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가정의 책임 | 1970년 6월 4일(木), 전 본부교회
여러분들이 비록 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3시대의 사명을 귀결 지어 놓아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본래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과거․현재․미래가 한 점에서 시작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이것이 따로따로 동떨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에게는 과거에 사건이 있었고, 현재에 사건이 발생하며, 미래에 사건이 발생할 수 있는 발판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전부 다 통합시켜 가지고 하늘의 한 가정을 중심삼고해결 지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선조로부터 지금까지 남아진 종족을그 후손들이 지상에서 탕감복귀할
📜 가정 이상의 정착 | 2000년 4월 1일(土), 한남국제연수원
그래서 기성교회를 소화하는 것은 청소년부터 하는 거예요. 청소년이 타락해서 부모도 뒤집어졌잖아요? 해방권이에요. 우리만이 말씀을가지고 주관할 수 있는 거예요. 그 특권적인 발판을 하나님이 닦아 놓은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연결시켜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느냐 이거예요. 전체에 영향을 미쳐야 되는 거예요.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까지, 그다음에 교수세계, 학자들이 전부 달려 있는 거예요. 이게 대단한 거예요. 청소년들이 미래의 상속자예요. 전 시대를 지나서 현재에 중심이 되고, 그 다음에 미래에 있어서 전통적 조상이 된다는 거예요.
📜 통일기반 확보 | 1971년 1월 1일(金) 0시,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그래서 이번 기간에는 될 수 있으면 기성교단을 중심삼고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가정을 소생급으로 본다면 기성교회 가정은 장성급입니다. 사탄세계의 가정을 사탄 편 천사장 가정형으로 본다면 기성교회의 가정은 하늘 편에 복귀될 수 있는 천사장의 가정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우리는 기성교단을 위주로 해서 우리의 방향을 세워 나가야 할 시점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축 복 | 1970년 3월 22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기성축복가정들에게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기성가정들이 문제가 된다는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다르다는 거예요. 정식으로 총각 처녀가 축복받은 것과 기성가정들이 받은 축복은 다르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삼층천이 있습니다. 현 사회에도 상중하가 있듯이 영계에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36가정을 놓고 볼 때, 다시 말하면 각각 12가정으로 아담가정․노아가정․야곱가정을 대신한 36가정을 놓고 볼 때, 어느 가정이 제일 귀하냐 하면, 맨 마지막 가정이 제일 귀하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그러한 가정을 섬겨야 된다는 거예요.
📜 참부모님 앞에 완전히 흡수되자 | 1999년 3월 23일(化), 올림포(파라과이)
통일교회가플러스 아벨이 돼 있어 가지고 기성교회가 가인이 돼 가지고 싸워요. 맞으면서 나온 거예요. 40년 동안 4천년 역사를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나중에는 그들이 전부 다 환경적 여건에서 전부다 잘못했다는 거예요. 태양을 보나 물을 보나 공기를 보나 만물을 보더라도 지금까지기성교회가 한 일이 전부 다 잘못된 것이 드러난다는 거예요. 어두운 세계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드러나지 않지만 아침 햇빛이 오면 다 드러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 통일식구의 사명 | 1971년 2월 16일(金), 성동교회
오늘 기성교회가 통일교회 문선생을 대해서 이단 괴수, 뭐 뿔 달린 이단 괴수라고 합니다. (웃음) 그렇게 나를 알고 있다면 큰 사고라고요. 병 고치러 온 의사인데도 불구하고‘너 같은 게 무슨 의사야?’ 하며 양심을 다 꺾어 버리고 병 낫겠다고 합니다. 그럴 수 있어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 참된 인생길 | 1971년 2월 17일(水), 성북교회
기성교회에서는 인간이 이런 존재라는 것을 꿈도 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의 철학도 난점을 많이 갖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절대자가 필요합니다. 철학 종교 등의 근본 문제들도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해결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교에서도 통일교회가 문제가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계 사람들을 불러다가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안 되면 내가 하게끔 만든다는 것입니다. 안 되면 때려서라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우리는 대등해요, 안 해요?
📜 자녀의 날은 어떠한 날인가 | 1968년 11월 20일(水), 전 본부교회
그러니 몸은 기성교회 교인들 몸을 접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기성교인들이 필요합니다. 기성교인들은 통일교인들을 욕하지만, 나는 기성교회를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그들과 싸우는 데 있어서 나 혼자 져 주는 것입니다. 그들은 나를 멀리하려고 하지만 나는 그들을 가까이하려고 하니 어쩌겠어요? 가까워지겠다고 하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배척 못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나를 찰거머리요 원수라고 하지만, 나는 그들을 미소로 대하고 천년만년 봉사하겠다는 자세로대합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그들이 따라오게 됩니다.
📜 하늘이 원하는 가정 | 1972년 6월 11일(日), 중앙수련소
여기에 비로소 횡적인 면에 있어서세계적인 가정을 대표한 120가정 가운데 기성가정 4가정을 첨부해 가지고축복한 것입니다. 그 4가정은 어떠한 가정이냐? 기성가정에서 축복했던 사람들을 재차 축복해 준 가정입니다. 그런 터전 위에 비로소 기성가정들이풀려 나가는 역사적인 인연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이 출발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성가정적,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가정으로는 안 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 하늘이 원하는 가정 | 1972년 6월 11일(日), 중앙수련소
그러지 않고 기성가정에 있었던 인연과 같은 입장에서 가서 머무는 곳이 영인체 세계라구요, 영계. 알지요? 영계를 어떻게 해방하느냐? 지상에 있는 그 가인가정들이 이 전통을 세워 줘야 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정의 인연에 말려 가지고 지금 구속되어 있는 영인체들이 해방을 받는 운동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