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선집 검색

중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내세우면 아시아권을 움직일 수 있어

📖 제378권 | 119 ~ 120

📜 북한 방문단에 대하여 | 2002년 5월 7일(火), 이스트 가든

민단과 한국과 조총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조총련, 민단하고 해서 연예 단체를 만들라고 그랬다구요. 축구팀도 만들어 가지고 시작하고 있다구요. 그걸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민단, 그 다음에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들어가는 데는 어디든지 한국이 빠질 수가 없거든. 민단도 빠질 수가 없다구요. 일본 사람을 내세워서 해야 돼요. 조금 더 하면 중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을 내세우게 되면 완전히 아시아권을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 문화축전 때에 누구인가?

최후에 남아지는 사람은 신의 이상세계를 꿈꾸는 사람

📖 제061권 | 64 ~ 65

📜 기다려 주세요 | 1972년 8월 27일(日), 전 본부교회

하나님은 개인보다도 가정을 염려하는 그 사람을 대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이나마 꺾어 놓으면 소망의 가정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길이 없어지기 때문에그 이상의 것을 실천 못 했더라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개인보다도 가정을위해서 사는 사람은 그 길에 있어서 망하더라도 소망의 하나님의 마음을붙들고 쓰러질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은 두말할 것이 없다는 거라구요. 가정과 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 가정을 위하는 사람보다도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최후를 맞은 사람이 있으면 그런 사람들이 남아질 것이 아니냐이겁니다.

백의민족인 한국 사람 이상 영계를 통하는 사람이 없어

📖 제469권 | 283 ~ 283

📜 몽골반점 동족과 국경철폐 | 2004년 9월 21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이 민족은 역사시대에 멸망하는, 밤이 돼 가지고 묻혀 버리는 때에 있어서 낮 길을 찾아가서라도 묻히지 않고 남아질 수 있는 민족이 되는 데 있어서 마음세계는 지성을 다하는 기도하는 사람들에 의해 가지고 백의민족이 되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사람 이상 영계를 통하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지금도 의사들, 할머니 의사, 할아버지 의사, 젊은 의사가 많아요. 의과대학은 문 앞에도 안 갔어도, 의과대학이라는 글자도 모르는 녀석들이 약을 지어서 병을 고쳐요. 할머니도 산에 다니면서 꽃 이름도 모른다구요.

참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참된 삶은 어떤 삶이냐

📖 제043권 | 237 ~ 238

📜 전통적 생애 | 1971년 5월 1일(土), 중앙수련소

여기서 선한 사람이란 현재에 살고는 있으되 현재를 위해 사는 사람이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현재에 살면서 현재와 더불어 살고자 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다 살고나서 잘살았다고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현재의 세상이 타락한 세상이요, 현재의 환경이 악한 환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생 동안 사람 보고 살고, 사람 짝패 맺어 준 선생님

📖 제510권 | 253 ~ 254

📜 참사랑의 주류 속성과 상대적 존재의 가치 | 2005년 10월 9일(日), 한남국제연수원

올라가는 운세,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사람이 있고,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사람이 있고,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죽는거예요. 오래 안 가면 죽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살려 주기 위해서는반대 반대를 갖다 맞춰 줘야 돼요. 옛날에 한국에 유명한 사주 보는 사람 이명학을 누가 알아요? 곽정환?「예, 압니다. 」그 영감이 문 총재가 소문나니까 문 총재가 어드러냐고 해서 사주하고 이름을 적어 주었는데 가니까 신공자라고 써 놨더라구요. 한번 만나면 좋겠다는 거예요. 나보다 나이 퍽 많지. 신공자라는 거예요.

우리는 일반 사람과 달리 내적인 세계를 택한 사람들

📖 제090권 | 39 ~ 40

📜 공동책임 | 1976년 12월, 로스앤젤레스

그러한 여러분들이, 참 희망적이고 세계 어디를 가든지 자기들갈 길이 창창한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구요, 통일교회에. (웃음. 박수) 더욱이 미국은 자유적인 사상을 지녔기 때문에, 공부를 한 사람들은 어디든지 마음대로 갈 수 있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보니 요렇게 하면 요렇게 해야 하는 한 길밖에 없는 길을 가니, 여러분들은 그간 과거를 생각하고 자기의 환경도 생각하고 자기의 갈 길을 많이 생각했다고 본다구요. 그래요?

뜻을 중심삼고는 미욱한 사람이 오히려 지혜로운 사람

📖 제046권 | 253 ~ 255

📜 지도자의 갈 길 | 1971년 8월 17일(火), 청평수련소

종의 종에서 고생만하면 종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누가 남아지느냐 하면 미욱한 사람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제일 미욱한 놈일수록 선두에 서서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신앙자들은 미욱한 패들이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콧방귀도 안 뀌었다구요. 얼간이 중간쯤 되는 녀석들이 콧방귀를 뀌고 반대하고 다녔지, 지혜로운 사람들은 꿈에도 상대하지않았습니다. 오늘날의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을 위해 산 사람은 많은 사람의 추앙을 받는다

📖 제050권 | 86 ~ 87

📜 통일사상의 실천자 | 1971년 11월 6일(日)저녁, 광주(光州)교회

남을 위해살았던 터전이 마을이었다면, 그 마을의 이장이나 뜻 있는 사람들이 그의죽은 날을 기념해서 추도식을 해줍니다. 혹은 군을 위해서 살다가 죽은 자가 있다면, 그 군민들이 합해 가지고 추도식을 해주는 것입니다. 혹은 전라남북도를 위해서 살다가 죽은 사람이 있다면 전라남북도의 유지들이 합해 가지고 추도식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추도식을 하면서 무엇을 하느냐?

보다 큰 경계선을 찾아 넘으려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

📖 제024권 | 67 ~ 68

📜 경계선 | 1969년 6월 29일(日), 전 본부교회

이런 점에서 볼 때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 것이냐? 개인 생활을알뜰히 하여 개인적인 경계선을 넘고, 가정적인 경계선에서 생활한 사람이우리 사회에서 진정 본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가정적인 경계선을넘어서 국가적인 경계선을 넘어서야 됩니다. 그런데 국가적인 경계선을 넘기 위해서는 가정을 희생시켜야 합니다. 강인해야 합니다. 또한 자기 민족과 자기 종족을 버리는 때도 있어야 됩니다.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종족과 민족을 버릴 때도 있듯이,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라를 버릴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통역관은 한국 사람 외에는 할 사람이 없어

📖 제496권 | 51 ~ 52

📜 참뿌리와 교차․ 교체결혼의 길 | 2005년 5월 13일(金), 한남국제연수원

그러니까 이제 일본이 중국을 점령하고 러시아와 전쟁할 때 통역관은 한국 사람이었어요. 일본 사람 가지고 안 돼요. 한국 사람이었어요, 통역관이. 한국 사람을 못 따라가요. 또 상대방이 다른 사람이 통역하는 것보다…. 요전에 통역 잘하는 사람 어떤 사람인데 그 사람 왜 안데려오느냐고 상대가 원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 이상 발음 잘하는사람 없어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86세가 돼 가지고, 선생님이 일본 말 배워 가지고 열 여섯 살부터 말을 시작했는데 지금도 일본 말을 하더라도 무슨말인지 알아듣는 거예요. 그래, 발음이 요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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