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가정으로 정착할 것이냐 | 2003년 6월 9일(月), 이스트 가든
남편도 저렇게 해 놓고. 둥둥 떠돌아다니는 놀음을하고 뿌리 없이 살다 보니 그렇게 될 수밖에. 또 그 다음에 한 씨가 누구예요? 한상국! 한 씨네에 내가 5억 원 장학금을 줘 가지고 그 책임자를 시키고 한 씨의 대표적 가정으로 한 거예요. 한상국에 대해서 잘 모르지, 어떻게 됐는지? 전부 문제가 된 거예요. 그 아들딸이 축복받았나, 안 받았나? 박사 해서 뭘 해? 저나라에가면 ‘야 너 상국아, 박사 시켰으니 훌륭하다. ’ 하고 표창하는 것이 아니라 ‘퉷!’ 침 뱉어요.
📜 자체 자각을 확립하라 | 2002년 7월 14일(日), 이스트 가든
「예. 」남편이 문제가 아니에요. 남편이 하나님의 아들딸, 직계 적자라고 자각이 안 돼 있어요. 여러분 아들딸도 자각이 안 되어 있어요. 타락한 어미가 만들어 세워야 돼요. 해와의 책임이 중하다구요. 알겠어요?「예. 」 그런데도 불구하고 동원 안 되겠어요? 안 되면 망해야지요, 망해야지. 안 망하면 내가 망하게 할 거예요. 어머니가 어머니가 되어야 돼요.
📜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의의 | 2004년 2월 8일(日), 한남국제연수원
남편이 있어 가지고 빼라고 하면 빼지만, 그 전에는 안 뺀다 하고 사느냐 물어보잖아?「예. 」‘예. ’ 했어. 선생님이 자기 신랑 될 수 있는 것보다도 나은 남자야, 못한 남자야? 나은선생님이야, 못한 선생님이야?「아버님입니다. 」아버님이면 더 무섭지. 그것을 왜 달고 있어? 오늘로 빼자. 그런다면 면도칼로 잘라 줄게. (웃음) 그런다면 싫다고 도망갈 거야? 그래 놓으면 무슨 일이 있느냐?
📜 아벨유엔과 어머니의 사명 | 2003년 9월 14일(日), 이스트 가든
남편을 종살이시키면서 ‘이거 해라. 이거 해라. ’무얼 쓰고 식당에서 밥 해 와라 하면 밥 해 오고, ‘물 줘라. ’ 하면 물주고, 차에서 내리면 ‘차 문 열어라, 와와와와와!’ 그래요. (웃음) 왕하고 왕후 둘 중에 누구를 더 존중해야 되나? 나라에서는 왕을 존중해야 돼요. 왕후는 왕의 그림자예요. 여자가 성명이 있어요? 얼굴은제멋대로 생겨 가지고 말이에요, 보기 싫게 꿀돼지같이 생겼더라도 말이에요, 하늘나라의 왕자, 하나님의 왕자 앞에 사랑받게 된다면 그만아니에요? 순간에 후루룩 올라가는 거예요. 무슨 뭐 박사가 뭐예요?
📜 제47회 참부모의 날 | 2006년 3월 29일(水), 천주청평수련원
그들이 전부 다 여자니까 남편과 같이 생각해요. 오빠와 같이 생각해요. 요즘에 여러분도 오빠라고 하지요? 복귀시대예요, 복귀시대. 그놈의 오빠는 도적놈이에요. 진짜 오빠는 하나밖에 없어요. 이거 다 오빠들이 도적놈들이에요. (웃음) 재림주가 누구인 줄 알아요? 오빠로서 오는 거예요. 오빠를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그 오빠하고 둘이 자라 가지고 형제로서 한 쌍둥이와마찬가지라구요. 둘이 태어나 가지고 말이에요. 먼저 났을 뿐이지 오빠예요.
