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축복가정의 사명 | 1993년 1월 1일(金) 오후 3시, 국제연수원(세계일보사 내)
여자는 왜 머리카락도 이렇게 길게 기르지 않으면 안 되느냐? 여자는 얼굴만으로도 많은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머리카락만으로도 여러 가지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는머리카락도 함부로 자르면 안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머리를 둥글게잘라 가지고 부풀어 올린 것같이 했다면 반대쪽을 높게 해서 균형을잡아 줘야 됩니다. 여자는 머리카락을 자르면 싫어하지요? 왜 그래요? 아무리 살이 쪄서 여자의 아름다움이 3분의 1만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여자는 화장을 해서 아름다움의 묘미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나라가 살 수 있는 길 | 2009년 1월 9일(金), 천정궁
‘도(道)’라는 것은 ‘머리수(首)’를 길(辶) 위에 올려놓은 거예요. 언제나 머리다 이거예요. 모든존재는 다 머리가 되려고 해요. 길(辶) 위에 머리(首)가 돼 있어요. 우리 종조부가 한학자들의 머리였고, 영적인 계시를 통하는 데 왕초의 할아버지로 이 박사니 독립운동을 하던 최남선이니 함태영이니 하던 사람들의 친구예요. 역사에 그런 인연이 됐다는 것을 알았는데, 그할아버지가 독립선언문을 초안했다는 말을 내가 들었어요. 할아버지들끼리 얘기하는데, 큰할아버지와 작은할아버지가 얘기하는데 “여기에이렇고, 이런 것이 틀렸다.
📜 사랑은 수평을 이룬다 | 1996년 3월 10일(日), 코리엔테스(아르헨티나)
도라는 말은 ‘머리 수(首)’ 앞에 이것(辶)이 길 도(道)를 말하는 것입니다. 머리를 모시고 나간다이거예요. 도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나는 혼자가아니라는 것입니다. 위해서 살라 이거예요. 그게 도의 길입니다. 머리수에 이것해서 길 도입니다. 머리를 이고 나간다, 모시고 나간다 이거예요. 그래, 주체 앞에 대상의 생활, 완전 주체 앞에 완전 대상이 되겠다는 것이 도의 길이다. 그러면 간단합니다. 도가 뭐냐?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 복귀의 한 | 1971년 2월 19일(金), 서대문교회
머리 좋은 사람들이 세계를 한 번 지배했고, 다음에는 힘이 있는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고, 이제는 노동자 농민들까지 세계를 지배하려고하고 있는데,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지지리 못난 사람들이 바로 종교인들입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출세해 가지고 세계를 지배해 본 때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인간세계의 낙오자로서 폐물과 같이 천대를 받았지만 그들은 누구의 도구가 되기 쉬웠느냐? 하나님입니다.
📜 참된 사람이 가는 길 | 1976년 3월 4일(木), 광주교회
「그러겠습니다. 」 그러면 우리 아가씨들, 내 일생 동안 더벅머리, 뭐 총각이 아니라 더벅머리, 더벅머리 각시가 되어 가지고 까만 머리가 흰머리가 되도록 시집을못 가더라도 통일교회를 믿을래요? (웃음) 왜, 왜 웃어요? 심각한 얘기라구요. 믿을래요? 믿을래요, 안 믿을래요? 대답해 보라구요. 내가 판결을 좀해야 되겠다구요.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믿겠습니다. 」 어디 믿겠다는사람 손 들어 봐요. 시집간 아주머니들이야 손 들라고 해도 못 들겠지요. (웃음) 또 우리 사내 녀석들, 총각 녀석들.
📜 하나님의 소원 | 1977년 6월 19일(日), 미국
머리카락도 시커멓고 전부 다 시커멓다구요. 요즘에 흑인들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왜 뛰기를 잘 하느냐 이거예요. 요즘에 와서 흑인들이 운동에서 세계적인 기록을참 많이 갖고 있다구요. 백인들을 보게 된다면, 웃도리가 든든하다구요. 다리가 길어서 아랫도리를 차면 힘을 못 쓴다구요. 그리고 흑인들을 보면 덩치가 위가 큰 것보다 아래가, 여기서부터가 크다구요. 그러니 잘 뛰지요. 그러나 동양 사람을 보게 된다면 윗도리나 아랫도리가 같다구요. (웃음)자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 제39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말씀 | 1998년 11월 19일(木), 뉴요커호텔(미국 뉴욕)
머리가 길어 가지고 ‘엄마, 나 머리 길었어. ’하고 머리를 대주면 머리도 깎아 주고, 손톱이 길었으면 ‘아이고, 손톱길었어. 잘라 줘!’ 하면 손톱도 잘라 주는 것입니다. 또 발톱을 보고‘아이고, 다니다가 여기 닿으니까 발톱 좀 잘라 줘!’ 하면 발톱을 잘라주는 거예요. 이렇게 불평 없이 해주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그렇다는거예요. ‘나는 아무 것도 안 하고 어머니를 부려먹는 맏아들이야!’ 이래 가지고 뭘 해달라고 해도 다 해주니까 행복한 것입니다. 목욕탕에 들어가서도 ‘아이고, 엄마, 등이 가려워.
📜 교체결혼과 하나님의 가정 해방 | 2005년 2월 9일(水), 천성왕림궁전 3층 영빈관
(웃음) 머리야, 대가리야?「대가리입니다. 」파리 대가리! 파리 머리라고 안 해요. 뱀 대가리, 독사 대가리! 독사 머리라고 안 해요. 대가리라는 것은 대신 가리, 대신 갈라다가 쓰고 있는 대가리예요. 그렇게 한국어가 계시적이에요. 내가 이걸 풀어 쓰게 되면 어떻게써야 되느냐? 대가리, 대신 갈아치우는 것이 대가리다! 말이 한국말은계시적이에요. 조화예요, 좋아예요. 「조화입니다. 」아니, 좋아하는 것을조화예요, 좋아예요. 「‘좋아’입니다. 」좋아하면서 와라 하는 게 좋와예요.
📜 상대이상과 참사랑의 길 | 2004년 1월 25일(日), 한남국제연수원
다리로 들어가게 되면 머리카락은 남지만, 대가리부터 들어가게 되면 발은 그냥 그대로 대가리를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서 가지고 묻히게 된다면 머리카락이라도 남지만, 머리카락도 안 남아요. 거기에 대해서 나는 미련 없어요. 그들 아들딸을 데려다가 눈물로써 교육하라구요.
📜 하나님 창조의 조화와 생식기 | 2001년 7월 6일(金), 한남국제연수원
머리를 하고 오면 예쁘다고 하면서머리를 하도 만져서 금방 머리를 다 망가뜨린답니다. 」(웃음) 남자들이 그거 보면 무식하고 못났어요. 보기에 조그마한 여자인데뭘 그럴꼬? 자기 사람이 되면 세상에 이 이상 귀한 게 없으니 그러는거지요. 남자로서 여자에게 하고 싶은 표정을 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다 그런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 하나님의 창조의조화가 참 멋지고도 조화스러워요. 어떻게 조금 다른 것을 그렇게 붙들고 죽자살자 하고 살아요? 그렇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