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선집 검색

인간이 처해 있는 위치

📖 제012권 | 27 ~ 28

📜 기쁨과 영광의 세계를 살아서 싸워 이루라 | 1962년 7월 15일(日) 밤, 전 본부교회

사람들은 누구나 인생살이에 있어서 고통이 지나가기를 바라지만 예수와 성신의 고통이 지나가기 전에는 안 지나갑니다. 아직도 예수 앞에 기쁨의 문은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자기 개인이 고통 가운데에서 해방되기 위해서 싸우지만, 예수와 성신은 전세계와 영계와 육계를 위하여 싸우고 있으니 그 고통이 어느 날에나 그칠 것인고? 통곡할 수밖에 없는 예수의 심정입니다. 하지만책임을 느끼는 예수는 울 수도 없습니다. 따르는 제자와 이스라엘을 뒤에두고 죽음 길을 가야 했던, 울래야 울 수 없었던 예수의 심정을 누가 알았을고?

인간을 중심한 하나님의 이상

📖 제012권 | 278 ~ 279

📜 헌공식의 의의 | 1963년 7월 26일(金) 오전 11시 15분, 전 본부교회

이러한 마음으로 고통과 투쟁하고 날이가면 갈수록, 우리의 때가 눈앞에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책임과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자는 것을 잊어버리고 생활의 기쁨을 잊어버릴 정도로 열심히 해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안 될 것입니다.

사탄도 피해 가는 사람이 되자

📖 제034권 | 136 ~ 137

📜 본을 삼자 | 1970년 8월 30일(日), 전 본부교회

그렇지 않고 수고스럽고 고통스러우니 못 갈 길이라고생각했다면 선은 출발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무리힘들고 어렵더라도 이 길이 선을 위해서 가는 길이요, 보다 빛나는 선의가치를 찾기 위한 길이기 때문에 이 길을 가셨다는 것입니다. 이 길이 죽음의 길이라도 거기에서 무한한 행복을 찾고, 영원한 기쁨을 찾으며 갔던것입니다. 출발이 기쁨의 출발이 되지는 않았지만 슬픈 내용을 기쁨으로감싸고 기쁨으로 소화시켜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을 중심삼지 않고는 기쁜천국을 이룰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슬프신 이유

📖 제011권 | 307 ~ 308

📜 기쁜 날을 맞는 자가 되자 | 1962년 3월 5일(月), 전 본부교회

고통거리가 더 늘었습니다. 우리들의 고통이 크면 클수록 이 세상의 고통의 한계선은 내려갑니다. 우리가 그고통으로 인해 굴러 한바퀴 도는 날에는 세상의 고통은 밀려나는 것입니다. 이제 천상천하에서 절망의 왕자는 하직을 해야 합니다. 이 삼천만 민족을 놓고 슬퍼하는 것보다 더 큰 한을 품고 하나님을 부르는 사람이 있다 할진대, 하나님께서 기특한 내 아들아, 내 딸아! 하시겠습니까, 안 하시겠습니까? 그러한 무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님의 슬픔은 없어질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들이 실패한 원인

📖 제045권 | 23 ~ 24

📜 내일의 주인 | 1971년 6월 6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미래의 슬픈 고통이 우리 앞에 다가올 때에 그 고통을 피해 가는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복귀섭리노정을 다시 한 번 회고해 보면, 우리 조상들이 지금까지 하늘 앞에 승리를 다짐해 나왔느냐, 혹은 실패의 요인을 자극시켜 가지고 하늘의 슬픔을 가중시켰느냐 하는 것을 너무나 잘 알 수 있습니다.

끝날의 성도들이 지녀야 할 신앙자세

📖 제007권 | 94 ~ 95

📜 인간은 참을 찾아 헤매는 탐험가 | 1959년 7월 19일(日), 전 본부교회

오늘날 기독교가 해야 할 일은 고통이 따르는 일을 어떻게 소화해 내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늘의 심정을 끌어들여아버지여!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늠름히 넘고 죽음의 고통을 늠름히 넘어서 불쌍한 만민을위하여 복을 빌 수 있었던 것처럼 저희들도 그런 입장에서 예수님이 가졌던 마음을 가지게 해 주시옵소서.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 것, 문제는그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심정적인 개척자가 되셨습니다. 오늘날 심정에 사무쳐서 앞질러 나아가는 사람, 사망권의 공포를 제압하고남을 수 있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국경선 철폐를 하려면

📖 제349권 | 243 ~ 243

📜 기도와 실천 | 2001년 7월 21일(土), 코나

자기가 고통받는데 자기를 염려하지 않고 부모의 자리에서, 부모가 고통스러움을 잊어버리고 자녀들의 고통을 대신 받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이 한스러운 길이에요. 그런 길이 돼야 환경이 개척되는 거예요. 그래, 개인주의가 문제예요. 미국 나라가 어떻게 개인주의가 되었어요? 프라이버시즘이 있을 수 없고, 인디비절리스트(individualist;개인주의자)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완전히 사탄의 왕국이에요. 완전히지옥이 되어서 얼어붙은 거예요, 억만년. 그걸 누가 녹여 주겠어요? 얼어붙었는데 누가 녹여 줘요?

노아가 섰던 자리

📖 제052권 | 58 ~ 58

📜 하나님은 어떻게 복귀섭리를 하시는가 | 1971년 12월 22일(水), 워싱턴

그들이 고통당하게 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하나님에게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는 마음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는 타락한 형제자매를 용서해 주도록 하나님께 부탁드리고, 그들을 위해서 기꺼이 모든 어려움을 감당하는 타락하지 않은 형제의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노아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노아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복귀섭리를 계속하실 수 있었습니다. 완전한 자기 부정의 자리, 그것이 노아가 섰던 자리였습니다.

우리의 책임

📖 제012권 | 187 ~ 188

📜 아버지를 닮자 | 1963년 5월 10일(金), 전 본부교회

예수 때에는 아들 때문에 죽는 것 이상 가는 고통까지 당하셨습니다. 오늘날 재림시대에 있는 여러분은 참부모를 위하여 일할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우리는 3시대의 내용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종의 시대를거치시고, 40고개를 넘으시고, 골고다를 거쳐 3일노정을 걷는 입장에 계십니다. 여러분은 종의 입장에서 고통을 당하고 자녀의 입장에서 고통을 당하고 골고다를 넘는 부모의 입장에서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체휼적 감정을 실현해야 새로운 자각이 형성된다

📖 제058권 | 287 ~ 288

📜 신에 대한 체휼과 우리의 자각 | 1972년 6월 25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고통이 가중될수록 그 고통은 여러분을 망하게 하기 위한 고통이 아니라여러분의 가치를 타진하기 위한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어려움에 부딪치게 하는 것은 그 어려움으로 말미암아 그에게 피해를입히고 마이너스가 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악한 사탄세계 앞에, 악한역사시대의 인류 앞에, 실패의 원칙을 따라오던 인류 앞에, 또 실패의 원칙을 제시하는 사탄 앞에 그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제시하기 위한 하나의조건에 불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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