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 환경에 맞춰 모델로 지어라 | 2002년 6월 26일(水) 낮 12시, 선문대학교 본관 12층 영빈관
요전에 노벨상 받은 사람?「키틴 박사입니다. 」열심히 하는 문 총재가 노벨상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노벨상이뭐야? 내가 노벨상 이상의 상을 만든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이필요하다면 그것을 받을지 모르지만 나는 20년 전부터 하지 말라고한 거예요. 그것 타서 뭘 해요? 앉아 가지고 껍데기, 가짜 간판을 팔아먹으려고?
📜 본성의 사랑 길과 조국어 공부 | 2006년 7월 11일(火), 인터콘티넨탈호텔(스위스 제네바)
만민의 것이요, 하늘땅이 준 선물이니만큼 누구나 잡아서 먹을 수 있고, 그걸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인이 돼야 되는거예요. 그래, 만물을 사랑해요? 구라파 사람들은 애완견 같은 것, 열 사람이 먹을 것을 개 한 마리에 쓴다는 거예요. 세상에, 이런 모호한 일이 있을 수 없어요. 생활환경을 피폐하게 만들 수 있는 그 근원을 평준화시켜야 할 거예요. 주인이 창조할 때부터 지금까지 타락했던 모든 것을 복귀해 가지고 본연의것을 맞추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주인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거 깜깜천지 아니에요?
📜 기독교 문화권은 구라파가 문제 | 2006년 7월 17일(月), 스위스 마테호른
따라오던 사람들은 졸면서 가요. 모르니까 졸아요. 지금 현재 천하가 뒤집어지고, 나라가 망해 떨어지고, 아들딸의생사가 뻔한 길을 가려 가는 데 있어서 나 혼자 심각하지요. 자전거에태운 사람을 내버리지 않고, 내가 업고 건너갔다가 건너온 거예요. 요전에 전쟁박물관에 가니까 그 사진이 붙었더라구요. 사진을 보니 설명이 피난 가는 아버지를 업고 가는 아들이라고 했는데, 거꾸로 돼 있어요. 그것을 밝혀 놓아야 되겠다구요. 80리 길이 물 들어오게 된다면 뭐예요?
📜 복 귀 | 1972년 3월 24일(金), 에센교회(독일)
두 사람이 함께 있을 경우, 어떤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이냐 하는 것이 어떻게 가려지느냐?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면 둘 다 좋은 사람이지만, 먼저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 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부모 앞에 있어서도 형제끼리 싸움을 하지 않는다면 둘 다 좋은 자식이지만, 형이 가만히 있는동생을 치게 되면 부모는 형을 보고‘야 이놈의 자식아, 네가 나빠. ’ 그럽니다. 이렇게 선악이 갈라진다구요. 먼저 치는 녀석이 악이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유 언더스탠 미(You understand me; 알겠어요)?
📜 천국의 씨를 전수하라 | 2006년 8월 23일(水), 청해가든
한 사람이라도 더 적으면 큰일나지. 축구 하다가 한 명 쫓겨나면 “아이고, 우리 졌다. ” 그러지?「예. 」그건 알면서 요건 몰라요? 두 사람 적다는 거야 뭐…. 씨름하는데 거짓말한 사람이 이겨 놨으면 어떻게 돼요? 거짓말해서 249명으로 믿고 선생님이 냅다 몰아 가지고 승리했다면 하나님이 “다시 하자. ” 이러겠나? 하나님도 할 수 없이 249명으로 믿고 “강한 사람이 이겼다. ” 안 하면 난리가 벌어져요. 하나님이 무슨 권한이 있다고 이긴 사람을 졌다고 할 수 없지. 이겼다고 해야 돼요.
📜 인생의 갈 길 | 1971년 1월 8일(金), 춘천교회
그러지 않으면 인생행로를 가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 하나의 목적의 세계, 즉 기쁨의 세계에 도달할 수 없고 참다운 선과참다운 사람의 가치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고로 수많은 성인 현철들이 이 땅에 와서 수고하여 찾으려 한 내용은 하나같이 몸의 사람을 굴복시켜 가지고 마음의 사람이 추구하는, 인간이 가야 할 완전하고 참된 길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 통일기반 확보에 자각하자 | 1971년 11월 1일(月), 남산성지
아벨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받고, 그 사랑에 비례된뜻을 품고, 그 뜻을 사랑받은 만큼 행하여 뜻을 세워 놓는 사람입니다. 아벨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귀의 뜻을 가리기 위해서는 희생하면서라도 가야 됩니다. 뜻의 터전만큼 사랑받을 수 있는 상대적권을 죽어서라도 이루어야 되기 때문에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세계는상응적 세계가 아니라 타락권 내의 상충적 세계입니다. 그 상충적 세계를제거시켜 버리고 상응적 세계권을 바라 나오기 때문에 그 세계는 지금의이 세계가 아닙니다.
📜 새 문화세계 창조와 교육 | 2002년 1월 4일(金), 한남국제연수원
만약에 세 사람이 갈라서 하는데 전부 사겠다는 사람이 그걸 제안했으면그걸 부정하고 팔더라도 나한테 물어 봐야 돼요. 세상 경제를, 돈을 알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해도 너희들이 먼저 못 산다 이거예요. 그래서전부 사라고 했는데 그 둘만, 자기들이 필요한 것이 뭐니뭐니 해서 야단해 가지고…. 생각이 그렇게 다르다구요. 내가 뭘 하려고 그래요? 집을 짓는데 필생에 없는 집을 지어야 되겠어요. 뭐라구요? 환태평양시대의 하와이예요. 이게 하와이의 아일랜드예요. ‘일을 해와라’를 빨리 하면 하와이예요. 그런 뜻이 통한다구요.
📜 새로 출발하자 | 1970년 3월 21일(土), 통일산업 기숙사 강당
옛날 채집경제시대에 과일만 따먹고 살던 사람들이 꽁보리밥을 먹으면그거 영광이 아니에요? 집단을 이루어 살면서 꽁보리밥이라도 해먹을 수있으니 그 자리가 얼마나 귀하냐 이겁니다. 그들은 그것을 큰 자랑으로 여기고 하나님께 감사드렸을 것입니다. 꽁보리밥을 대하면서도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는 그런 원시적인 입장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꽁보리밥도내가 처음으로 농사해서 지어 먹으면 기분이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얼마나 맛있게 먹겠습니까? 여러분의 생활 기준을 누가 세웠느냐는 것입니다.
📜 축 복 | 1970년 3월 22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쳐다보는 사람은도둑놈 사촌이라는 거예요. (웃음) 왜냐? 자기를 속이려고 하는 도둑놈이다 이거예요. 자기 혼자 그 상대방을 쪽지에 써 놓고 결정을 내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자들은 자기가 어떤 사람을 제1번으로 쪽지에 써놓고 그사람이 일주일 동안 뽑혀 나가지 않으면, 자기 혼자 마음속으로 연애를 하고 있어요. 마음으로 벌써 가까이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상대방이 자기를좋아한다고 말하게 되면, 이제 뭐 그 사람은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것입니다.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쪽지는 한번 써 볼 수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