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체제를 갖추자 | 2005년 3월 15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모든 자료, 당장에 일주일 이내면 기성교회목사들을 수꾸대에 달아 가지고 하만을 죽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야, 이럴 수 있는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일본 나라도 3주일이면, 우리가 세계적으로 언론계를 움직이게 되면3주일이면, 2주일 14일 이내에 다 벌꺼덕 뒤집어엎어요. 그런 놀음을하고 있는 사나이가 이게, 어이쿠! 새빨갛게 거짓말을 하는데, 새빨갛게 죽는다고 생각하지? 문 총재가 죽는다고 했지만 안 죽어요. 눈이뒤집어져 가지고 하얘 가지고 죽는다고 했지만, 죽을 게 뭐예요?
📜 하나님과 우리의 뜻 | 1976년 3월 3일(水), 춘천교회
살맛은 내면의 깊은 심정 골짜기에 채워 주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말을 들을 수밖에 없으니, 여자는 남자를 지배한다 해도 그말이 나쁘지 않다구요. 나빠요? 임자, 나쁜가? 네 색시도 좀 뚝뚝한데 그러나? 응? 그래, 안 그래? 「그렇지 않습니다. 」 왜 아니야? 그러면 그건뭐가 틀렸다구. 어디 갔나, 네 아내? 이름이 뭐야? 색시 이름이 뭐야?「여기에 못 왔습니다. 」 왜 못 왔어? 오늘 데리고 왔으면 좋은 교육을 내가 해 줄 것인데…. (웃음) 오늘 같은 날 데리고 오지 왜 그랬어? 그게 그렇다구요.
📜 완전 복귀 | 1972년 5월 21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그것이 내면적 심정적 기준에 있어서 얼마나 넓고 깊으냐에 따라서 성인의등위(等位)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기독교의 예수라는 분을 볼 때, 그는 갈릴리 해변가에서어부들을 데리고 살던, 그때에는 믿을 수 없는 사나이였습니다. 그렇지만그는‘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독생자뿐만이 아니라‘나는 인류의 신랑이다. 참된 아들의 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되겠고, 참된남편의 전통을 세워야 되겠다. 나는 인류의 아버지다. ’라고 했습니다. 다말했다는 거예요.
📜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 1994년 7월 23일(土), 이스트 가든
부도 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은행 관리로 넘어가면 한푼도 물지 않아도 돼요. 그런 걸 모르는 게 아니라 알아요. 다 알지만 내가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있어요. 통일교회가 없어지지 않는 한 통일산업은 안 망한다 이거예요.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끌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한국의 사업가들이 알아요. 돈을 벌기 위해서 이것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이 망국지세계에 있어서 경제인들의 도의적인 정신을 투철화시켜서 그걸 투입하여 정상적인 천리의 도를 받들 수 있는 경제인을 만드는 것이 선생님의 뜻입니다. 수천억 원의 빚을 물어주었어요.
📜 예수의 최후와 우리의 각오 | 1965년 1월 31일(日), 일본 동경교회
우리는 여기서 단지 나타난 역사만이 아니라 그내면에 있는 하나님의 비참한 심정과, 그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으로 책임을 진 지도자의 심정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모세와 함께 죽음의 경지를 넘으면서 원수들 밑에서 온갖 괴로움을 당하는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들을 대표하여 싸워 주는 모세와 그 모세를 격려하고 그에게 명령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감사해 마지않는 마음을갖지 않으면 안 될 입장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족은 서로 충돌하고모세와 하나님을 대하여 우리들에겐 하나님도 없다, 우리들에겐 지도자도없다.
📜 금후의 우리의 자세 | 1975년 1월 19일(日), 전본부교회(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그렇기 때문에 그 생활 내면에는 눈물이 어리어 있는 것입니다. 웃으면 웃음으로 시작하고 웃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고독한, 천정(天情)에 어린 눈물로부터 웃음의 고개를지내 가지고 눈물로써 평지를 이어 나가는 그런 길이라는 것을 절절히 느껴야 됩니다. 그러한 것이 본질적 신앙생활에 가까운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 미처 몰랐습니다 | 1972년 8월 20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그렇듯 말할 수 없는 예수의 사정과 내면적인인연이 남아진 것이 성서가 아니겠느냐?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이 문제가아닙니다. 그러면 예수가 사랑하는 자리에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했느냐? 사랑하고싶은 자리에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했느냐, 지극히 사랑한 자리에서 하고싶은 말을 다 했느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성서의 가르침은 사랑하고 싶은 자리에서 말한 것이 아니냐. 사랑을 다 하고 난 후에‘너는 이래라. ’ 하고 명령적인 입장에서 한 말은 성서에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진리만으로 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 평화왕국 창건과 국토 국민권 확립 | 2004년 10월 3일(日),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이런 부끄러운 내면의 싸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양심의 위치와작용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양심이 무엇인지 알아야 돼요. 『양심은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더 나아가서는 여러분의 생각까지도 일점일획 가감 없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양심을 속여서 살 수 있어요? 『여러분의 스승보다 먼저 압니다. 여러분의 부모보다도 먼저 압니다. 하나님보다도 먼저 압니다. 』왜? 아담이 타락한 후에 ‘아담아! 아담아! 어디 있느냐?’ 하나님이 불렀어요.
📜 전통을 세우자 | 1971년 7월 1일(木), 남산성지
그런데 가정이 올바른 전통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가정을 구성할 수 있는 개개인, 즉 남편이면남편, 아내면 아내로서의 신앙 기준이 확고부동한 공식적인 전통에 어떻게일치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볼 때, 우리가 금년 정초에 정한 표어‘통일기반 확보’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은 물론이고 가정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이3단계의 과정에서 이것을 확고히 해 놓지 않으면 타종교나 국가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은 두말할 바 없는 것입니다.
📜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일족복귀 | 2002년 2월 4일(月), 이스트 가든
여러분이 원리 말씀을중심삼고 내면적인 세계가 거기에 하나돼야 된다는 요구를 우리에게소개해 준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박상권, 왔나?「뉴욕에 없습니다. 평양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언제?「지난번에 전화로 사정을 하고는 할 수 없이 떠난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 뒤로는 만난 적이 없습니다. (김효율)」「일러스트레이트로보시겠습니까?」뭐?「사토요. 」사토 뭐?「그 배에 대한…. 」사토! 사토!「사토 상!」배에 대해 듣기는 뭘 들어? 지금 육대주에 두 대씩 만들어 가지고 파송하랬더니 하나도 안 하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