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 가치 | 2001년 11월 21일(水), 제주국제연수원
(웃음) 선생님은 까 버려도 최후에 가서 ‘이 자식아, 돌아서!’ 하면 돌아서면 되는 거야. 자기는 돌아서라고 할 수 있는 명령이 없어. (웃으심)선생님은 욕을 하더라도 쥐어박고 ‘야 이 자식아, 돌아서!’ 해서 돌아서면 끌어내 올 수 있다구. 「아버님이 어제 국장을 발로 차셨잖습니까?」응. 「그런데 가면서아주 기분이 좋은가 봐요. 」(웃으심) 좋지! 누가 그렇게 하겠나?「저희들은 아무리 해도 발로는 못 찹니다. 말로나 까지 발로는 못찹니다. 」(웃음) 자기들은 사랑하고 위하는 것밖에 없지만, 선생님은 갈라야 돼요.
📜 중생․부활․영생과 축복의 가치 | 2001년 11월 27일(火), 이스트 가든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다 가르쳐 줬나요? 가르쳐 줄 것이 뭐야? 열 가지 가운데 아홉 가지는 가르쳐 줘도 한 가지는 못 가르쳐 줘요. 책임분담이에요. 못가르쳐 줘요. 그 세계에 걸린 모든 전부는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위 것을 아래 것으로, 아래 것을 위 것으로 상하․전후․좌우 90각도로 다 맞췄기 때문에, 어떤 것을 갖다 맞추더라도 다 맞기 때문에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 새롭게 출발하자 | 1965년 5월 1일(水), 전 본부교회
선생님이 말씀했던 대로 일은 전부 그렇게 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거 이상하지요? 이제까지 욕먹고 뭐…. 남들은 문 선생이란 분이 실제로 없는 분이고, 또 있다고 할지라도 볼래야 볼 수도 없고, 상감마마처럼수염을 길게 해 가지고 여봐라! 하면 예이, 대령했소이다. 그렇게 사는줄 알거든요. 오늘도 선생님이 여기에 나와 이렇게 말하지만, 처음 오신사람들은 내가 문 선생인 줄도 모르고 그저 어떤 교인이겠지 하고 가 버린단 말입니다. 내가 통일교회의 문 선생입니다.
📜 근본 복귀 | 1972년 6월 6일(火), 중앙수련소(수택리)
그렇지만 통일교회 선생이 되는 바람에 그 성질 다 삭여 낸다구요. 내가모듬매를 맞는 자리에 들어가도 눈만 껌뻑껌뻑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주먹은 작지만 한 대 치면 굴러 떨어져 나갑니다. 알겠어요? 그런 비상한 재간도 있습니다. 내가 운동도 못 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 그렇게 맞고 못난 놀음을 하면 모르지만 얼마든지 처리하고 남을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사람이 그렇게 참으면 그게위대한 거라구요. 그런 것 저런 것 보게 되면 성격적으로 봐도 내가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 참부모 | 1969년 9월 21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그러면 통일교회를 지도하고 있는 선생님의 책임은 무엇이냐? 참부모의인연을 결정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중요한 사명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결정짓기 위해서 여자는 어떠한여성이 되어야 하고, 남자는 어떠한 남성이 되어야 하느냐? 즉 선생님 자신은 어떠한 아버지가 되어야 하며 어머니는 어떠한 어머니가 되어야 하느냐?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나라의 문제도, 세계의 문제도, 하늘땅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날과 통일교회의 사명 | 1970년 1월 1일(水), 전본부교회(서울 청파동 1가)
만일 선생님이 여러분처럼 대학물이나 먹었다고 꺼떡거리는 사람이었다면 오늘날까지 일생을 투입해서 이런 놀음을 했을까요? 어느 누가 뒷골목생활하기 좋아서 하겠습니까? 그늘에 살고 싶어서 그늘에 살겠습니까? 그러나 내가 하지 않으면 전체가 문제되기 때문에 이러는 것입니다. 누가 하든지 해야 할 일이고 내가 하지 않으면 수천 수만의 사람이 해야 할 것을알았기 때문에 타고난 팔자 소관으로 알고 오늘날까지 정면 직행해 나온것입니다. 또한 지금도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탕감복귀 역사를해 나가는 데 있어서는 누구도 믿질 않습니다.
📜 세계에 봉화를 들자 | 1970년 1월 11일(日), 전 본부교회
그러면 사람들은당신이 통일교회 선생님이 됐기 때문에 그것을 맞춰야하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고, 또 통일교회 전체를 지도하기 때문에 그렇게말할 수 있지 않느냐? 고 말하겠지만 천만에요.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내가 통일교회 선생님이라고 기도할 것 같습니까? 그렇지 않다는것입니다. 오히려 될 수 있으면 여러분 모두를 천주 앞에, 세계 앞에 내세우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주의입니다. 나를 높이 뛰어넘어 가지고 하나될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 실체 탕감 승리해서 구원받아라 | 2002년 11월 24일(日), 이스트 가든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싸우니 그것을알려주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라구요. 이제 아시아인을 누가 소화하겠느냐? 백인들이 할 수 있어요? 요전에 아시안 게임을 할 때 보니까 37억이더라구요. 백인이 8억 5천만인데 몇 배예요? 5배는 못 되지요? 4배 이상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옐로 파워라는 것이 백인에게 큰 문제예요. 중국을 중심삼고 인도까지합하면…. 인도도 백인 혈통이에요. 이 둘만 하나로 만들어 놓으면 인류는, 가인 아벨, 셈 족하고 야벳 족속이 하나되면 흑인은 자동으로 포괄할 수 있는 거예요.
📜 아버지와 함께 | 1970년 4월 19일(日), 전 본부교회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선생님도 역시 큰 사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가인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기독교가 바로 선생님의 가인의 입장에 있습니다. 기독교와 하나된 입장에서 보면 가인의 입장에 있는 것이 이방 종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와 이방 종교와 나라를 목표로 해서가야 합니다. 이방 종교를 규합해 가지고 아벨의 입장에 선 다음에 국가를규합해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그때에 예수님이 해결해야 할 사명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의 선생님에게도 똑같은 책임이 있습니다.
📜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 2006년 5월 27일(土), 천주청평수련원
그 3국을 중심삼고 2차대전을 일으켜서태평양을 점령하려고 했다가 실패한 그 기준을 되돌리고 남을 수 있는입장에 세워줄 수 있는 길을 개척해 주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희망이에요. 일본의 수많은 젊은 병사들이 태평양에 빠져 죽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징용된 사람들이 일본 여자를 남편을 대신해서 품어 가지고 나라를잃어버린 많은 생명들이 태어난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군대에서 전사한 병사의 아내들이 아이를 가진 것과 같은 그런 가정은 뭐예요? 일본 사람들끼리는 그런 남자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