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되신 아버지와 자녀 | 1960년 9월 18일(日), 전 본부교회
최고의 목적을바라고 최고의 가치를 바라고 있는데 생활환경에서 그 소망이 충족되지 않으면 슬픔이 생기고 고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고통을 넘어설 수 있는참의 기준, 어떠한 고통도 밀어낼 수 있는 참의 기준을 완전히 세워 놓은자리에서 우리의 인생이 출발하였던들, 고통이라는 두 글자는 하등의 위력을 나타낼 수 없는 것입니다. 참된 천리 원칙의 가치를 엄연히 세운 존재앞에서는 고통이 어떠한 위력을 나타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참을 찾고 있으되 참과 더불어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인간이 타락한까닭입니다.
📜 여성의 사명과 8단계 사랑의 완성 | 2000년 7월 30일(日), 천주청평수련원
고통사고예요, 교통사고예요? 내가 말을 모르겠구만. 고통사고도 날 수 있는 거예요. 교통이에요, 고통이에요?「고통사고입니다. 」교통사고는 고통사고예요, 여자들한테는 말이에요. 무슨 일 때문에 늦었는지 알지 못하고 그럴 수있어요? 그럴 때는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가 정성이 모자라서, 이 저녁을 남편에게 비로소 처음 대접하겠다는 것이 하늘이 보게 될 때는 도수가 안 차서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느냐?
📜 심정의 경계 | 1967년 6월 12일(月), 일본 동경교회
한 순간의 고통은 누구든지 참을 수 있지만, 타락 이후 오늘까지 계속되는 하나님의 고통은 참을 수 있는 그러한 고통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이것을 참아 나오고 계신다. 하나님에게 ‘타락 이후 하나님의 발자취가 어떠했습니까?’ 하고 질문하면 인내라고 답변하실 것이다. 만일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있다면 어떠한 고통의 길, 아무리 어려운복귀의 노정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책임지고 갈 것이라고 선생님은 생각한다.
📜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 | 1964년 1월 1일(水) 오전 1시, 전 본부교회
같이 가야 할 타락의 한이 있는데 같이 가지 않으면 인간이 모든 고통과 슬픔을 당하면서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입장을 생각해 볼 때, 우리는 황공하고 죄송한 마음을가지고 천신만고의 수고를 하며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가야 할 길을 가지 못할 때 아버지께서는 그 길을 슬픔으로 할 수 없이 가셨다가 슬픔으로 오셔서 슬픔으로 다시 돌아가신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 우리의 수치 | 1973년 3월 11일(日), 벨베디아 수련소(미국 뉴욕)
그리고 두 번째는‘내 고통을 풀어 다오. ’입니다. 그러면 누가 그 소원을 풀어줄 것이냐? 하나님 자신은 못 푸는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적으로 저끄러진것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풀래야 풀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자신이 풀 수 있어요? 그러니 우리가 풀어 드려야 합니다. 그러니까 길은딴 것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죽겠다는,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희생하겠다는 그것밖에는 없다구요.
📜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 1972년 11월 13일(月), 대구 교육회관
그 반면에 우리는 슬픔과 고통과 역경 속에 짜증을 갖고 사는 생활이태반이 아니었느냐. 다시 말하면 내 본심이 원하지 않는 환경에 이끌림을받아 가지고 살아온 것이 대다수의 연한이 아니었느냐. 이런 문제를 두고볼 때, 나는 행복하게 산 사람이 아니라 불행하게 산 사람이라는 결론이나오는 것입니다. 불행 가운데는 행복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불행과 행복은 반대인 것입니다. 행복을 찾아 나가는 길이 선이고 그 선한 편은 선한 주체가 되고선한 가치를 인계받을 수 있는 중심이 계시다면, 그 중심은 하나님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 예수님의 생장과 그 배경 | 1971년 12월 25일(土), 워싱턴
하나님이 그렇게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 후에 세워진 기대 위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거나 또는 그렇게 많은 고통을 받기를 원하셨겠어요? 예수 이전에 그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서 많은선지자들이 이 땅에 왔습니다. 그들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감수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예수가 또다시 고통받기를 원하셨겠어요? 수천년 동안 하나님은 예수를 위한 기대를 준비해 나오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민족으로 하여금 예수를 박해하고 반대해서 결국 십자가에 매달게까지 하기를 바라셨겠어요?
📜 생명의 근원과 부부 사랑 | 2003년 12월 8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천지 이치의 상대권을 잃어버리면 고통이 오는 거예요. 상대권을 조건적으로 취해 줘야 숨을 쉴 수있다구요. ‘후우 훕!’ 이렇게라도 쉬어야 되고, 그때는 입을 크게 벌리고 콧구멍으로 ‘헙!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상대적 요건이 맞지 않으면 평면 기준이 안 통해요. 통일교회가 평면 기준을 식구들이 못 하면 내가 주체적 자리에서 식구를 대신해 줘야 된다구요. 마음적 고통을 겪어야 되는 거예요.
📜 공적인 의분심에 불타라 | 1963년 2월 5일(火) 오후 7시 30분, 전 본부교회
과거의 역사는 피와 눈물로 얼룩진 고통의 역사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주시기 위해 고통을 당하셨고, 조상들은 받기 위해 고통을 당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심정과 인연을 맺어 가지고 하나의 주권과 국토와 백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부모와 부부와 자녀라는 인간의 공식적인법도를 찾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
📜 오고 가는 인생길 | 1972년 11월 12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그러한 사람들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들은 슬픈 세상을 등지고서그 슬픈 세상을 올라서고 고통을 이기고 선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그들을 통해서 비약할 수 있는 다리라도 놓을 수 있고, 길을 닦을 수 있는것이 아니냐. 이러한 문제를 두고 볼 때, 하나님에게 제일 절박한 문제가있다면 그것은 이러한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과 상봉하는 것이 역사의 종말시대의 제일 큰 요구가 될 것입니다. 그러한 요구의 대상, 요구의 실체가 되고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