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오정착(正午定着) | 2000년 9월 24일(日), 천주청평수련원
뒷발로 잘 차지요? 만약에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입을 벌리고 뒷발로 서서 걷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카라고 하는 것이 대단하다구요. 말의 생식기가 얼마나 커요? 여자들이 그것을 보면 도망을 갑니다. 그런데 사슴은 껑충껑충 도망을잘 갑니다. 그렇게 도망을 다니는 것이 사슴입니다. 그래서 사랑에는둔감하기 때문에 사슴은 사랑하는 시간이 제일 짧습니다. 알겠어요?「하이. 」 남자는 51분마다 한 번씩 여자를 생각하게 됩니다. 생리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남자는 50분이지나면 고개를 넘는 것입니다.
📜 ≪천성경≫ 훈독과 지성감천의 생활 | 2005년 5월 14일(土), 한남국제연수원
파도가 있어 가지고 배 대가리가 들어갔다가 꽁지가 들어가고, 꽁지인지 배 대가리인지 모르게끔 이러고 올라가게 되면 파도에 오르면 대가리가 올라가서 3분의 1은 떠요. 그러니 꽁지가 대가리 같아요. (웃으심) 이게 내려가게 되면 물이 휙- 했다가 이렇게 내려가게 된다면 이놈의 대가리가 나와서 절반도 안 가 가지고 또 다른 데 안 나간다구요. 그거 기가 찬 거예요. 그래 가지고 파도가 끝나 가지고 부두에 들어설때의 기분, 얼마나 지루해요?
📜 통반격파의 중요성 | 2002년 11월 12일(火), 이스트 가든
「사실입니다. 」 이놈의 자식들, 뱀은 대가리가 가면 꽁지까지 따라가야 돼요, 꼬불꼬불하면서도. 곧장 갈 수 없어요. 꼬불꼬불 간다는 걸, 왔다갔다할 수있다는 걸 알지만, 대가리가 가는 대로 그 모양을 가야 꽁지가 대가리가는 대로 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타락은 가정에서 했습니다. 반이 아닙니다. 통․반입니다. 반 가운데 가정입니다. 』 가정이 일족이에요. 일족 7대손이에요. 12촌이에요. 12촌이 한 범주, 카테고리예요. 철학으로 보면 범주라는 말, 카테고리라는 말이 있다구요. 그걸 뗄 수 없어요.
📜 열매를 거둬 씨를 심자 | 2001년 6월 19일(火), 이스트 가든
그렇지 않으면 혀를 빼 버리고대가리, 골을 까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기도해야 될 때가 왔어요. 비디오 테이프로 한번 해놓으면 천년 만년 반복해 가지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대가리 가운데 들어간 채로 그냥 살아 가지고 똥 구더기 모양으로 책임 못 하면 그놈의 대가리를 까 버려야지요. 이제 그럴때가 온다구요. 그래, 여기에서 선생님이고 뭐고 부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는 진리를 전부 다 빼앗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생애와 뜻, 하나님의 공적인 세계를, 역사를 전부 다 부정하는 자식들이에요.
📜 마지막 고개와 밀사의 책임 | 2005년 9월 15일(木), 이스트 가든
그 여편네들 이번에 책임 못 하면 대가리를 까버리고 병원에 다 집어넣고 피서예요. 휴양 피서, 요양 피서 해 가지고1년이고 처넣어 가지고 말하지 않는 도깨비들이 나와 가지고 요사스런 판국을 벌일 때가 왔어요. 만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인사조치 안해 준다고 데모해 가지고 쫓아내고 싶어 하는 그런 운동이 벌어진 것을 내가 알아요. 아마미야 세워 가지고, 동대(동경대) 물리학 박사의 사모님 아니에요?
📜 통반격파와 조국광복 | 2002년 8월 3일(土), 천주청평수련원
사람들 눈치를 봐 가지고, 앞에도 산이 있고 뒤에도 산이 있으면 앞산 뒷산을 속여 가지고 없는 것같이 가리면 된다는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필요해요. 앞산이 알고 뒷산이 알지 않아요. 그럴 때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반대로 가는 거예요. 앞산뒷산에 막혔을 때는 갈 데가 있나? 내 신세를 져야지요. 신세질 게 뭐예요? 다른 데로 가 가지고 무슨 수를 하더라도…. 요즘에 좋은 것이, 핸드폰이 돼 있기 때문에 일해 먹기 좋아요.
📜 제물과 축복의 은사 | 1999년 11월 4일(木), 한남동 국제연수원
하나님은 뒷전이고참부모도 뒷전이고 예수님이고 교주고 다 뒷전입니다. 여러분을 내세웠습니다. 누구 이름으로 기도한다구요? 선생님이 누구 이름으로 기도한다구?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요?「아니요. 」 그러면, 참부모 이름으로 기도하나?「아니요. 부모님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서영희가 기도합니다. 」축복가정이 빠졌다구. 그래 남편을 주님같이 모시지? 하나님같이 모시고. 장자, 세계에 없는 맏아들이요, 세계에 없는 아버지요, 세계에 없는 왕이다, 그렇게 모실 수 있어야 그런 왕 될 수 있는 남자가 생겨난다구요.
📜 회고와 현재 | 1970년 12월 27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이러한 문제를 두고 볼 때, 여기에 합당한 전통적 사상이나 정신적인 뒷받침을 가진 문화와 문명권이 있었느냐? 지금까지 그러한 문화와 문명권이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전통적인 사상이나 정신적인 뒷받침을 가지지 못한 문명권은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흘러가 버렸다는 것을 우리는알아야 되겠습니다.
📜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 2005년 6월 4일(土), 한남국제연수원
정선에 가 있다가 문씨 종친의 집에서 훈장을 하면서 가르치다가 뒷밭에 장사한 것을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찾아온 거라구요. 내가 알고 보니까 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하고 친구예요. 최남선이니 무엇이니 종교 대표자들을 잘 알고말이에요. 결국은 독립선언문을 지을 때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는 말까지 내가 듣고 있었어요. 그러니 주모자지. 5도 대표를 중심삼고 임시정부의 대가리가 되어 가지고 비밀 밀사의 환경을 거느리고 살던 집안이에요. 성제 이놈의 자식, 알겠나?「알겠습니다. 」뻔뻔스럽게….
📜 하늘이 가는 길 | 1971년 10월 14일(木), 전 본부교회
그 모양 그대로, 통일교인들이 지금까지 수고한 거와 마찬가지로, 기성교회 목사들은통일교회가 고생한 그 뒷걸음을 다시 찾게 되는 거예요. 그러기에 밥 목사라는 말이 많아요. 요전에도 내가 이야기했지만, 우리가 수택리 수련소에서 공청회를 할 때 보았듯이 닭 대가리 서로 훔쳐 싸가지고 다니는 그런 목사가 되었으니 다 됐지요. 그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그게 좋은 것이 아닙니다. 비참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