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된 인생길 | 1971년 1월 15일(金), 여수교회
통일교회 사람들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딸 되겠다고 하는데 기성교회 사람들은 종이 되겠다고 하거든요. 기성교회와 통일교회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좋아요? 그들은 괜히 통일교회를 시기하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기성교인들에 대해 반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도 나중에는 우리 편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로부터 욕 좀 얻어먹으면 어때요. 앞으로 남은 것이 무엇이냐?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싸움이 남아 있는데그건 어느 한 나라를 중심삼고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 사상적인 싸움입니다.
📜 우리의 사명은 크다 | 1964년 7월 17일(金), 전 본부교회
기성교회목사들이 뭐 통일교회 문 선생이 무섭다고 한다는데 사실이 그렇습니다. 무엇으로 보든지 기성교회는 어차피 우리의 움직임 앞에 흡수된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의 대통령도 우리의 이념권 내에 들어올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일본의 수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수상도 우리의 이념을 갖게 된다고 자신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조금만 참아 보십시오. 탕감복귀역사이니 언젠가는 그럴 때가 온다 이겁니다.
📜 3차 7년노정 | 1975년 1월 5일(日), 전 본부교회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오늘날기성교회면 기성교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느냐? 지금 기성교회가 뭐 정부하고 지금 야단하고…. 내가 뭐 정부 지지파는아니에요. 뜻적인 입장에서 볼 때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또 정부를 반대한다구요. 그러면 기독교의 사명이 뭐냐? 박정희 대통령이 잘못했으면 이 간부들이 나라를 붙안고 박정희 대통령 대해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초대해 가지고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이러면 안 된다는 교육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것입니다.
📜 하늘의 작전 | 1970년 8월 12일(水) 새벽, 동명장 여관
아니면 일반기성교회에 한 사람 택해 우리가 일년에 50만 원씩 대 주어서 교회를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월급으로 월 5만 원씩주면 전부 달라질 것입니다. 약 5천만 원에서 6천만 원만 있으면 됩니다. 그 월급을 우리가 주자는 것입니다. 이것을 만약 하게 되면 초교파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100개 교회만 한다면 한 교회에 교인을 약 300명 정도 계산하면 모두 3만 명 정도의 교인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가인을 구하는 아벨의 길 | 1970년 3월 29일(日), 통일산업 기숙사 강당
우리가 기성교회에 몽땅 주더라도우리는 그들에게 먹혀들지 않는다는 거예요. 우리에게는 손바닥밖에 없다이겁니다. (웃음) 그러니 눈물과 피땀을 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입니다. 눈물을 주고 피땀을 주는 것이 마지막으로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귀의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 통일교회를 세워 나온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때 무엇을 줄 것인가? 내게 가진 것이없으니 눈물을 주고 피땀을 주자. 항상 이런 심정으로 기도하는 거예요.
📜 신앙의 표준 | 1971년 6월 27일(日), 전 본부교회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기성교회들,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래기를 주워 먹던 것같이 그렇게 굶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구요. 목사들이 돈 몇백 원에 자기 체면을 팔아먹을 수 있는 자리까지 가는 것을 볼 때 기가 막혔습니다. 닭을 잡아서 해 주니까 자기 것을다 먹고 들어오지 않은 사람 몫의 닭다리까지 물고 나가는 목사가 있다는말을 듣고 기가 막혔습니다. 그런 것이 남의 일이 아닙니다. 그들이 따지고 보면 나하고 원수라구요.
📜 우리의 책임 | 1970년 8월 29일(土), 중앙수련소(수택리)
지금 기성교회가 망한다고 하지요? 기성교회가 망하면 기성교회 목사들도 망합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망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굴복할 줄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굴복하는 길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지금까지 초교파활동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또 수많은 종교들도 다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처지로 돌아가게 하기위해 굴복할 길을 가르쳐 주자는 것입니다. 위기일발의 긴박한 시점에 놓여 있는 대한민국도 망할 길은 알면서도 굴복하는 길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 1972년 8월 17일(木), 청평수련소
열 한형제가 흉년이 들어 굶게 되어 가지고 피난 보따리를 싸는 것같이 기성교회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당히 해 가지고 먹고사는 날에는, 목사 자식들이 전부 다 사탄의 제물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게되어 있다구요. 그런 실상이 많이 나타나지 않았어요?
📜 전도와 정성 | 1971년 3월 4일(木), 중앙수련소
특별히 이번 기간에는 기성교회를 위해 정성을 많이 들여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4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 전국적으로 부흥회를 개최해야겠습니다 부흥강사는 그 도내의 지역장과 지구장이 서로 바꾸어 가면서 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전국에 있는 각 지구에서는 원리연구회를 조직해서 활동해 주기 바랍니다. 앞으로 서울에서 거국적인 학생승공대회를 개최하려고 하니빠른 시일 내에 각 지구에 있는 대학을 중심삼고 원리연구회를 조직해야되겠습니다.
📜 참된 사람이 가는 길 | 1976년 3월 4일(木), 광주교회
이 세계 가운데 하나님의 눈으로 가만히 바라볼 때에, 기성교회 내에서 이렇게 통일교회처럼 가르쳐 줘요? 하나님이 확실히 있고, 인생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확실히 체험할 수 있도록 가르쳐 줘요? 못 가르쳐 줍니다. 통일교회에서 가르쳐 준다면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에‘기성교회 잘한다, 통일교회 잘못한다. ’ 그렇지요? 「아닙니다. 」 그럼 뭐예요? 「통일교회 잘한다. 」 통일교회 잘한다. 기성교회 잘한다? 「못한다. 」 왜 못한다고 하는 거예요? 이것은 이미 판정승을 거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