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대 말씀을 체화하라 | 2004년 8월 24일(火), 청해가든
여기도 내가 전라도 사람한테 세상 모든 걸 잘살라고 갖다 맡기고가려고 하는데, 맡길 수 있는 떼거리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패거리가 돼 있느냐 말이에요. 여기에 3분의 1은 내가 데리고 온 사람이라면, 3분의 2는 전라남북도 사람들이 돼야 되는 거예요.
📜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 1971년 3월 7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이런 점에서 볼 때 오늘의 행복된 여건을 중심삼고 거기에 도취해 사는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 역사는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흘러가는 역사를 중심삼고 그 역사 가운데 무엇을 남겼다면, 후대사람들은 무엇을 계승하고 싶어하겠느냐 하는 것을 두고 볼 때, 그 시대에도취되어 살다가 간 그 사람의 마음이나 그 업적을 계승하려는 후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 1971년 3월 7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지혜로운 사람은 미래를 위하여 사는 사람이고, 어리석은 사람은 현재를위해 살면서 미래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배가 고프면 싸워서라도 빼앗아먹는 그런 사람은 동물과 같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래는 가까운 미래가 아닙니다. 영원한 미래를 바라보고, 큰 미래를 바라보고 사는 사람일수록 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큰 사람이면 큰 사람일수록 그의 계획이라든가 그의 소망은 1년, 2년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천년만년이 지나가더라도 그 계획권 내에서벗어나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 구세주와 성약시대 | 1993년 2월 28일(日), 세계선교본부
그러면 참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그러한 참사랑을 중심삼은 조상으로부터 이어져 가지고, 참사랑을 지닌 부모로부터 태어나 가지고 그사랑의 전통을 따라서 부모 앞에 자기의 생명을 바쳐 가면서라도 더투입하겠다고 하게 될 때 참된 효자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참된 애국자는 뭐냐? 자기의 일신은 물론이요, 일가와 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사랑하는 입장에 서게 될 때 그런 사람을애국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성인은 뭐냐?
📜 조심히 살펴야 할 신앙의 길 | 1959년 4월 12일(日), 전 본부교회
이와 같이 뜻을 품고 나선 사람들을 모함하고 배반하고 몰아내자고 선동한 자들은 누구였던고? 역사적인 전통을 고수하는무리였습니다. 하늘이 있다 할진대 그런 자들은 심판받아야 됩니다.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것에 대한 모든 미련을 한꺼번에 끊어 버리고, 과거의 낡은 옷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동산에서 새 아침을 맞이하여 흰옷을입고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나타나고자 하는 것이 복귀의 이념입니다. 이러한 역사 과정을 거쳐온 타락한 인간인 연고로 새로운 학설이 나타나도 때렸습니다. 새로운 무엇을 주장하면 얻어맞았습니다.
📜 우리가 살길은 교체결혼 | 2009년 5월 3일(日), 천정궁
다 가르쳐줬는데 다 행할 수 있는 사람이,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얼마나 되겠어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몇페이지까지예요?「50페이지까지입니다. 」이건 짧구나. Ⅱ장까지 읽자!(『평화신경』Ⅱ장 훈독) 누가 Ⅰ장과 Ⅱ장의 소감을 한번 얘기해 보지! 누가 하겠어요? 교수들 가운데…. 「교수가 많이 없습니다. 」주동문이 그동안에 미국 가서한 것을 얘기해 주지!
📜 하늘이 원하는 책임자 | 1969년 11월 2일(日), 전 본부교회
얼마나 그와 같은 과정을 거쳐갔느냐 하는 정도에 따라서 그사람이 역사적인 인물이냐 아니냐 하는 평가를 받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나라는 한 개체는 아무리 작더라도 어떤가정의 가장이면 그 가장의 한계권 내에 머무는 개체가 아닙니다. 가정의일원으로 태어났지만 아무개의 자식이라는 한계권 내에 머무는 자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 새로운 날 | 1960년 2월 7일(日), 전 본부교회
하나님의 사랑 받겠다는 사람은사탄이 우습게 알아요. 하나님, 제가 당신의 십자가를 지겠나이다. 하는자를 사탄이 제일 무서워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제가 억울함을 당하지요. 하게 될 때 사탄은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 성도에게는 반드시 환난이 옵니다. 하나님이 참아나오신 고비고비의 곡절을 비롯하여 억울함과 배반과 배척과 몰림과 죽음과 역사상의 피어린 모든 흔적이 여러분을 휩쓸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에대한 일편단심,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이심정을 누가 지배하겠습니까?
📜 참된 사람들 | 1971년 2월 11일(金), 마포교회
이것을 열 사람을 딱 벌여 놓으면 거기에는 세계적인 정상이 다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배고픈 것은 한가지인데 그 내적인 깊이와 모양과 사정은열 사람 모두 다르다 이겁니다. 천태만상이라는 것입니다. 외형적으로 볼때는 전부 다 눈물을 흘리고 탄식과 절망 가운데서 이제는 마지막이라고통곡해야 할 사정이지만, 어떤 사람은 도리어 거기에서 인생의 깊은 골짜기의 맛, 인정의 깊은 인연을 찾을 수 있는 하나의 좋은 찬스로 삼을 수있을 것입니다.
📜 참된 사람들 | 1971년 2월 11일(金), 마포교회
사람은 보다 가치 있는 길, 보다 이익이 되는 길이 있다면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건 누가 가라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스스로 가게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몰라서 그렇지 알게되면 가라 말라 하지 않아도 가게 되어 있습니다. 나도 지금까지 50이 넘도록 이 놀음을 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누가 가라고 해서 가나요? 안 가면안 되기 때문에 가지요. 여러분도 알겠지만 참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딸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내외관계를 세워 안팎이 하나된 그런 자리에선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