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 1972년 8월 17일(木), 청평수련소
보고 듣고 사는 것 전부 다 그런 마음으로행하는 심정적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렇다구요. 누가 나에게 심정적인 한마디만 얘기하는날에는 통곡할 사람이라구요. 그런 심정을 가졌다구요. 내 심정에 언제든지 하나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메이고 척추가 내리꽂히는 듯한 그런 뭐가있다구요. 그것이 그렇게 되면 어떡하느냐? 나 자신도 어쩔 수 없다구요. 그런 영역이 있기 때문에 비록 기도를 안 하더라도 생활 전부는 기도생활입니다.
📜 최후의 전선 | 1976년 3월 1일(月), 대구교회
정서적인 면에서 빚지지 말고, 생활적인 면에서 빚지지 말고, 의리적인 면에서 빚지지 말아요. 그 아내면 아내에 대해서 염려할 필요 없어요. 빚을 지우고 또 지워 보라구요. 그 아내는 도망가라고해도 안 간다구요. 발길로 차내도 안 간다구요. 거기서부터 평화의 사랑길은 열릴 것이고, 행복의 줄기는 거기서부터 연결될 것입니다. 통일교회 신도들 가운데 여러분 자신 자신들도 물론 그래야 되지만 식구 식구끼리 빚지기를 바라느냐 이거예요. 그건 망해요, 망해. 망하는 거예요.
📜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 2002년 6월 20일(木), 한남국제연수원
상감마마의 생활 밑천이에요. 모시고다녀야 된다 그 말이에요. 따라가서는 안 돼요. 그걸 함부로 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 참된 식구가 되자 | 1965년 12월 7일(火), 강원도 춘천교회
통일교회 젊은이로서의 완전한 생활 방법은 무엇이냐? 일선에 나가 모진 폭풍우가 몰아쳐도 그것을 뚫는 것이고, 또 모든 십자가 도상에서도 이를 악물고 전진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이 소원하는 길을 가는 것이정도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슬픔을 느껴 보지 않은 사람은 설명으로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 하게 될 때 역사적인 십자가를 짊어진 아버지의 수고를 알게 되고, 또 아버지 앞에 참다운효자가 되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한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 평화세계 실현과 취미산업 | 2002년 8월 20일(火), 알래스카 코디악
그게 신앙생활에 제일 필요한 거라구요. 자기 생애에 몇 년 동안, 어렸을 때 몇 살 때는 뭘 했고 뭘 했고 전부 반성을 하면서, 뜻과 더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을 했느냐 비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어렸을 적부터 그런 생활을 못 했으니, 나이가 많아 가지고 뜻을 안 사람으로서 하늘의 깊은 심정을 체휼하기위해서는 반성을 하고 명상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에게 어떤 것이 있다는 것을 반성하고, 그것을 매일같이 감소시켜야 돼요. 그걸 소모시켜야 되는 거예요. 타락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 사랑의 주인 | 1999년 10월 2일(土), 이스트 가든
그래서 내가 지금 선두에서 제일 고생스러운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 기준까지 넘어설 때까지. 내가 자리잡으면 자리잡을 사람 많잖아요? 우선 유종관이부터 그럴 것 아니야? 유종영 같은 비위 좋은 사람도 그렇고 말이야. 지금도 저런데, 내가 자리잡으면 벌써 저 산꼭대기든 어디든 다 자리잡는다구요. 내 소유가 없어요, 지금. 지금도 그래요. 내가 여러분한테 빚진다고 생각 안 합니다. 이런 모임 자리를 내가 언제나 하겠어요? 개천절이면 자기들, 각 나라 사람들이 세계에서 하면 여기서 하는 것보다 더 발전할 텐데 말이에요.
📜 천국은 나로부터(1) | 1971년 7월 18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결국은 환경의 천국이 자동적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 동기와 원천은 누가 되느냐? 지도자의 입장에 있는 내가 되어야 할 것이 아니냐. 그래, 잠을 잘 자고 일어났으면 회개해야 됩니다. 밥을 잘 먹고 숟가락 놓을때도 회개해야 됩니다. 편안한 날을 맞았으면 회개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 회개의 마음을 가지고 전체가 복되기를 빌고 전체의 안식의 터전을 빌게 될 때는, 그 사람은 망하려 해도 하나님이 망하지 못하게 합니다. 사탄이 치려 해도 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세상에서도 자기가 잘못을 했으면 잘못했다고
📜 책임완수와 해방 | 2006년 6월 12일(月), 천성왕림궁전 3층
내일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생활을 일신해야 돼요. 알겠나? 혁명해야돼요. 전 세계에서 앞으로 여기를 바라보고 어떻게 하겠어요? 태양이이곳에서 올라오니까 아침, 점심, 저녁 밥 먹고 자고 깰 때나 어떻게해야 되겠어요? 반드시 무슨 일이 있든가 하면 법에 비추어 가지고 내가 죄인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를 문의할 수 있어 가지고 자기 조상들이 길을 안내해야 이걸 뚫고 나간다구요. 안내를 해야 돼요. 조상들이“옳습니다. 우리 조상으로 모십니다. ” 해야 돼요. 그러니 조상들이 돼야 된다구요. 알겠나?
📜 말씀 훈독생활과 과학기술 산업 발전 | 2006년 6월 15일(木), 천정궁
영계와 마찬가지 생활을 하늘이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과학적인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구요. 그러니까 인간이 필수, 하늘나라로부터 땅 위에 살수 있는 필요조건 중에 요건이 되는 것이 이 길과 하나되는 길밖에 없다는 결론이기 때문에 여기 하나 안 되는 사람은 없어지는 거예요.
📜 영계 육계의 통일과 해방 | 2000년 10월 26일(木), 한남국제연수원
그래야 선생님의 원리가 빛이 나요. 50년 전에 선생님이 가르쳐 준말씀, 주제별정선 11권 12권인 ≪지상생활과 영계≫의 말씀이 선생님이 꾸며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과 맞아요, 안 맞아요? 그것을 조작했다고 누가 말 못 해요. 그렇지요?상헌 씨가 보고한 내용, 하나님에 대한 얘기라든가 영계의 구체적인내용, 실상에 대한 모든 것이 똑같아요. 부정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