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自我) | 1969년 8월 31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그러니 여러분들은 반드시 참부모를 중심삼은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늘과 땅이, 인륜과 천륜이 상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란 말을 생각해 볼 때, 재미있는 것은 참부모 없이는 참자녀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평면적으로 부모를 하늘이라 보면 자녀는 땅이요, 부모를 상으로 보면 자녀는 하요, 부모를 전으로 보면 자녀는 후가 되는것이요, 부모를 우로 본다면 자녀는 좌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밥을 먹더라도 혼자 먹어 왔습니다.
📜 천지부모 통일 안착 생활권 선포식 | 2002년 8월 5일(月), 중앙수련원(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오늘 식은 뭐냐 하면, 천지부모 통일 안착 생활권 선포식이에요. 영계가 바라는 것, 통일 부모를 중심삼고 이 땅의 나라 위에 여러분이생활권을 만들어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통․반으로부터, 그 다음에는동으로부터, 구로부터, 시로부터, 국회의원으로부터, 장관으로부터, 대통령까지! 이쪽도 통을 중심삼고 리하고 면을 중심삼고 군, 도 이렇게올라가서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상대적 기준, 영계가 그런 기준에서이 땅 위에 와서 도울 수 있는 기대를 만들어야 돼요.
📜 남북통일과 세계일보의 진로 | 2000년 2월 28일(月), 한남국제연수원
그러니까 위하는 사랑, 위하는 생활밖에 없어요. 이건 이론적이에요. 동서남북을 위하다 보니까 수평의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자기를 위했다가는 전부 파괴시킨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주, 천주를 수평 만들어야돼요. 천주평화통일…. 통일평화예요, 평화통일이에요?「평화통일입니다. 」평화통일, 수평 가운데 수직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평화라는 것은 혼자 안 돼요. 통일도 혼자 안 돼요. 이것은 좌우관계고, 이것은 상하관계예요. 그러기 위해서 결혼하는부부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전후관계는 아들딸 관계예요.
📜 심정 기반 조성과 탕감복귀의 선봉장 | 2005년 11월 30일(水), 한남국제연수원
그러니 뭐 전부 비몽사몽과 같은 생활을 하는 거예요. 꿈과 같고 현실과 같은데, 거기서말하는 것을 들어 보면 그 말하는 것이 선생님이 아침이 되게 되면 회의라든가 가르치는 내용, 그 말을 한다구요. 그러니 그런 생활을 알지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해 가지고 20년 동안은 기도를 안 했어요. 기도하기 전에 회의를 미리 다 하는데 무슨 기도예요?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을 안 하면 안 돼요. 반드시 안 하면 한쪽에서는하늘의 지금까지 복귀시대에 재산이 되었던 것이 자꾸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 나는 누구였던가 | 1994년 2월 13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부자생활을 그만두고땀을 흘리면서라도 나라를 살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노동자와 같이 불평하지 않고 나라를 살리겠다는 목적 앞에 대찬성입니다. 이러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서구인들 사고방식으로는 이걸 못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일본 사람만이 아니라 오대양, 흑인 백인을이렇게 만들자는 것입니다. 일본과 미국과 독일이 다 원수 나라입니다. 이들 국가들이 특별한 국가관을 갖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일본 나라가 하나된 이상 강력한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목표입니다.
📜 정오정착의 길 | 2000년 9월 25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이것을 생활철학으로 모시고 나가야됩니다. 어디 가서 회의하고 나서는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 이거예요. 옳고 그른 입장에 있을 때는 내가 그림자를 대해 바른쪽으로, 왼쪽으로 걸으면 되는 거예요. 거기에 동감해 가지고 왼쪽 사탄 편이 내게그림자가 졌으면 침범 받았기 때문에 탕감받아야 돼요. 언제든지 바른쪽으로…. 그래, 지그재그로 이래야 된다구요. 자, 읽으라구.
📜 제4차 아담권 정착시대 | 2000년 4월 21일(金), 이스트 가든
「예. 」생활 무대를 단일화시켜 가지고 여섯 명이 살 수 있고, 다섯 명이 살 수 있는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세계적으로 만들어서 우리나라, 우리 집 어디든지 데려다 살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이상적이라구요. 그런 세계를 만들려고그래요. 선생님이 계획하면 계획한 것이 천년 만년 걸려 넘어갈 수 없어요. 하게 돼 있지요. 그런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 우리가 가야 할 길 | 1971년 5월 6일(木), 중앙수련소
이제 여러분이 개인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알았지요? 부모로부터 상속 받을 사람은 아담이기 때문에 해와는 부모를 사랑하는대신 누구를 사랑해야 된다구요?「아담요. 」아담을 사랑해야 됩니다. 이것이 열녀가 가야 할 길입니다. 또 교회를 책임진 여러분의 가정에 있어서남편을 돈을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으로 만들었다가는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이용해 먹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늘의 공직을 이용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남을 위해서 살아야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 됩니다.
📜 우리가 가야 할 길 | 1971년 5월 6일(木), 중앙수련소
그것이 앞으로의천국생활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런 점에서 두고 볼 때, 현재 통일교회 교인들, 보기에는 흉하고 꼬락서니가 이렇게 처량하지만 참…. 이것은 무섭고도 멋진 일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웃음)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 중에서 떨어질 사람은 미리 떨어지고떨어지지 않을 사람도 떨어지라고 지금 자꾸만 시련을 당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습니까, 나쁩니까?
📜 주가 가신 길을 본받자 | 1959년 4월 26일(日), 전 본부교회
예수님께서는 철이 든 후부터는 먹는 것도 민족을 위하여 먹었고 사는것도 민족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그가 무엇보다도 고심했던 것은 하늘 아버지의 뜻을 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뜻을 위하여 노심초사하신 예수님의 30여년의 생애를 알아 예수님을 붙들고 구한 자가 없었고, 예수님을 붙들고 찾아나선 자가 없었으며, 예수님을 붙들고 그의 심중을 두드린 자가 그 당시에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 환경이었기 때문에 불쌍한 예수님이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하늘을위하여 민족 대신 구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이 되었고, 민족을 대신하여찾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