고 전부 다 그런다구요. 그리고 국제기동대 패스만 있으면, 뭐 비자, 패스포트 필요 없고 조사가필요 없다구요. 그때는 아주 멋진 정복을 쫙 입힐 거예요. 비행기 타도 모범적이고, 배 타도 모범적이고, 기차를 타도 모범적이고, 버스를 타도 모범적이라는 거예요. 전부 다 모범적이에요. 전부 다 국제기동대는 모범적인사람이라는 거예요. (박수) 그때는 우리를 보고 평화의 보안대요 평화의 경찰이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 축복을 세계화 하느냐 | 1998년 6월 14일(日) 오전 10시, 이스트 가든
「미국 각 주에서 20명씩 기동대를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기동대를 준비해 가지고…. 가미야마!「예. 」 *가미야마!「예. 」선생님이 남북미에 기동대를 편성하라는 것을 알았지?「예. 」지금 그 지시를 하고 있다구. 「예. 」나오라구, 나와! 기동대를 편성해서 완전히 활동할 수 있게 되면 가미야마가 큰 밴(van;유개 운반차)을 이용해서 이동시키라구. 알겠어? 미국의 50개 주와 남미의 33개국을 합해서 83대의 밴을 만들어서 활동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버는 돈은 공적으로 써요! 알겠어요? 미국도 안 쓰고, 남미도 안써요.
📜 근본 복귀 | 1972년 6월 6일(火), 중앙수련소(수택리)
이제는 기동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적인 기동대에서 세계적인 기동대로 발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발전하는 데는 1등, 2등, 3등의 등수에 따라서 발전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경쟁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전에는한국 내에서 우리끼리 경쟁을 했지만 이제는 민족 대 민족의 경쟁시대로들어왔습니다.
📜 새로운 일과 수난 길 | 1972년 9월 26일(火), 중앙수련소(수택리)
여러분, 기동대도 그렇다구요. 미국 식구들한테 가서 부흥회 한다고 하니 그들은 꿈도 안 꿨다구요. 미국 실정에서는 절대 안 된다고 했어요. 미국에 가 있는 김영운 선교사라든가 전부가 하는 말이‘선생님 그러면 안됩니다. ’ 그랬어요. ‘안 되긴 뭣이 안 돼? 너희들 말 듣고 선생님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고 했습니다. 너희들과 다르기 때문에 내가 필요하지, 내가 너희들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안 할사람은 전부 다 잘라 버릴 계획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