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섭리사적 종말기와 우리의 사명 | 2004년 12월 13일(月) 오후 7시, 메리어트 와드먼파크 호텔
이런 부끄러운 내면의 싸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양심의 위치와 작용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 그걸 모르고 있어요. 양심의 명령인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양심은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더 나아가서는 여러분의 생각까지도 일점 일획 가감 없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여러분의스승보다 먼저 압니다. 』양심이 그래요. 『여러분의 부모보다도 먼저 압니다. 하나님보다도 먼저 압니다. 』양심이 놀라운 것이에요. 그것을 몰랐어요. 『여러분의 부모보다도 먼저 압니다. 하나님보다도 먼저 압니다.
📜 세계시대에 있어서 통일교회 전통 | 1973년 11월 12일(月), 중앙수련소(수택리)
그럼 그런 기동대를 뽑는데 말이에요, 일본 같은 데는 세 시간 이내면 여권이 나와요. 한국은 석 달이 걸려도 안 나온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은 3백 명이 이번의 계획만 마치면 가는 거예요. 구라파에선 한450명이 왔어요. 이래 가지고 기반만 딱 되는 날에는 한 2천 명 동원해서정예대를 만드는 거예요. 이걸 딱 차고앉아서 뭘 할 것이냐? 인삼차를 팔아서 돈을 벌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2천 명 동원해 놓으면 한 6백만불씩 옆꼭지 앞꼭지에서 들어온다구요. 그거 필요하다구요. 그만큼 가져야써먹지, 어떻게 써먹겠어요?
📜 신앙의 심도 | 1971년 5월 30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광야의 처량한 그 환경이야말로 깊은 내면의 심정을 하나님과 관계맺을 수 있는 자극적인 그런 황량한 환경이었을 것입니다. 그 황량한 환경에서 고독이 사무쳐 들어오고 어려움이 부딪쳐 올 때, 그고독과 어려움을 자기 일신의 고독과 어려움으로 여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고독과 하나님의 어려움을 동정할 수 있는 입장이었다는 것을 우리는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다 | 2003년 7월 1일(火), 중앙수련원
하나님 자신이 체면과 위신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권을 세워 달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한 근거, 기반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자식을 대해서 부탁도 할 수 없고 말할 수없는 부끄러운 모습이었지만, 이 자식은 하나님 심정의 내면의 미래적인 해결책을 알고 혁명을 제시하여 하늘까지 놀라고 땅까지 놀랄 수있는 일을 하고 보니 나 앞에 마음을 다해 가지고 머리 숙이는 그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 초종교초국가권의 해방과 안착 | 2004년 10월 30일(土), 로스앤젤레스
이런부끄러운 내면의 싸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양심의 위치와 작용을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양심은 여러분의 일거수 일투족을, 더 나아가서는 여러분의 생각까지도 일점 일획 가감 없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스승보다 먼저 압니다. 여러분의 부모보다도 먼저 압니다. 하나님보다도 먼저 압니다. 이러한 양심의 명령을 거역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합니까? 여러분 스스로 가책을 받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에 먼지가 끼고 때가 묻고 상처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 상처는 영원히 지울 수 없이 고스란히 영계로 지고 가야 하는 무거운 짐입니다.
📜 완전복귀 | 1966년 12월 18일(日), 전 본부교회
사람은 누구나 영물이기 때문에 그들이 그러는 것은 그 내면적으로 무엇인가를 다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아무리 자기가 그 무엇을 가졌다 하더라도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바라보게 될 때 그 이면에 짐을 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빚을 갚아야 할 운명에 놓여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갈 길은바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를 하고 출발을 해야 되겠습니다.
📜 전체 해방 통일식 기도 | 1998년 10월 5일(月), 상파울루(브라질)
한국 땅을 그래도 아버지께서 버리지 아니하시고 수난 길의 40년고난의 노정을 겪어 가면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내면의 슬픔을붙든 아버지를 위로하지 못한 이 자식은 땅을 보나 하늘을 보나 만물을 보나 책임 못 한 자식의 부끄러움을 느낄 때, 어느 한 자리에서 이길을 피하여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찾고, 찾고, 찾아 보니 그 자리에서는 하나님의 길을 내가 갈 길을 개척해서 다리를 놓고 또 산을 넘어종적인 8단계, 횡적인 8단계를 거쳐와서 팔정식을 선포함과 더불어 천부주의를 선언하였습니다.
📜 밀사와 조국 | 1970년 2월 16일(日), 통일산업 기숙사 강당(수택리)
수많은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들은 어떻게 살아왔으며그들의 내면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고, 이번 기회에 자기의 갈 길을 바로잡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아버지 앞에 인연맺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당신의 아들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럴 수 있는 아들들을 삼천만 민족이 바라고있사옵니다. (이하는 녹음이 안 되어 있음) *
📜 전진과 정지 | 1971년 2월 21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아버지께서 존재하시기 때문에 저희가 존재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것이요, 아버지의 내면의 심정이 저희들의 마음속으로 흘러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버지의 소망을 위하여 내일을 다짐할 수 있는 것이옵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할 때마다 하늘을 망각할 수 없고 하늘과 더불어 살아가지 않을 수 없는저희들의 운명 길임을 느끼게 되옵니다. 이러한 운명 길을 스스로 느낄 줄아는 아들딸이 있을진대 그는 절대 망하지 않을 것임은 지금까지의 역사로보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입니다.
📜 복지는 부른다 | 1966년 3월 13일(日), 전 본부교회
이 땅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류와 역사의 증언자들을 대표하여 나타났던 수많은 종교인들은 당신이 영광의 아버지임을 알았사옵고, 생명의 주체요 권위의 전체를 대신한 아버지임은 알았사오나, 그 내면에 숨겨져 있는슬픔의 곡절은 알지 못하였사옵니다. 역사상 문화의 유적을 남긴 종교는 많았사오나 당신의 심정과 뼛골에사무쳐 흐르는 슬픈 역사를 알지 못하는 수많은 종교가 그 문화의 원천이되어 왔다는 것을 알수록 더 슬프기만 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