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지역이 가야 할 길 | 2003년 12월 27일(土) 오전, 청해가든
동네 할아버지 중에 제일깐깐해 가지고 무서워하는 할아버지면 가서 친구를 만들어야 돼요. 여름철에 정자나무에 노인들이 모이잖아요? 할아버지들의 정자나무 옆에는 좋은 참외 장사의 원두막이 있다구요. 밤낮없이 건너다 봐야, 자기 밥 먹는 점심때가 되어야 매일같이 먹는 거예요. 며느리가 대접하는 것, 나이 많은 시아버지를 누가 대접하나? 꼬들꼬들한 찬밥 같은 것을 주고, 먹다 남은 반찬을 해주는 거예요. 그런 할아버지가 얼마나 처량하겠나?
📜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 2005년 10월 11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이 열두 살 때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동네 영감들, 큰 소리 하던 영감들을 내가 다 기합 줬어요. 보면 알거든. 이놈의 영감이무슨 생각을 하고 다니는지. 도적질 생각하고 다니는지 무슨 생각을하고 다니는지. 그러다 보니 내가 지금 이 놀음까지, ≪천성경≫을, 하늘땅의 성경을 만든 거예요. 이것을 내가 만든 것이 아니에요. 나는 편성했을 뿐이지. 지금도 그래요. 어저께 어디서 대회를 했나?「강원도입니다. 」강원도! 강원도에서도 한 시간 이내에 하려고 했는데 한 시간 10분이 걸렸더라구요. 입이 말을 해요.
📜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 1972년 8월 17일(木), 청평수련소
여러분,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교역자가 책임을 다하느냐, 못 하느냐하는 것을 알려면, 그 교회 뜰을 중심삼고 그 동네 사람 몇 사람이 왕래하느냐 하는 것을 보면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에 가든지 선생님이 가는 곳은 언제나 잔치예요. 어디에 가든지 잔치라구요. 쓸쓸한 동네에 가더라도 사흘만 되게 되면 벌써 그 동네 할아버지가 와 앉아 가지고‘어디서 왔소?’ 그래요. 궁금해 가지고 궁금병이 난다는 거예요, 궁금병. 뭐마음이 싱숭생숭 한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다는 거라구요. 그게 왜 그러냐 이거예요. 왜 그러느냐?
📜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Ⅱ) | 2001년 7월 4일(水), 대구 인터불고 호텔
동네에 주인이 있으면, 할아버지 주인이 있다면 그 할아버지를 밤이야 낮이야 기쁘게 하면 복 받습니다. 자기 동네에 사는 할아버지를 현재 입장보다도 높은 자리에 서서 밤이야 낮이야 기쁠 수 있게끔 만든다 할 때, 그 동네가 그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 얼마나 수고하겠어요? 수고하니만큼 그 수고가 나쁜 수고가 아니라 좋은 수고이니, 수고의 결과로 그 동네를 하나님이 협조도 하겠지만 자연히 천운까지협조해서 복의 복을 받아 가지고 번창할 것입니다.
📜 안착 태평성대 개문의 즉위식과 인사조치 | 2004년 8월 21일(土), 한남국제연수원
본부 여기에 온사람들은 본부에 관심 있어서 왔기 때문에 잔치 떡, 먹을 과자, 음료수한 보따리 가지고 가서 동네방네 자기 종친들 반대하던 사람, 뭐 하는사람 다 초청하는 거예요. 오늘 기념날, 우리들이 새로 태어나고 나라가 태어난 날이니만큼 기념해야 되기 때문에 ‘올 때는 뭘 뭘 사 가지고 오소. ’ 해 가지고 몇 가지가 있으면 그것 중심삼고 몇 배씩 나눠 줘라 이거예요. 알겠나?「예. 」 사과 열 개 같으면 열 개 열 배, 백 개 주는 거지. 그러면 그거 큰일났네. 그러니까 사람이 160 얼마?
📜 생명의 근원과 부부 사랑 | 2003년 12월 8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여러분이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나 여러분이 살고 있는 동네, 여러분이 살고 있는 나라라는 것은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던 것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서 선민을 뽑아내고, 롯의 처가 자기가 살던 마을을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 노정에 있어서 애급을 추모하다가 망했어요. 40년, 4백년, 4천년 역사의 수난 여정에 한을 남긴 거예요. 21일동안이면, 2주일 이내에도 가는 거라구요.
📜 사랑의 뿌레기 | 2006년 5월 24일(水), 청해가든
「예. 」 할아버지를 위하고, 아줌마들을 위하고, 아기들을 위하고, 아가씨면아가씨를 사랑하고, 남자면 남편보다도 위하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마음이 그 동네에서 제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거예요? 내 마음대로, 나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누구든지 시키는 대로하면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 중심 종교의 사명과 참사랑의 힘 | 2005년 5월 4일(水), 한남국제연수원
그래 가지고 뭘 시키면, ‘아무 동네에 가면 그런 당신의 할아버지 친구가 있던데, 여기 유명한 할아버지가 장사 날이 가까운 할아버지니다 싫어해 가지고 내버려두었는데 당신이 그 할아버지들, 아무도 없는그 할아버지들을 모으세요. 내가 아무 날에 올 게요. ’ 하고는 한 보따리 싸 가지고 영감들에게 담배도 뭐 한 갑씩 나눠 주라고 하고, 점심국수 집에 가서 한탕 먹여 놓는 거예요. 그 친척 할아버지들 전부 그렇게 한꺼번에 줄 수 있어요.
📜 조국광복의 용사 | 2000년 3월 17일(金), 제주국제연수원
그러니까 난 늙었으니까 가만 있고, 임자들은 설레 가지고 동네방네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저놈의 간나 또 오는구만. ’ 이러다가도 하루이틀 안 가면 ‘그놈의 간나 왜 안 오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그 동네가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틀림없이 망하지 않아요. 설렌다고 야단을 하다가도, 안 가니까 ‘왜 안 오노?’ 하고 또 야단이에요. 그런 동네가 되면 자연히 하늘 편으로 예속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이상 말 안 해도 머리가 다 좋으니 알 거라구요.
📜 교체결혼과 본연의 사랑권 확대 | 2005년 10월 4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앉아 가지고타령만 하면 나라를 망치고 동네를 망쳐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일본에 있어서 수산사업이에요. 일본을 두어두면대륙 바람이 불어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버린다구요. 바다에 돌아가기위해서는 배를 만들어 가지고 남편을 대신하고, 3대를 연결해야 돼요. 선생님으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3대까지 연결해야만 전통이 남아지는거예요. 여러분은 관심 없지? 이제도 여수․순천에 가겠다는 거예요. 황선조 어디 갔나?「아마 미리 내려갔을 겁니다. 」황선조가 경상도보다 앞서 있어요.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요. 저쪽이 안 찾아온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