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선집 검색

임명받은 자가 알아야 할 것과 해야 할 일

📖 제032권 | 60 ~ 61

📜 임명받은 자들 | 1970년 6월 21일(日), 전 본부교회

그 이웃 동네의 처녀 총각들끼리 결혼도 할 것입니다. 이웃과의 관계를 끊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동네에서 자기 나름대로 살고 있지만 그 동네만을 위주해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동네가 잘산다고 하게 되면 그 동네가 잘사는 것도 되지만, 나라를 위해서 잘사는 것이 됩니다. 또 나라를 위해서 잘산다면 세계를 위해서 잘사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세계를 위해서 잘살면, 그것은 하늘땅을 위해서 잘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안 해 본 게 없어

📖 제531권 | 107 ~ 108

📜 천정궁을 중심한 정성과 하늘의 협조 | 2006년 6월 30일(金), 천정궁

그걸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먹여주고 그러면 동네에 어려운 사실을 나한테 보고해서 훤하게 알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다음에 어떤 집이든지 생일날이 된다면 손님들이 먹고 남긴 밥을모았는데, 어떤 때는 소쿠리로 하나가 됐어요. 그걸 말려 가지고 미숫가루를 만드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미숫가루로 떡을 하게 되면 찰떡도 만들 수 있고, 보리떡도 만들 수 있었다구요. 그래서 내가 형무소에가 가지고 밥 한 덩이로 떡을 여러 개 만들어요. 그거 만들어서 포켓에넣어 가지고 점심때 깨물어 먹은 거예요.

운동과 체육과 예술은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해

📖 제383권 | 15 ~ 16

📜 평화시대에 필요한 체육․예술․취미산업 | 2002년 6월 24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우리 동네에서 환갑날이라든가 중요한 알려진 사람들의 생일날이 오게 된다면, 남사당패들이 와가지고 삼현육각(三絃六角)을 갖춰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그러면 그 동네 전체, 그 군 전체가 구경하러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술이라는 것이 이러한 영향이 있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나 할머니나 젊은이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좋아해요. 춤을 추게 되면 입을 벌리고 ‘이야!’ 이러는 것을 볼 때, 거기에 구경하는 사람도 흥분해 가지고놀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수렵장은 로비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외교 무대

📖 제485권 | 33 ~ 34

📜 참부모의 그림자 모양이라도 닮고 따라가라 | 2005년 1월 25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여기에서 꽝꽝 매일같이 하니까 그주변 동네도 얼마든지 꿩이 많아지니까 그 주위, 주변에 있는 독수리라는 독수리는 이 동네에 다 와요. 그리고 꿩을 잡아먹기 위해서 여우라는 여우, 독수리라는 독수리들은 이것이 개를 내놓으면 독수리가 꿩을 잡아가니, 꿩을 쏴서 떨어지게 되면 독수리가 잡아가기 위해 와서 개하고 꿩을 물고 싸우기도 하고 그래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이 있다구요. 그런 구경들은 못 했지요? 이제 워싱턴 근교에 제일가는 수렵장을 내가 갖고 있어요. 왜?

오늘날 이 땅에 참사람이 있느냐

📖 제041권 | 168 ~ 168

📜 참된 인생길 | 1971년 2월 15일(月), 종로교회

‘내가 어머니 중에서는 동네에서 일등이고 혹은 남편으로서 동네에서 일등이고 이장도 하고 통장도 하고, 또 교회에 나가면 교인들로부터 안녕하시냐는 인사도 받는 의젓한 사람인데, 그런 나를누가 참되지 않다고 말하겠느냐?’라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이 진짜 참사람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 학생들이 있는데 흔히‘참된 학생이다. ’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보편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절대성의 기준이 벌어지는 곳

📖 제606권 | 160 ~ 161

📜 해방 승리권의 시대 | 2009년 1월 10일(土), 천정궁

선생님의 고향마을 가운데 윗동네의 조 씨와 아랫동네의 조 씨가 내가 자라는 데 있어서 상당히 영향을 주었던 거예요. 윗동네는 조한준의 미륵이 있었던 동네예요. 또 아랫동네에는 납청리 유기공장의 주인들이 살았어요. 중국이 그때는 통일이 안 된 때였어요. 한반도에 중국 사신들이 왕래하던 그때에 천자가 태어난다는 예언을 받은 그 자리가 어디냐 하면조한준의 미륵이 있던 곳과 관련이 있었는데 달래다리를 배타고 드나들 수 있었던 데예요. 아마, 그 달래다리에서 3백 미터나 4백 미터 가까운 거리에 돌 석비가 있었던 거예요.

사실이라고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다

📖 제436권 | 182 ~ 183

📜 상대이상과 평화왕국 완성 | 2004년 2월 7일(土), 한남국제연수원

그래 가지고 쌀이 없으면 동네방네 전부 다 비었으니, 거기에 한 주일이나 없으면 마음대로 해도 되는 거라구요. 자, 피난길 나오는 데 있어서 바쁘게 선두에 갈 필요 없어요. 한 동네에 가서 쉬고, 동네 구경하고명승지 구경하면서 나오다 보니 부산까지 오는데, 제일 꼴래미가 됐어요. 부산에 가 보니까 이거 다락방이든 어디든지, 낭하까지도 전부 다자리잡고 있으니, 어디 가서 비비고 잘 데가 없으니 할 수 없이 범냇골까지 가게 됐다구요.

종교 중의 엄격한 종교

📖 제535권 | 196 ~ 197

📜 절대가치관 | 2006년 8월 15일(火), 청해가든

그렇기 때문에 딴동네 가 가지고 내가 일주일만 있으면, 그 동네 처녀들이 눈앞에 지나가지 못하고 담 너머에서 이렇게 바라봐요. 참 그거 이상하지! 하늘땅이 있다면 안 그럴 수 없지. 안 그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남자로서 잘생긴 남자라구요. 관상쟁이들이 보게 된다면 다 경배해요, 어렸을 적부터. 사주만 보이면, 그날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생일을 잊지 않고 닭을 갖다 주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거통일교회 교인보다 낫지?

세계적인 사상을 중심삼고 생활하게 되면

📖 제040권 | 244 ~ 245

📜 현재와 나 | 1971년 2월 6일(土), 중앙수련소

동네의 몇몇 사람이 반대하는 것은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 전부가 핍박하고 데모하겠다고 나서더라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되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렇게 나왔습니다. 너희들이 죽었으면 죽었지 나는 안 죽는다는 것입니다. 나의 충성의 도수가 아직 다 차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그걸 간절히 바라고 계시고 나도 간절히 바라는데 내가 죽겠어요? 절대자가 간절히 바라는 기준 앞에 선 절대적인 상대자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만약 없어지게 된다면 하나님이 망하게요?

4대 심정의 이상상대가 참부모

📖 제602권 | 238 ~ 239

📜 생활시대 | 2008년 11월 15일(土), 천정궁

동네 끝에 가 있는 아버지는 일하러 나가니까 발라맞추라는 거예요. ‘버’보다도 ‘바’로 해서 아바지예요. 평안도 말이 맞는다고요. 서울 말은 아버지라고 그러잖아요? 아바지, 아 바가지! 어머니는 대접에 물을 떠 오지만, 아바지는 바가지에 떠 와요. 바가지에물 떠 오는 것은 아버지밖에 없어요. 바가지에 가득 해서 동네도 먹일 수 있다 그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평안도 말 ‘아바지’라고 하는 것을 ‘아버지’라고 하는 말은 틀렸다 이거예요. 경상도는 어때요? 아바지야, 아버지야? 아, 밥 주소. 아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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