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만물의 날 말씀 | 1975년 6월 10일(火), 전 본부교회
이와 같이 된 역사적 세계를 하나님은 다시 구원섭리를 통해서 복귀해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복귀해 나오는 데는 만물을 복귀하는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복귀하기 위해서 만물이 동원되고, 사람을 복귀하기 위해서 천사가 동원되고, 사람을 복귀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동원되어나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걸 볼 때 복귀노정은 재창조의 노정이라고우리 통일교회는 규정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없어 가지고는 인간을 만들 수 없습니다.
📜 제12회 애승일 말씀 | 1995년 1월 2일(月), 한남동 공관
이것이 구원섭리의 목적지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렸으니 노아 가정을 중심삼고 심판해서 그것을교체해 가지고 횡적 확대하는 거예요. 그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아브라함을 중심삼고 그 자리에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절대 신앙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독수리가 내렸다구요, 제물을 쪼개지 않음으로. 작은 제물을 우습게 알았다구요. 큰 제물은 쪼갤 줄 알았지만 작은 비둘기 하나 안 쪼갬으로 말미암아 그 제단을 독수리가, 사탄이 받아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은 밤에 영계로부터 명령을 받는 것입니다.
📜 대신자와 상속자 | 2006년 8월 6일(日), 청해가든
그게 하나님의 구원섭리라구요.
📜 참된 식구의 가치 | 1971년 8월 22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그러면 구원은 어떻게 해야 받느냐? 하늘 편에 세워진 사람을 중심삼아가지고 그 사람과 완전히 하나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가정에서 가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만약에 가인을 때려죽였으면 그때부터 심판이 시작되는 거예요. 누구든지 잘못하면 심판해 버리게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이 땅에 인간이 하나도 남지 않는 것입니다. 그때에 심판을 했으면 인간의 종자도 남지 않았을 것입니다.
📜 국가 메시아의 격위와 사명 | 1998년 9월 24일(木), 올림포(파라과이)
이게 뭐냐 하면 구원섭리의 제물 총 마무리입니다. 마무리 제단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쪼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통째로 바치고, 살아 있는 것을 바치는 것입니다. 생축이에요. 살아 있는 것을 하나님이 받았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없는 것입니다. 그거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왜 선생님이 160수를 맞추는 거예요? 이건 4수예요. 종횡의 사 사는 십육(4×4=16), 160을 맞추라고 하지요?「예. 」왜 160가정이에요? 왜 161번째로 유엔에 가입하는 거예요?
📜 심정의 해원을 완성하려는 복귀역사 | 1960년 4월 10일(日), 전 본부교회
구원이라 함은 다시 구한다는 것입니다. 구하기 위해서는 구해주는 구주가 필요하니 이 땅 위에 구주라는 명사가 생겨난 것입니다. 구주는 인간들이 사망세계에서 그냥 그대로 살도록 방치해 두는 것이아닙니다. 그런 구주는 필요 없습니다. 구주는 이 세계를 저버리고, 이 세계를 청산하고, 오늘의 고착된 환경을 청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주를 찾는 목적은 어디에 있느뇨? 구주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주를보내신 장본인이신 하나님과 심정의 인연을 맺기 위해서입니다.
📜 찾아오시는 아버지 | 1960년 5월 22일(日), 전 본부교회
그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 구원의 목적입니다. 천당은 제2차적인 문제입니다. 땅 위에서는 비록 고통 가운데 살지라도 그 고통을 삼켜 기쁨으로 소화시킬 수 있어야 천당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자는 절대 천국 못 갑니다. 못 간다는 거예요. 믿으면 천당 가요? 그렇다면 봅시다. 4천년 동안 뜻을 중심삼고 성별시켜 놓았던 이스라엘 민족, 그들이 오죽 잘 믿었습니까? 아브라함 이후 모세를 거쳐 예수가 오기 전까지의 2천년 동안 그들은 모세가 세워 놓은 율법을 오죽 잘 지켰습니까?
📜 모시고 싶은 아버지 | 1961년 2월 12일(日), 전 본부교회
복귀역사는 구원역사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위해섭리해 나오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체(體)를 갖추지 못한 무형의 신으로계시기 때문에 실체를 가진 우리 인간과 관계를 맺기 위하여 타락하여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인간들 앞에 실체적인 대표자로 보내신 분이메시아입니다. 이리하여 메시아를 중심삼은 개인, 메시아를 중심삼은 가정, 메시아를 중심삼은 세계를 택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한 형태가 오늘날의민주주의입니다.
📜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 | 1994년 1월 1일(土) 0시, 본부교회
그러나 하나님은 실패의 자리에 설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재창조 과정을 거쳐 가지고 탕감복귀, 본연의 자리에 돌이키기 위한 역사가 구원역사입니다. 본래 인간시조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구원역사나 종교라는 것은 우리에게 필요 없는 것입니다. 종교의 길은 우리 인간생활에 있어서 순리적인 노정이 아니라 역리적인 노정, 역설적인 노정이 되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사탄세계, 사탄의 권한 내에서살아 왔다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서 모든 권한을 먼저 가진 자가 누구였느냐 하면, 악마였다 이거예요. 사탄이었다 이거예요.
📜 재창조 역사 | 1975년 10월 19일(日), 벨베디아수련소
구원의 목적이 복귀의 목적과 일치된다는 것을우리가 정의 내렸다는 이 사실을 두고 볼 때, 이것은 종교계에 하나의 크나큰 목적관을 제시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복귀의 한계점이 어디냐? 사람은 타락했기 때문에 결국은 타락하기 전의 사람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종교가 필요하고, 신앙생활이 필요하고, 종교의 길을 인도하는 안내자, 즉 구주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건 전부 다 타락 때문에 생긴 말입니다. 오늘날 일반 기독교 신자들은‘구주가 본래부터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