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사상의 위대함 | 2004년 10월 15일(金),한남국제연수원
형님이 있고, 부모가 있고, 부모가 계승한 하나님까지 반대해요. 사탄의 주관권을 추방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외적인 이스라엘, 내적인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핏줄을 맑혀 나와야 돼요. 핏줄을 맑혀 나와야 되는데, 야곱이 이스라엘 이름은 가졌지만 이스라엘의 생명권, 이스라엘을 낳아 줄 수 있는 핏줄이 없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2천년 걸려 가지고 사탄세계 국가 기준의 상대적, 상대권 길이 나오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나라와 사상이있는 그런 세계 앞에 대등한 자리에 서야 돼요.
📜 인류역사는 복귀섭리역사다 | 1965년 12월 26일(日) 밤예배, 전 본부교회
예수님이 이 땅위에 오셨을 때에도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섭리의 터전을 계승하여, 유대민족의 중심 가정인 요셉가정에서부터 뜻을 펴고, 그리하여 모든 상류 계급에까지 뜻을 펴려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뜻이 이루어지지 않자반대의 입장에서부터 출발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통일교회가 가는 길도 탕감복귀 원칙에 의하여 예수님 때처럼 비참한 노정을 걸으며 맨 말단에서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 성약시대와 나 | 1993년 2월 14일(日), 이스트 가든
예수, 메시아가 완성한 참된 아담으로 와서 하나되어 새로운 왕권을중심삼고 천년 만년 장손이 계승되어 왔다면, 이 세계는 하나되고도남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예수가 십자가에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연장되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신약시대입니다. 메시아를 모셨다면 구약시대가 끝나고 그때 성약시대가 되었을 거라구요. 그래서 예수의 다시 오겠다는 그 말은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나온 말이고, 신약시대가 구약시대의 연장으로 연결되었던 것입니다.
📜 교회의 발전과 개인의 활동 | 1971년 4월 1일(木), 남산성지
그러나 하나님을 위주한 성인의 도리를 따라서 한 행동, 자기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선을 밑받침으로 해서 한 행동은 역사 속에 계승되어 나온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악한 것은 지나가는 것이요, 선한 것은 남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선은 언제나 하나님과 더불어 성인의 도리를 중심삼고 나왔습니다. 이성인의 도리는 세계적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이 아니라이겁니다. 자기의 한계점을 자기를 중심삼은 개인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관점에다 두고 있는 것입니다.
📜 통일과 우리의 사명 | 1994년 2월 1일(火) 9시, 본부교회
자기의 사랑을 계승했기에길을 열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협조해야 된다구요. 엘리사벳이 왜 협조해야 하느냐? 역사시대에서 레아가 라헬을 위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복귀시대, 재림시대에도 이와 같은 판도가벌어지는 것입니다. 두 여인의 아들딸이 남는 거예요. 복귀가 그렇잖아요? 선생님의 직계 자녀와 직계 어머니가 있고 세상에 낳아 준 어머니가 있는 것입니다. 세계의 어머니를 여기서 보게 된다면 사탄편의 정처가 하늘편의 첩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라구요.
📜 모자협조․ 부자협조 시대와 가정 정착 | 2005년 2월 19일(土), 한남국제연수원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사장 그림자를 계승하고, 개인 중심삼고 아담 그림자를 해결하고, 가정적 그림자를 해결해 뿌리를 박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사상이 보는 주류적인 정착 기반이었느니라! 만사 만건이, 사건이 반대할 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여져 통일천하가 아니 될 수없다! ‘밝을 명(明)’ 자가 ‘날 일(日)’이 작고 ‘달(月)’이 크지요? 그거왜 거꾸로 했을까? 아, ‘날 일’ 자가 커야 되고 달이 작아야 할 텐데, 요렇게 작아야 할 텐데 왜 날이 작고 달이 커요? 달을 찾아야 빛이 밝은 거예요.
📜 연합교회를 확대하라 | 2003년 8월 25일(月), 이스트 가든
그것이 공식적인 원리를 통해 뒤넘이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제부터 정신 대신 선생님의 일을 계승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이제는 팔십이 넘었다구요, 팔십이. 알겠어요? 4대권을 넘어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20년을 한대로 잡으면 이 사 팔(2×4=8), 4대권이기 때문에 3대권,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 완성한 결실을 중심하고 사방으로, 12지파로 횡적으로 퍼지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열두 축복가정을 만들어 36가정을 만들지 않으면 안돼요.
📜 여지없이 투신하는 여러분이 되라 | 1969년 10월 14일(火), 종묘
그럴 수 있는 사나이, 그럴 수 있는 아낙네가 앞으로 남아질 수 있는선민사상의 계승자가 될 것이요, 천적 인연을 고스란히 후손에게 넘겨줄수 있는 조상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조상, 그러한 아들딸이 귀한 것입니다. 돈푼에 팔려 다니고 사정에 몰려다니는 무리는 다 망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우리 교회의 문을 두드리게 될 때에는 습관적인 신앙생활을하던 과거의 의식적인 탈을 벗어야 됩니다. 그런 관념적인 인식에 의한 신관을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 새천년 인류와 미국이 나아가야 할 길(Ⅷ) | 2001년 3월 9일(金), 힐튼 호텔(워싱턴주 시애틀)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가 그 사명을 계승해 나왔던 것입니다. 이한 목적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6천년 섭리를 해 나오셨는데, 그 섭리의종반이 지금 이 시대입니다. 』 6천년이 끝나고 7천년이 시작하는 이때에 모든 것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잖아요? 『그러면 메시아 사상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세계를 구원하고 통일시키기 위한 사상이요, 본연의 이상가정을 건설할 수 있는 가르침이며, 인간조상이 타락으로 잃어버린 위치인 참부모의 자리를 되찾는 것입니다. 』본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 신앙자의 태도 | 1959년 3월 29일(日), 전 본부교회
이 선민의식이 유대민족사를 만들어 왔고, 복귀섭리역사를 계승시켜 새로운 복지동산을 건설하는 노정에 있어서 소망의터전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비단 그 민족뿐이 아니라민족을 거느렸던 민족의 지도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담 이후 1천6백년 동안 하늘을 저버렸던 인류 앞에 다시금 새로운 약속의 인연을 맺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노아를 찾아 세웠습니다. 그는 그 시대의 사람들이 우러러보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는 보잘 것없는 존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