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생활 | 1970년 10월 25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인류 시조가 자기를 중심삼고 내일의 희망을 망각하는 자리, 즉 자기를긍정하고 내일을 부정하는 자리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의 자기를 부정하고 내일을 긍정하는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미래를 긍정하고 오늘을 부정할 수 있는 혁명의 기수가 되지 않고는 가치가 없는 인생이될 것이며, 인생의 모든 면에서 비애의 탈을 벗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타락했다 할진대는, 현실을 긍정하고 미래를 부정하였던 인간시조의 잘못을 되풀이해 가지고는 타락권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 오늘과 내일 | 1973년 4월 15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오늘 이 시간 새로이 결심하는 가운데 지금까지의 자아를 비판하고 내일을 활용할 수 있는 오늘의 자신 자신이 되게 하여 주옵고, 죽음 길에서도 내일의 소망을 붙들고 거기에서 부활의 용솟음을 다짐할 수 있는스스로의 모습들을 취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의 모든 전체를 맡아 주관하여 주옵길 바라옵니다.
📜 책임완수와 해방 | 2006년 6월 12일(月), 천성왕림궁전 3층
내일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생활을 일신해야 돼요. 알겠나? 혁명해야돼요. 전 세계에서 앞으로 여기를 바라보고 어떻게 하겠어요? 태양이이곳에서 올라오니까 아침, 점심, 저녁 밥 먹고 자고 깰 때나 어떻게해야 되겠어요? 반드시 무슨 일이 있든가 하면 법에 비추어 가지고 내가 죄인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를 문의할 수 있어 가지고 자기 조상들이 길을 안내해야 이걸 뚫고 나간다구요. 안내를 해야 돼요. 조상들이“옳습니다. 우리 조상으로 모십니다. ” 해야 돼요. 그러니 조상들이 돼야 된다구요. 알겠나?
📜 내일을 맞자 | 1971년 2월 28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여러분은 이런 것을알고, 내일을 맞기 위한 현실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1971년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북괴와혹은 아시아 정세를 볼 때 그야말로 밤잠을 자지 않고 가려 가야 할 때인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과 마음을 묶어 하늘 앞에 몽땅 바쳐야 합니다. 방심해서는 절대 안 되겠습니다. 교회가 냉랭하면 냉랭할수록 여러분은 살아 움직여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 아침에 왜 여기에 왔습니까? 선생님을 보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왔다가 갈 때 무엇을 갖고 가느냐?
📜 완성과 감사 | 1976년 10월 3일(日), 벨베디아수련소
오늘은 슬프더라도 내일을 위해서 준비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돈벌어 가지고 교회를 위한다고 했는데 뭐 남은 게 있어요? 집이 한 채 있어요, 기반이 있어요? 잔나비 밑구멍같이 새빨간 처녀총각들, 아무것도 없다구요. 10년 후에는 어떻게 되느냐? 거지가 되는 거예요, 거지. 그러니 10년 후를 염려하고 그것을 준비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이 책임자의 사명이라구요.
📜 여지없이 투신하는 여러분이 되라 | 1969년 10월 14일(火), 종묘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우리들은 이러한 날을 맞이할 때마다 과거를 회상함과 동시에 새로운 결의를 다져 가지고 내일로 전진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무대 앞에 치열한 투쟁이 벌어져서 핏자국과 눈물자국이 난무한다 하더라도 여기에 여지없이 투신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자신을 가지고 세계의 뜻을 바라보면서 힘찬 내일을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기에 오늘 우리들이 모여서 기념하는 참다운 의의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부디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합니다.
📜 국가 메시아의 책임을 완수하자 | 1996년 9월 22일(日), 살로브라 호텔
매일 하나 어제보다 잘해 보자, 내일은 더 잘해 보자, 이러기때문에 더 안 자더라도 쓰러지지 않아요. 박구배, 선생님을 따라 다니는 것이 고단해, 안 고단해? 젊은 놈이. 「그래도 고단합니다. 」(웃음)그래도 고단하다는 것은 그마만큼 아직까지 책임이 남았다, 탕감이 남았다, 갈 길이 남았다는 말이라구. 그러니 내 이상 하라면 해야지, 고단해도. 보라구요. 바다를 내가 그렇게 열심히 나가는데 그 마음을 잊어버리면 문제가 생겨요. 그 마음을 계속해야, 정성이라는 것은 천년 만년 계속해야 되는 것입니다.
📜 본부의 사명과 그 책임 | 1971년 11월 28일(日), 전 본부교회
이제 반세기의고개를 넘고 난 현재의 입장에서 내일의 뜻이 촉구되는 그 무대를 바라보게 될 때에, 마음은 마냥 바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사람이 많아야 할 것을 절절히 느끼옵니다. 쓰려고 보니 사람이 없는 것을 느끼는 이 자리옵니다.
📜 오늘과 내일 | 1973년 4월 15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기뻐했다는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그것은 내일의 준비이고, 또그것은 내일의 준비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준비를 중심삼고 실천을 남겨 놓게 되는 것입니다. 보다 큰 실천 무대가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언제나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더 큰 실천 무대…. 그것으로 다리를놓아서 올라가는 거라구요.
📜 내일을 맞자 | 1971년 2월 28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내일을 맞이할 수 있게끔 모든 생활을 정비하고, 주체와 대상 관계의 인연을 생활권에서 스스로 포섭하고 스스로 소화해 나갈 수 있는 아들딸이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다.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