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팔정식 | 2009년 8월 31일(月) 오전 7시, 천화궁
이런 축하의 날에 모여 가지고 축하의 말씀을 들을 줄 알았는데, 여기에 그럴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총결론을 짓는 선생님 앞에 불평하는사람은 일어서 봐요. 여러분이 레버런 문을 알고 반대했느냐, 모르고 반대했느냐? 답! 알고 반대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모르고 반대를 했지요. 모르기때문에 반대를 했다는 겁니다. 모르는 사람은 반대하더라도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할 거야? 모르잖아!” 하면서 설득하면 밤중이라도 안 들을 도리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 복귀의 목표 | 1976년 2월 15일(日), 전본부교회
그건 누구의 결론이에요? 「하나님의 결론입니다. 」 그렇지! 하나님의 결론이에요. 하나님의 무엇을 중심삼고 결론지은 거예요? 뜻만을 중심삼고 결론지은 것이 아니라, 이상을 중심삼고 결론지은 거예요. 목적만이 아니라구요. 이상을 중심삼고 결론지은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이상을 실현하려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그것이 구원섭리의 목표다 이거예요. 이상실현이 구원섭리의 목표인데, 오늘날 타락권내에 있을 수 없으니 타락권을 넘어서야 돼요. 타락권을 넘어서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타락권을 넘어서라!
📜 사상 무장 강화 | 2001년 8월 31일(金), 제주국제연수원
하나님도 나 없으면 결론 내겠어요?「못 냅니다. 」문 총재가 없으면 결론 내겠어요? ‘하나님이 정신 나갔지,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왜 했어, 이 쌍것아!’ 거기서 뒤집어지는거예요. 자, 문고리가 바른쪽에 왔다가 왼쪽에 왔다가 그래요? 바른쪽에 있는데 암만 열어도 안 돼요. 바깥에서는 반대로 열어야 돼요. 그렇지요?거기 문고리는 하나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소련에서 내가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오게 될 때, 앞으로 어떻게 원수 국가를 수습할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의 결론은 이거예요.
📜 인류의 새로운 장래 | 1975년 4월 1일(火), 부산시민회관
한마디로 결론을 내리면, 그 세계는 위해서 존재했던 사람이 가는 세계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산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 살고 간 사람만이 가는 곳입니다. 본인은 그것을 여실히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아무리 잘 믿는 교회의 지도자나 신자가 있다 하더라도, 아무리정성을 다한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 정성이 하나님과 인류를 위한 정성이 아닌 한, 그것을 자기에게 귀결시키는 사람은 결국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절대 들어가지 못합니다.
📜 선악의 일선 | 1975년 7월 27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여러분, 미국이면 미국의 헌법이 선과 악을 규정하는 것은 그 나라를 중심삼고 같은 방향에, 같은 결론에 도달해야 되는 거라구요. 전부 다 이렇게 가야 된다 하는 길이 있다고요. 거기에 반대되면 전부 다 악이라구요. 그런데 도대체 헌법은 누가 세웠느냐? 그 나라의 국회를 통해서 세워진 거예요. 그 나라의 국민의 의사를 대표해 가지고 주권자의 의사와 합해 그것이 세워진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국민과 주권자의 두가지 의사에 의해서 헌법이 결정된 것입니다.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는 거라구요.
📜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넘어서 가라 | 2006년 5월 27일(土), 천주청평수련원
이것이 물리학적 견해에서 보는 결론인데, 창조이상적인 내용의 의의적인 내용으로 보나 마찬가지의 결론이 돼요. 운동을 혼자서는 못하느니라! 알겠어요?「예. 」그러면 컨셉과 실체가 하나돼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에서 종합적인 기준에서 결론을 어떻게 짓느냐? 가정맹세문 제1조에서부터 8조까지 나가요. 거기에는 천지의 이치가 다 포함돼 있어요. 탕감복귀의 법칙을 따라가서 이 과정을 벗어나는 사람은 하늘나라 가정과 하늘나라 민족과 하늘나라에 존속할 수 없다는 것이 천지창조의 근본핵이에요. 원칙적인 기원이 된다는 거예요.
📜 성약시대 선포 | 1998년 2월 3일(火), 중앙수련원
내가 사랑의 상대가 몇천만 배 되기를 바라는 것보다도, 여편네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고 할 때는 자식이 몇억만 배훌륭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상식적인 결론입니다. 이상한 결론이 아닙니다. 무슨 결론이라구요? 상식적인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상식이 뭐예요? 누구나 다 아는, 개가 아니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 여기 아줌마는 어떤 남편을 갖고 싶어요?
📜 신앙과 나 | 1972년 8월 18일(金) 새벽, 청평수련소
아무리 연구를 해 보고 결론을지어 봐도 하나님이 계실 곳은 그 자리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고받는 데도누굴 중심삼고 주고받느냐? 나를 중심삼고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상대를 중심삼고 주고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서로서로니까 나는 저리 가야되고 저기서는 나에게로 와야 됩니다. 여기서 서로서로라는 말은 자기를부정하는 자리에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과시하고 고착된 자리에서절대 성립되지 않습니다. 상호관계라는 말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평등이라는 말도 안 됩니다. 통일이라는 말도 안 됩니다. 안 그래요?
📜 나 | 1976년 11월 14일(日), 미국
그런 곳에는 하나님의 목적과도 통하고 하나님의 원인과도 통할 수 있는 길이 있다 하는 결론은 자동적으로 나옵니다. 그럴 것같아요? 「예. 」 그래서 종교는 뭘 하는 곳이냐? 하나님과 연결하고 하나님의 근원과 목적을 연결시키기 위한 사명을 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라, 이상적인 인류를 진짜 사랑하라 하는 두 방향을 가르치는 종교는 참된 종교라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여기에서 만약에 하나님만 사랑해도 통합니다. 왜?
📜 하나님께 가까이 | 1975년 3월 3일(月), 배리타운 수련소(미국 뉴욕주)
가정을 중심삼고도 못 살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중심삼고도 뜻을 전부 다 못이루고 갔다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결론을 내리기에 어렵지 않다고 보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싶은 본심이 바라는 기준을 어디까지나 이 땅 위에서 실현 못 하고 남기고 갔다는 사실은틀림없는 것입니다. 자,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 예수의 뜻을 받들어 가지고 이루어진 전세계의 기독교가 과연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볼 때 얼마만큼 일을 해 왔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