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생명과 수난 | 1970년 10월 14일(水), 통일동산(수택리)
그러므로 금후에 일본에 있어서 통일주의는 반드시 문제가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 이런 원점에 입각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반드시 남습니다. 적이 공격해 오면 올수록 때가 왔다는 표시입니다. 환경이 무르익으면 무르익을수록 그것은 때가 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여기에있어서는 아이를 가진 어머니의 고통, 배에 들어 있는 아이를 낳을 때의고통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것을 지난 후에는 생각조차 못 했던 기쁨의 새세계가 전개되어 옵니다.
📜 일상생활의 표준 | 2000년 10월 8일(日), 일성설악콘도(강원도 속초시)
속초에는 지금 배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배를 이제 하나 만들든가 해서 배 타고 나가서 아줌마들 훈련을 다 시켜 주면 좋겠는데. 배를 타라면 타겠어요, 안 타겠어요?「타겠습니다. 」선생님하고같이? 선생님은 태워 놓고 여러분만 내보내요. (웃음) 내가 배를 25년동안 탔어요. 만 24년을 탔다구요. 태풍경보가 나고, 나가지 말라는데도, 태풍이 불어와도 나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배의 선반에 있던 물건들, 그릇들이 한 데로 쏠려 가지고 드르륵 드르륵 드르륵 드르륵 막 뒹구는 거예요.
📜 참씨를 얻기 위하여 | 1967년 12월 24일(日), 전 본부교회
교회에 간다고 남편한테 매를맞고, 핍박을 받으며 교회에 와 가지고는 풀이 푹 죽어 있으니 욕을 먹어도 싸요. 희망에 벅차고 소망에 넘쳐 집에 들어가면 무엇 때문에 그러는가궁금증이 나서내게도 좀 이야기해 주오. 내게도 좀 가르쳐 주오. 할 것입니다. 그러한 무엇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거울을 앞에 놓고 자신의 얼굴을 한번 보세요. 여러분의 얼굴이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얼굴이 되어 있어요?
📜 축복의 가치 | 2004년 6월 13일(日), 청해가든
「예. 」 성염을 가지고 다니고 성주를 언제나 가지고 다녀야 돼요. 자기 친척들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으면 따라가 가지고, 협박이 아니에요. 꽁지에 매여 나갈 수 있게 먹여 줘야 된다구요. 한 사람도 없게끔 복중에서부터 청산 지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형제 된 사람, 친척 된 사람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저주를 해요. 통일교회가 그런 줄을 알았으면 왜 안 가르쳐 줬느냐고 말이에요.
📜 최후의 섭리와 통반격파 | 2003년 7월 19일(土), 한남국제연수원
그래도 곽정환이 무슨 교수 아카데미의 책임자, 회장이 될 수 있는사람이라고 말이에요, 나는 두고 봐야 되겠다, 좀더 고생을 시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선문대학의 건설 책임자 해 가지고 신문이고 무엇이고 다 잊어버리고 하라면 그거 하겠나?’ 하고 테스트할 것을 남겨놓았더랬는데, 곽정환이 나한테 의논도 안 하고 교수 아카데미 손댄자리에 손대지 말라고 하는 손대오를 놨더라구요. 알겠어? 잘 하라 그말이야. 「예. 」 돈이 있어야 일하겠지? 아, 물어 보잖아?「예.
📜 중생식․부활식․영생식 | 2003년 11월 21일(金), 이스트 가든
『……제1차로 재림했던 갑이라는 사람이 탕감기간 내에 탕감을 하지 못하고 죽게 되면, 제2차로 을이라는 사람에게 재림하여 협조해 가지고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탕감기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탕감기간은 원리적인 기간을 중심삼고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탕감해 가지고 6천년을 딱 생활권 내에 갖다 맞추어 놓았기 때문에 나일론 줄을 중심삼고 통째로 쥐고 있으면 다 넘어간다는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외에는 길이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 위하는 자세로 생활하라 | 1999년 9월 12일(日) 오전 8시, 선문대학교 아산 캠퍼스 학생회관
이렇게 전부 다 위하여서 활동하고 위하여서 작용하는세계관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세계관을 가지면 일생생활을 얼마나 멋지게 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이 어려움을, 내가 이 고개를 넘음으로 말미암아 미래에 큰 소원의 터전을 소개해 주기 위한 그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천운이 있다면 천운이 그렇게 나에게 제시해 오는 것이다 이거예요.
📜 복귀역사와 통일교회 | 2006년 12월 14일(木), 천정궁
장손 패가 되고, 어머니 패가되고, 아버지 패가 돼 가지고 하나님 패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 패는절대기준을 가져야 돼요. 자기에게 있는 소유로부터 눈․코․입의 오관, 모가지 상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부의 두 다리 두 손이 잘리더라도 모가지가 떨어지지 않고 몸뚱이가 살아 있는 한 하나님을 배반할수 없어요. 그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 청년은 참사랑 실천의 주역 | 1997년 11월 28일(金), 하얏트 리젠시 호텔(미국 워싱턴)
나라를 움직이고 이끄는 원동력은 희생적인 애국 충정의 참사랑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많은 애국적 영웅 열사들은참사랑을 중심하고 희생의 생애를 거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세계적 차원에서도 역시 지역․인종․종교․문화․관습․언어․국적 등 하나의 평화세계를 위하여 뛰어 넘어야 할 도전의 과제가 산적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본래 우주 만상을 지으신 하나님의 시작, 하나님의참사랑을 눈을 통해 세계를 볼 때 세계는 인종․언어․종교․이념적차이를 넘어 하나로 보이는 것입니다. 청년들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희생과 봉사의 노력을
📜 참사랑의 합덕과 선유조건의 공식 | 2006년 5월 25일(木), 한남국제연수원
조상들이 있어 가지고 “너희 후손들 가운데 너같이 닮은 사람이 누가 있어?” 할 때, “아이고, 누가 있다니? 내가 유씨 혈족 가운데 제일 잘났기 때문에 나 닮은 사람이 유씨 가운데서 출세해야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그렇게 경쟁해요. 조상들끼리 “야, 우리 후손들이 너같이 머리 좋고 재간 있는 사람없으니 이번에 태어나는 아기는 너와 같은 딸이면 딸, 아들이면 아들이 태어나면 좋겠다. ” 하면, 그렇게 태어나는 거예요. 선한 조상들이배급해 준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