📜 머 리 말 | 2001년 11월 5일(月), 서울 롯데호텔
지금까지 살던남편이 마음에 안 맞게 되면 어디 가서 붙어 가지고 무슨 짓을 할지몰라요. 남편의 책임이 중요해요. 어머니의 생명과 아기의 생명의 생사지권을 누가 책임지느냐? 하나님이 책임 안 져요. 그 나라의 왕이 책임 안져요. 남편이 져야 돼요. 동물세계도 그렇잖아요? 먹여 살릴 책임이 있어요.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이 있는 아비라는 녀석이 술을 먹고 놀고다녀요? 바람을 피워요? 뼛골, 골수까지 짜 가지고 자기 생명을 투입해서라도, 죽더라도 사랑하고 죽어야 할 입장에 서 있는 아내와 자식을 놓아두고 자기 멋대로 할 수 있어요?
📜 입적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 2000년 9월 29일(金), 천주청평수련원
남편은 어디에 있어, 남편?「하이. 」네가 남편이야?「하이. 」여자는? 저쪽이 남편이고, 네가 여자잖아? (웃음) 그렇지? 여자가 마음대로 하는 성질이기 때문에 네가 언제든지 싸우면 못 이기지? 이론만을 가지고는 효과가 없지, 너는? 저쪽은 산돼지처럼 모든 것을 밀고 나간다구. 그러니까 조심하라구! 처음에는 네가 좋아하지 않았지? 미인이 아니라 저렇게 뚱뚱해서 싫어했지? 사실대로 대답하라구! 그렇지?「안 그렇습니다. 」너는 저렇게깡마른 남자가 좋았어? 그렇지도 않았지?「지금은 제일 좋습니다. 」지금에 와서 헤어지면 큰일난다구!
📜 천운과 우리의 사명 | 1975년 5월 8일(木), 중앙수련소(경기도 구리)
남편과 대등한 자리에서 갈수 없다구요. 복귀 과정에 있어서는 대등한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단계 떨어져 가지고, 남편이 이러한 큰 책임을 지면, 자기는 그 배후에 있어서 한 단계 떨어진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예수와 성신의 입장에서 비교해 보면, 예수님이 와서 십자가를 져 가지고 세계적 극복의 조건을세웠으면, 성신은 실제로 찾아와 현장에서 환경적 무대를 중심삼아 가지고극복하는 수습 공작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의 신앙을 중심삼고 다 극복해 넘어갔다 하게 될 때에 비로소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 참사랑의 이상 | 2000년 9월 2일(土), 천주청평수련원
네 남편 말고 다른 남자를 생각해 본 적이 없어? 있겠지? 응?「없습니다. 」없을 리가 없다구. 「없습니다. 」남편보다 멋있게 생긴 남자를보면 ‘저 남자를 맞이한 오가 되었으면 좋았을 것인데, 뭐야? 왜 이렇게 불쌍한 여자가 되어 버렸느냐?’ 하면서 고민한 적도 많이 있겠지?응?「없습니다. 」없어? 그러면 선생님보다 훌륭하구만! 누구든지 배운것이 있으면 눈으로 보는 것을 비교하게 되지요? 바카는 그런 것도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렇게도 해본 적이 없어?
📜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나로부터 | 2006년 8월 1일(火), 청해가든
그 하나된 분을 중심삼고 하나의 남편하나의 여자로서 도장을 찍고 합해 가지고 시작해야 돼요. 합해 가지고 시작한다는 이런 특허를 해 주는 것이 축복이에요. 그 축복의 길을 트기 위해서 선생님이 세상에 여성들을 잡아다가, 납치해다가 싫다는 사람을 강제로 사랑해 가지고 아들딸 낳은 것과 마찬가지의 그런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그런 일을 했지만 그것을 다잊어버리고 내가 첫사랑에 있어서 본남편을 만나 아기를 낳았다 할 수있는 마음을 찾을 수 있어요? 찾을 수 없는 거예요. 타락한 여자였다는 사실을 벗어날 길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