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각오 | 1960년 11월 6일(日), 전 본부교회
오늘날 사회적인 사조나 세계적인 사조를 보더라도 모든 것이 진퇴양난에 처해 있습니다. 자기 자신도수습할 수 없을 역사적인 흐름이 여러분을 휘몰아치고 있는 현실인 것을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대로 공산주의는 공산주의대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렇다 할 해결점을 지어 가지고 새로운 각오의기반을 세워 놓고 행군할 수 있는 환경이 못 되어 있는 것을 우리는 목전에서 보고 있습니다.
📜 주인 없는 때에 교육해서 기반을 닦자 | 2002년 10월 20일(日), 한남국제연수원
유엔에 있어서 경제사회이사회와 안전보장이사회 둘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면, 경제사회이사회를 움직일 수 있다 하더라도 안전보장이사회를 움직이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강대국 5대국을 중심삼은 것인데, 5대국 가지고 안 돼요. 유엔의 한 40개국을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앞으로 회의에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런 어려운 문제가 앞으로 쌓여 있어요. 그걸 헤쳐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싸움을 해서는 안 돼요. 교육이에요, 교육.
📜 뜻과 우리의 정성 | 1996년 2월 18일(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우리 통일교회가 세계를 위해서 한다는 것에 비해 여기 모든 서구사회, 미국이나 이 남미 사람들은 전부 다 개인주의화 돼 있어요. 개인기의 축구와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삶의 기술은 다 갖고 있지만 단체적인삶의 기술은 못 가졌다구. 남미, 이 서구사회 사람들은 전부 다 단체생활에 집어넣으면 도망갑니다. 사람은 이중 목적이 돼 있다구요, 이중목적. 개인적인 주장도 강력하지만 단체적인 주장도 보다 강력하게 할수 있는 그 단체는 세계와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갖는다는 거예요.
📜 애천․애인․애국 | 1997년 3월 11일(火), 선문대 아산캠퍼스
자, 그렇게 볼 때에 그런 하나님이 개인적인 입장에서, 사회에 나가서 가정적 입장의 남편으로서, 사회에 나가서 스승으로서, 사회에 나가서 사장으로부터, 사회에 나가 가지고 대통령으로부터, 세계에 나가 하늘땅에 나가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이 그냥 그대로주먹구구로 되겠느냐 이거예요. 아, 학제도 그렇잖아요. 초등학교 학생은 몇 점 받아야 한다는 게 있잖아요. 학교에서 몇 점 받았는지 점수를 매겨 가지고 얼마 이상 맞아야 올 패스(all pass)해요.
📜 순결운동의 방향과 주인 되는 길 | 2002년 1월 20일(日), 한남국제연수원
자기 종중에 있어서 이름 있는, 또 자기 친구들 가운데 이름 있는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이러한 가정에서부터, 사회에서부터 여러 가지어려운 환경을 소화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라 이거예요. 그런 경력을 통해 가지고 세계 지도자가 돼요. 국가를 넘어설 수 있는 자리에서야만 세계적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내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문교부하고 얘기가 된다면 세계적으로 언론계에 발표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걸 우리가 할 거예요.
📜 유엔 공략과 통반격파 | 2003년 9월 25일(木), 뉴요커 호텔(미국 뉴욕)
그걸했으면 반드시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이…. 의장이 위비소노인데 인도네시아 사람이에요. 인도네시아가 회회교 국가의 제일 가는 왕초 나라예요. 경제사회이사회, 그다음에 유엔 총회예요. 그때 한국 대사가 유엔총회 의장이 된 거예요. 경제사회이사회와 유엔 총회 의장을 중심삼고미국이 유엔만 딱 잡아채면…. 지금 유엔 사무총장이 누구예요?「코피아난입니다. 」코피 아난이 코피를 흘리는 구멍이라는 거예요. 피를 토하는 거예요. 코피 아난 아니에요? 한국말과 일본 말이 섞였어요. 코피아나(あな; 구멍)! (웃음) 피를 토하고 죽는 거예요.
📜 가정 왕권 선포와 해방권시대 도래 | 2000년 10월 30일(月), 한남국제연수원
그래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그것도…. 하나님의 섭리가 참 묘해요. 인도네시아의 유엔 대사가 이번에 왔던 위비소노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이라는 거예요. 이 사람이 현재 안전보장이사회의 뼈와 같은 골수분자, 순과 같은 사람하고 완전히 하나됐어요. 곽정환이가 순에 있어서 뭐질 것 없지요. 이런 전법으로 위하는 것입니다. 위해 주고, 또 위해 주고 끝까지위하게 되면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자기들이 상상하는 이상의 일을지금 하니까 입을 벌릴 수가 있어요? 이번에 8수를 넘게끔 지불해서는 안 된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의 관입니다. 알겠어요?
📜 본향의 나라 | 1968년 3월 10일(日), 전 본부교회
본심이 고대하는 본향의 가정, 본향의 사회, 본향의 나라, 본향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자리를 갖지 못한 인간이기 때문에, 그러한 인간들이 그리워하고 소망하고 욕망하는 그 모든 것은, 현재 처하고 있는 생활환경을 토대로해서는 절대로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이것을 처리해야 되겠습니다. 쳐 버려야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한꺼번에 깨끗이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떻게 하든지 이것을 처리해야 됩니다.
📜 전통과 2세시대 | 1994년 4월 28일(木), 한남동 공관
그렇기 때문에 준비시대, 실천시대는 나라를 위해서, 대사회적 가정과 연결되어 가지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앞으로 행정부처라든가 혹은 회사든가 사회의 단체의 장이 되게 될 때는, 가정이 책임지는것입니다. 사장하게 되면 그 여자는 부사장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들은 전부 중요한 간부 책임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해 놓아야 이게 정상적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 따로 사회 단체활동하는 기반 따로가 아닙니다. 이건 심신일체와 같이 하나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 그것이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경계선을 넘자 | 1974년 10월 6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가정 자체들이 사회를 위해 가지고, 사회적인 한계선을 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어떠한 가정이 사회가 그 한계선을 끌고 갈수 있고 넘을 수 있는 힘을 보강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원칙은 커 나가면 커 나갈수록 적용되는 것이다. 그것은 국가에 있어서나세계에 있어서나 마찬가지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