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뜻의 세계 | 1976년 3월 4일(木), 전주교회
거지 중에서도 상거지가 돼 가지고…. 그 대신 통일교회 사람은 다른 사람이 되라고 했어요.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인데 망해 가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 소망이 있는 다른 한국 사람이 되라고 교육해 왔어요. 문전에 나타나 가지고‘지나가는 젊은 사람 배고프니 밥 한 끼 주소. ’ 하면 침을 뱉는 그런 수치도 당했어요. 여러분, 거지 동정 안 하는 그런 집안은 재수가 없어요. 보라구요. 그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그 동네의 참주인이 어디 있느냐 하면 동네 이장이 참주인이 아니에요. 누구냐? 거지예요, 거지.
📜 신심정 유엔천국 실현 | 2008년 11월 3일(月), 청해가든
내가 거지도 안내해서 부락을 중심삼고 어느 집에 가라고 하는 거예요. 잘못하면 가만 안 두어둬요.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은 장이 안 되면, 내 마음대로 하지 않으면 살지를 않아요. 대판 싸움하고, 판가리하고 내 말을 듣든가 그러지 않으면떠나요. 주변 나라도 훤히 알고 있지!
📜 가 정 | 1969년 5월 11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한국에서 제일 가는 부자라도 거지 옷을 입혀 놓으면 거지나 다름없이 보입니다. 거지가 아니라도 거지 노릇하면 거지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거지 옷을 입은 부자가 죽었다면 세상 사람들은 부자가 죽었다고 하지 거지가 죽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겉으로 나타난 모양은 같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가 다르다는 것도 그 내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은 귀한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중에 가정을 가지고 있으면 손 들어 보십시오. 많이 있군요.
📜 참부모님 탄신일 기념예배 | 1996년 2월 24일(土)오전 10시, 상파울루
돈이 많고, 지식이 많고, 권력을 가졌더라도 거지 패 가운데 순수하고 아름다운 정의를 가진 참된 사랑이 있으면 거지 품을 중심삼고시집가서 참된 아들딸을 낳아 보겠다고 하는 여자가 이 땅위에 있어요, 없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거지 사촌입니다. 거지 사촌 아니예요? 대학 교수도 그 놀음하고, 박사도 그 놀음하고, 대학교 다닌 사람들이 소학교졸업도 못 한 사람같이, 절름발이 같은 거지 떼가 된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도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세상 사람들 앞에 밟히고천대받는 거지 생활에서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모릅니다.
📜 훈독교회를 설정하라 | 2003년 1월 16일(木) 오후 8시, 제주국제연수원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 20리 안팎의 거지 떼거리들은 문촌 마을에 가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거지 친구의 놀음을 했다구요. ‘작년에 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하게 된다면 작년보다 대접을 잘 해야지? 할아버지 할머니는 늙어서 관심이 없으니까 나라도 관심을 가져야 할 텐데, 문 총재를 찾아오던 거지들이 다 도망가서 안 오면 그 집안이 좋지 않다는 거예요. 우리 연자간(연자맷간)을 찾아오던 거지가 한 오리 앞에 오다가, 두부처끼리 오다가 앉아서 서로가…. 병신 부부라구요. 얼마나 의가 좋은지 몰라요.
📜 숙명적 제안 해원(宿命的 提案 解怨) | 1998년 8월 28일(金),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브라질 자르딘)
그래 가지고 거지에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거지라도 사탄적인 거지가 아닙니다. 자기를 위한, 자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거지가 아니예요. 하나님의 생명권을 재창조하기 위한 거지가 되는 것입니다.
📜 판타날에 우리 왕궁을 만들자 | 2000년 5월 13일(土), 아메리카노 호텔(브라질 판타날)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거지 중의 왕 거지 놀음을 했어요. 선생님이 지금 무슨 말을 했다구요?「거지 중의 왕 거지…. 」무슨거지 중의 왕 거지예요? 세상의 모든 남자 여자들을 자기 아들딸같이생각하고 못사는 것을 볼 때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거지가문제 아니에요. 자기 체면이 문제 아니에요. 수욕(受辱)이 문제 아니에요. 그걸 피해 가려고 하면 참사랑, 위하는 삶이 아니에요. 직행하려고한 거예요. 여러분은 뭘 도와주기를 바라지요? 도와 달라는 것이 여러분 집을보고 도와 달라고 하면 안 돼요.
📜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 1972년 8월 17일(木), 청평수련소
거지들까지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맘대로 밥을 얻어먹고 가게 했다구요. 어느 날 거지에게 밥을 주었는데 보리밥이니까 나가다가 쓰레기통에 밥을 던지고 가는 것을 봤다구요. 그걸 보면 통일교회보다 잘산다는 말이라구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나왔다는 것은 통일교회가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먹여 주는 교회가 아니냐는 거예요. 여러분도 앞으로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배고픈 사정을안다는 거예요. 배고프다면 죽어 가는 사람들까지도 먹여 주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배고픈 사람을 먹여 줘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 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 2000년 7월 31일(月), 천주청평수련원
재벌 중의 재벌의 특권을 사랑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고 거지 중의거지, 탈락된 거지의 자리에 있더라도 그 가진 내적인 인연과 내적인결정은 천하가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니, ‘우리의 주인 되는 것을 감사합니다. 얼마나 수고했습니까?’ 하며 도리어 63빌딩이 눈물 흘리고 하나님 이상 받들어 주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건축했던 본래의 주인보다말이에요. 알겠어요?「예. 」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입장의 통일교인들이 뭐 이러고 저러고 하면서 대가리를 젓는 것을 보게 된다면 나 그거 연구 대상이에요. 여기는 선문대학에서 왔어요?
📜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 2006년 9월 2일(土), 청해가든
교주 체면에 따라오는 사람들이 학교도 못 가고 거지패가 되면 안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거지 되더라도 학교 못 가는 것은학교 보내 가지고 거지 제자를 천 명 만들면 그 거지가 거지로 죽지않아요. 역사에 기록을 남기고 거지가 이렇게 성공했다는 차이가 얼마나 커요? 문 총재 이상, 통일교회에서 몇 십년 후에 몇 대 후에 교주이상 됐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그래서 시작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