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을 중심한 생활의 전통 | 2008년 11월 1일(土), 천정궁
명상하는 시간, 감동받는 시간이많으면 생활의 전통은 자연히 되는 거예요. 그런 생활이 전통이 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런 생활을 중심삼고 아들딸도 아버지 어머니가 저렇게 열심히 하는 것이 무엇인가 궁금하게끔 해서 가르쳐줘야 돼요. 훈독회를 중심삼고 중요한 것을 일러주게 되면, 자동적으로 자기 자신들이 책을 뒤적뒤적하기 때문에 가르쳐줘야 됩니다. 이 책을 가지고 자기 친구들 앞에 학교에 가서도 할 수있는 것 아니에요?
📜 진정한 사랑길 | 1996년 3월 17일(日), 코리엔테스(아르헨티나)
그래서 결론적으로 하늘을 모시는 생활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이 하나님을 모시는 생활, 모시면서 같이 사는 생활입니다. 이걸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 길을 안 가면 편안치를 않아요. 벌써 길이 아니면몸에 지장이 와요. 환경에 지장이 온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전부다 하늘을 모시고 같이 사는 생활입니다. 그러면 아침에 해가 뜨고, 점심이 되고, 저녁이 되는 것은 변하질않아요. 천년 만년 다르지 않습니다. 그 궤도가 틀리게 되면 모든 것이틀어져 나갑니다. 그래 사랑의 마음, 참사랑의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이 되라 | 1965년 10월 3일(日), 일본 동경교회
한국에서는 생활의 법도가 엄하다. 선생님 있는 곳에 가고 싶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기준이 여러분의 상상하는 최고의 기준이라면 어떻게 하지?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니까 그 최고를 받는다. 여러분은 아직 모르지만 선생님 사는 곳에 가면 그 장소에서 넘어져 버릴 거예요. 10년간 바라보아도 그 신비는 모른다. 그런 이상세계이다.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의 여러 가지 회화 조각을 모으느라 돈을 들이고 있다. 여러분은 거기가 좋겠지. 선생님은 그러한 곳에서 가지 않는다. 선생님은말이야, 영적 권내로 조금만 들어가면 그 세계가 그리워져 버린다.
📜 기성가정의 책임 | 1970년 6월 4일(木), 전 본부교회
이런 등등의 문제가 내재하고 있다는것을 여러분이 알고 사적인 생활에 있어서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해야되겠습니다. 그런데 축복가정들 중에 주일날 예배시간 전에 먼저 나와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찬송가를 다 부르고 설교하는 시간이 딱 되면 그때 맞추어 가지고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사람들을 어떻게 뜻을 따라가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런 사람들은 아무리 변명해도 공적 생활을 하지 못하고 사적 생활을 하고 있다는것입니다.
📜 본을 삼자 | 1970년 8월 30일(日), 전 본부교회
외적인 생활은 단조롭습니다. 여러분이 아침을 먹고 나서 일을 하고, 점심을 먹고 나서 또 일을 하고, 그리고 저녁을 먹고 잠을 잡니다. 이렇게 단조롭습니다. 그다음에는 아이들을 기르는 일입니다. 이것도 되풀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조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단조로운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외적인생활은 단조롭지만 그 외적인 생활의 이면에는 넓고 높고 깊은 복잡다단한내적인 생활의 일면이 있습니다.
📜 하나님을 해방하는 아들이 되자 | 2004년 8월 27일(金), 알래스카 코디악
후천시대의 생활과 선천시대의 생활이 달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여러분이 이제 선천시대에서부터 후천시대로 넘어야 할 과제가 남아있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선생님이 말씀한 저 말씀이 자기 것이 되어야 되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제 없더라도 저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는 여러분이 되지 않고는 선생님이 열어 놓은 후천세계를 상속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이제부터 여러분을 대할 수 있는 생활이 달라져야 돼요.
📜 소망을 품고 지나가야 할 인생길 | 1959년 3월 22일(日), 전 본부교회
예수님께서 왔다 가신 이후 열두 사도들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로마에 들어가 무한한 학대를 받았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혔고, 톱에 쓸려죽었으며, 혹은 기름가마에 넣어져 죽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소망을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소망은 죽음보다 더 강했고, 어떠한 고난보다더 강하였으며, 어떠한 무기보다 더 강했습니다. 어떠한 권세보다 더 강하였고, 세상에서 자랑하는 그 무엇보다도 강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무엇보다 강한 소망을 품고 걸어간 그 터전 위에서 기독교가 세워졌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새로운 소망을
📜 형제의 애(愛) | 1968년 3월 31일(日), 전 본부교회
종교 생활의 중심은 무엇이냐? 정성을 들이는 것이요, 기도하는 것입니다. 비는 거예요. 그러면 기도하고 비는 기준이 뭐냐? 사람들은 대개우리나라 잘 되게 해 주옵소서. 합니다. 현재 빌고 있는 것이 참되지 못 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께서 아니 가실래야 아니 가실 수 없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사랑하실 수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아니 계실래야 아니 계실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생활을통해서 볼 때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 가정을 중심삼고 완성하라 | 1995년 10월 30일(月), 중앙수련원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뭐냐 하면, 영원한 세계에 가기 위한 지상생활의 기록판입니다.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하나 둘, 전부 다 입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입력이 되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 세계인 지상에도 컴퓨터가나온 거예요. 지상은 천상의 상대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발사한 인공위성이 나는 것과 같이 이 땅에서 하늘나라로 날아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상대적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래, 요즘에 지구촌이라는 말을 하지요? 지구 가정시대를 향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 참을 찾아서 | 1970년 12월 13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웃음) 이것이 생활철학에 있어서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마음은 이렇게 좋은 것을 원하는데, 몸은 왜 그렇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기의 생명을 다하고, 그 생명과 관계된 사랑을 하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참은 세계의 끄트머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참을 찾기는 뭘찾아요? 다 있는 것입니다. 개발하면 되는 것입니다. 참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대학 교수가 다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