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역사적인 결실체 | 1971년 9월 1일(水), 남산성지
이것은 섭리의 뜻을 대표한 우리 교회에 있어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걸어 나온 모든 길이 아무리 어렵고 아무리 곡절이 많았다 하더라도 그 과정을 거쳐서 최후에는 뜻이 바라는 하나의 결실의 때, 혹은 그러한 자리를 향해서 나오고 있다고 보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1971년도는 어느 해보다도 하나의 결실을 할 수 있는 해로서 중요한 해인 것을 여러분도 역시 잘 아는 바입니다. 더욱이 9월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결실의 달입니다.
📜 하나의 세계 | 1974년 10월 13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마찬가지의 이치예요, 마찬가지. 만일 하나님이 완전한 우주의 중심이라면, 이건 마이너스고 이건 플러스입니다. 하나님도 이와 같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플러스도 있고, 마이너스도 있고.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기서 이 마이너스하고 플러스하고 합해가지고 더 크니까 이것이 자꾸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우리가 통일할 수 있다는 말도 마찬가지 말이라는 것입니다. 요 원칙을알겠어요?「예. 」
📜 북한 방문단에 대하여 | 2002년 5월 7일(火), 이스트 가든
북한 사람들은 김일성을 자기들이 숭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그렇게 교육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면 돈이 많이 생긴다고 생각한다구. 「그러니까 우리는 그걸 이용하는 겁니다. 그래서김일성 모시는 것보다도 통일교회 사람이 아버님을 더 잘 모신다는 것을 저 사람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라고 거기를 줬는데 우리가 못 하는 겁니다. 」김일성같이 그렇게 총 끝을 들이대고 ‘너 이렇게 이렇게 해라. ’ 그러나? 우리처럼 자유천지가 어디 있어? 「그런 속에서 우리가 그걸 보여 줘야 됩니다.
📜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Ⅰ) | 2002년 10월 16일(水), 중앙수련원
마찬가지 이치예요. 남북통일이 어려워요, 어렵지 않아요?「어렵지 않습니다. 」평화대사가 뭐예요? 평화, ‘평(平)’ 자는 수평 둘이 하나돼 가지고 엮는 거예요. ‘화(和)’ 자는 ‘벼 화(禾)’ 변에 ‘입 구(口)’ 자예요. 나눠 먹을 수 있으면, 형제와 같이 살 수 있으면 평화는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
📜 전도자의 사명과 하늘의 심정 | 1971년 11월 8일(月), 중앙수련소
그것은 지상에 전파를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전파를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전파가 세계로 뻗어 나가기 때문에 영계에 대해서 그런 은사를 바라던 사람들은 거기에 감전되어또다시 찾아오는 거라구요. 그런 일들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런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 통반격파와 남북통일, 조국광복 | 2002년 9월 15일(日), 이스트 가든
그래서 가정을 보호해야 됩니다. 』 여러분의 가정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과 마찬가지로 그것이 나라의 기초요, 하늘땅의 기초라구요. 정착해서 고향 땅과 마찬가지로 그곳을 기반으로 해서 자기가 일생 동안 살더라도 거기에 인연을 확대할수 있기 위한 생활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살면서 자기가 열두 번 이동을 하더라도열두 곳이 자기 고향 후보지예요. 1차 고향, 2차 고향, 열두 곳이 고향같이 돼 가지고 형제지우애를 남기기 위해 거기에 부모 대신, 형님누나 대신 일생 동안 노력하는 사람은…. 생각해 보라구요.
📜 자연에서 배워라 | 2001년 8월 18일(土), 한남국제연수원
산과 물이 높고 낮음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숨도 쉬어야 되잖아요? 덥다는 것은 내쉬는 거와 마찬가지고춥다는 것은 들이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화합이 맞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명이 발달한 지역은, 문화가 발전한 지역은 춘하추동이 명확한 지역이에요. 그런 지역이 반도예요. 반도 지역이에요. 이렇게 볼 때 앞으로 자연과 더불어 화합해서 살아야 돼요. 그래서내가 우루과이에 땅 사는 것도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예요. 여러분도 60세 70세가 되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노인정에 가서 뭘 해요?
📜 총결산을 짓자 | 2003년 7월 22일(火), 한남국제연수원
그러니 여러분 가정들은 부모님이 16세 이후의 지금까지 타락한 모든 인류를 다시 낳아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 만들어 가지고넘어갈 때가 지금 이때라구요. 다시 전체 대신해서 사위기대가 하나되고 일족이 하나되는 거예요. 나라가 없어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접붙일 수 있는 해방시대예요. 여러분이노력함에 따라서 결과는 재창조되는 거예요. 그런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 윤 씨면 윤 씨의 메시아가 있어요.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 앞에 접붙이는 거예요.
📜 혼란과 분열과 통일 | 1974년 4월 28일(日), 전본부교회(청파동 1가)
종족목적도마찬가지입니다. 민족목적, 국가목적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세계목적도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자체를 두고 보면, 여기는 개인목적이 완성된 곳이요, 가정목적이 완성된 곳이요, 국가목적 세계목적이 완성된 곳입니다. 여러분이 하나의 수정체와 마찬가지로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그 모양에있어서는 변하지 않아야 된다 이거예요.
📜 승한일(勝恨日)(Ⅱ) | 1974년 5월 1일(水), 전본부교회
그와 마찬가지로 종교면 종교를 두고 봐도 종교가 자기 멋대로 흩어지면 망합니다. 어디까지나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유인하고 세상이 어떻게 하든 간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종교인들이 하나되는 날에는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교회지도자라 해서‘우리 교회가 경제력으로 보나 사람으로 보나 세계적인 판도를 가졌기때문에 세계가 부럽지 않다. ’ 이래서는 망하는 거예요. 교회 자체가 아무리크더라도 하나님과 하나되어야만 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