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선집 검색

새로운 전통의 역사는 오로지 심정세계에서만 벌어질 수 있다

📖 제061권 | 118 ~ 119

📜 어찌하십니까 | 1972년 8월 13일(日), 청평수련소

‘죄를 지은형제보다도 더 비참한 부모의 마음, 그 마음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억울하더라도 그것을 내가 극복하고 내가 책임지겠으니 나에게 짐을 전부 지워주시오. 형제들의 십자가뿐만 아니라 부모의 십자가까지 나에게 몽땅 지워주시오. ’ 하는 아들이 있다면, 그 아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감동의 눈물을흘릴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구요.

예수님은 승리의 중심이자 만민의 구세주

📖 제001권 | 145 ~ 145

📜 뿌리 된 자들의 책임 | 1956년 7월 1일(日), 전 본부교회

그리고 예수님은 고난과 도탄중에 있는 민족과 세계 인류의 고통을 느껴 저들의 고통의 짐을 나에게지워 주시고 저들에게는 자기들이 요구하는 영원한 이상을 허락해 주십시오. 라고 하늘 앞에 호소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그들의 고통을 책임지기위해 하루도 편한 생활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원수의 품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염려해 주었고 자신의 기쁨보다도 전체의 뜻을 책임진 입장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사탄세계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중심존재로, 만민의 구세주로 세움 받았다는 것입니다.

출발의 동기가 문제

📖 제049권 | 86 ~ 86

📜 조국이여 밝아 오라 | 1971년 10월 9일(土), 중앙수련소(수택리)

내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출발했다는 기준에 서게 된다면, 나타나는환경은 고통거리가 될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출발한 걸음이라면 가정이 반대하게 될 때는 그 가정이 고통의 환경이요, 나라가 반대하게 될 때는 나라가 고통의 환경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기 일신을 희생시켜 가지고 전체를 위한다는 입장에 서게된다면 반대하는 환경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피해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로할 방법

📖 제007권 | 296 ~ 296

📜 사랑하는 자녀를 내세우려는 하나님의 수고 | 1959년 10월 11일(日), 전 본부교회

인간에게 고통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고통 이상의 고통이 없고, 인간에게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슬픔을 해결하는 것 이상의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슬퍼하시며 찾아오셨던 하나님 이상의 슬픈 심정을 갖고아버지시여!얼마나 수고하셨습니까? 하고 위로하는 아들이 나타나기를 하나님께서 바라시겠어요, 안 바라시겠어요? 아버지시여! 얼마나 수고하셨으며, 얼마나쓰러지셨으며, 얼마나 허덕이셨나이까?

지도자의 심정

📖 제015권 | 20 ~ 22

📜 예수의 최후와 우리의 각오 | 1965년 1월 31일(日), 일본 동경교회

이것은 섭리상으로 본 이스라엘 자손들의 신앙생활 역사의 일단이지만, 이 신앙생활을 인도하시고 명령하신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과 사탄과의 사이에 있어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기 개인, 자기 가정, 자기 민족을 그러한 고통스러운 입장에 세우지 않으면 안 되었던 쓰라린 속사정이있었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신앙의 선조들이 세운 전통과 우리

📖 제008권 | 24 ~ 25

📜 선물인 줄 아는 우리가 되자 | 1959년 10월 25일(日), 전 본부교회

세계사적인이념을 대신하여 출발하는 개체에게는 세계사적인 고통을 준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감사해야 합니다. 끝날의 심판을 면하고자 하는 자들은 오늘 이순간에 심판을 넘어갈 수 있는 고통을 겪어야만 됩니다. 하늘은 세계사적인 내용을 가지고 섭리하시는 연고로 우리 선조들이 천적인 사명을 갖고 나타나게 될 때, 형태는 작고 고통의 시간은 짧지만 거기에는 세계사적인 고통의 내용을 내재시켜 가지고 모든 조건을 다 걸어놓고 역사해 나오셨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아의 가정을 풀면 성경 66권이 다 풀립니다.

아버지라는 것은 핏줄이 통해야

📖 제342권 | 311 ~ 312

📜 순결한 혈통을 이루자 | 2001년 1월 14일(日) 오전 5시, 천주청평수련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이 싸우고 해와의 마음이나 아담의 마음이나 고통을 받는 거예요. 왜? 잘못한 걸 알거든. 여러분도 그렇지요? 잘못한 것을 알면 고통받는 거예요. 통일원리를 알고 선생님을 알고 난 다음에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하게 되면 거기에 조금만 틀어져도해방이 없어요. 고통받는 거예요. 고통받는 거예요. 그러나 지금은 뜻을 따라가는 노정이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 원수된 근본 악마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법도를 완전히 뒤집어 박았어요.

하나님과 이 세계와 나의 관계의 회복

📖 제010권 | 223 ~ 224

📜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일들 | 1960년 10월 16일(日), 전 본부교회

그럴 때, 여기에서 부딪쳐 오는 슬픔과 고통으로 인하여 몸부림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사회와 나와의 관계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아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도 그렇다는 것을느껴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과 나와 이 세상이 인연맺어진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을 바라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돼야

📖 제308권 | 200 ~ 201

📜 정성과 사랑 | 1999년 1월 5일(火), 푼타 델 에스테(우루과이)

전세계 인류의 가정을 어떻게 해방하느냐 하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속에 하나의 막혀져 있는 담이라면 담, 고통의 흠이라면 흠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에게 ‘정성을 들여라, 정성을 들여라!’ 하는데, 왜 그러냐? 정성을 들일 때는 자기 하는 일을 가지고 정성 들이지 말라 이거예요. 자기가 하는 일을 가지고 정성을 들이게 되면, 하나님이 세계에햇빛을 수평으로 비추려고 하는데 수평으로 비추지 말고 내게로만 비추어 달라고 하는 것이 된다는 거예요.

천국 도달의 7단계

📖 제014권 | 257 ~ 258

📜 승리적 주관자가 되라 | 1965년 1월 1일(金), 전 본부교회

(중략) 고통과 슬픔과 죽음의 길을 넘어서서 부활의 영광을 갖춰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은 내적 외적으로 결의를 하고 산실적을 세워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되겠습니다. 소망을 찾아서 옛날과 같이 믿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뜻을 알지 못할때에도 어떤 소망을 품고 사랑을 그리워하며 나갔습니다. 하물며 여러분이찾은 길을 가면서도 그런 자리에 못 서 있겠거든 믿으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그것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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