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상 동원과 절대 결정 | 2005년 6월 2일(木), 청해가든(전남 여수시 화양면)
「심었습니다. 」모과나무 자체가 좋은 씨에서 나와서 1차 접, 그다음에 2차 접, 열매를 따는데 2대에 와서 또 원 퉁거리의 가지를 접붙이는 거예요. 두 번 접붙였어요. 세 번 접붙이고 네 번 접붙여야 본래 모과나무의 열매가 열리기시작한다는 거예요, 접붙이지 않아도.
📜 자녀의 날은 어떠한 날인가 | 1968년 11월 20일(水), 전 본부교회
접붙임을 받은 감람나무와 접붙임을 받지 않은감람나무는 어떻게 다르냐? 열매를 맺으면 서로 다른가, 같은가? 돌감람나무도 참감람나무로부터 접붙임을 받으면 참감람나무가 됩니다. 참감람나무에 돌감람나무를 접붙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거기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는 일을 하시는 분이요, 마귀와 사탄은 참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거기에 돌감람나무를 접붙이는 일을 하는것입니다. 사람 가운데도 참과 거짓이 있는데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이냐? 양심이 참이요, 몸뚱이는 거짓입니다.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철칙 | 2006년 5월 12일(金), 한남국제연수원
여기 이 나무들은 전부 다 이렇게 하나씩 갖다 기르도록 가을이 되면 하나씩 나눠주려고 하는데, 그거 전부 다 선물들이에요. 좋은 씨들이에요, 이게 전부. 그 누가 하나 선생님에게 선물로 받았던 걸 키워가지고 자기 후손들에게 역사를 남기면 어떻겠어요? 그 집에서 선생님이 준 나무 하나, 꽃 하나뿐만 아니라 역사를 그렇게 중요시하면 선생님의 말씀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겠어요?
📜 시련과 성장 | 1971년 4월 18일(日), 통일동산(수택리)
잣나무면 잣나무를 볼 때, 지금 그 본체에 새로운 싹이 나와서 자라고있는 것이 비록 하나밖에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잣나무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또 아무리 큰 잣나무라 하더라도 그것이 잣나무임에 틀림이없습니다. 잣나무는 일년 사시사철 푸르른 채, 잣나무로서 자랄 수 있는한계선을 향하여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치고 어려운 시련이 닥쳐오더라도이것을 헤쳐 잣나무로서 자랄 수 있는 한계선을 향하여 뻗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 중(中)의 중요성과 절대성의 생활 | 2006년 11월 24일(金), 천정궁
나무라는 나무는 대개 다알고 산에 풀이니 무엇이니 독초 같은 것도 알고 산에 대해 잘 안다구요. 처음 봤어요. 잎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아버지한테 “엄마 아빠, 이것 못 봤지?” 자랑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내가 80 노인이 됐어요. “하나님도 자랑 다 못 하고 죽겠구나. ”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아직까지 다 못 배우고 가누만. 나를 가르쳐 줄 선생이 나오면 좋겠는데. ”그러고 있어요.
📜 인류 생활권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 | 2005년 10월 6일(木), 한남국제연수원
오리나무 이게 나무가 번성하지 않는 데에 사방공사를 할 때에 심는 나무인데 짝짝하다구요. 물을 많이 흡수해요, 뿌리깊이. 그러니까 짝짝해요, 물기가 있으니까. 진득진득하다는 거예요. 그게 뭐 한 20미터 30미터를 강가에서 잘 자라요. 꾀꼬리들이 그런데 가게 되면 큰 오리나무가 많잖아요? 거기 앉아 있어 가지고…. 그런 데를 찾아가면 틀림없이 높은 데 제일 그늘에다 둥지를 틀어요. 오리나무 말고 물푸레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알아요? 초달대 만드는거예요. 그건 상당히 윤활성이 있기 때문에 90각도 이렇게 굽히더라도안 부러져요.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철칙 | 2006년 5월 12일(金), 한남국제연수원
은행나무가 천 년 살면 나도 천년을 살면서 은행나무 열매를 매해 거둘 수 있으니 천 년 산 그 은행나무가 묻혀버려도 남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잎이 떨어져서 거름 된 거름더미와 열매 더미가 묻혀 버리고도 남기때문에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은행나무의 열매를 중심한 씨들은 본연의 나무 이상 오래 살려고 하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오래 살려고하는데 죽일 수 없으니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돼 가지고 세계에 뻗어나갈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들이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를 맺히는 뭐인가?
📜 하늘땅이 바라는 이상 간절한 마음을 갖자 | 1999년 5월 18일(火), 살로브라(브라질)
(김윤상 원장)」40년 동안 나무를 심어서 키웠으면 삼천리 반도, 세계가 푸르렀을 텐데. 나무를 심게 하라구. 알겠어?「예. 」전부 다 열 개면 열 개 해 가지고 띠를 해서, 누가 어디에 심었다고몇 번, 몇 번 해 가지고 기념으로 남겨 놓으라구요. 10년, 20년 되면, 자기가 심어 놓은 것을 보려고 거기에 온다구. 알겠어?「예. 」망고나무면 망고나무, 사철 푸른 나무를 골라서 땅이 있는데는 심으라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여기 땅은 나무 심는 기간도 필요없어요. 수분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살 수 있잖아요? 3년 됐나?
📜 하늘의 대신자 상속자가 되자 | 2004년 9월 19일(日), 한남국제연수원
몇천년, 6천년, 복귀섭리 역사를 6천년을 잡아요. 6천년 후에 참감람나무의 접만 붙이면 4년에서 7년, 3년지나면서 열리기 시작한다구요. 4년에서 7년만 되면 완전한, 4년만 되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리는 거예요. 미국의 가지 가운데서 돌감람나무 열매, 까막까치밖에 안 먹는 그런열매를 만들어 놨는데, 잘라 가지고 눈접 하나 딱 붙이게 되면 그 가지에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렸다 하면 어드렇겠나?
📜 천일국 4년과 일체통일 | 2003년 12월 24일(水), 한남국제연수원
그 위에 심어 놓고 거름을 삼아 가지고 영양소로 흡수할 수 있게 만들려니 거름더미에 심은 그것이 새로운 참감람나무가 되기가 얼마나 힘드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역사가 그렇게 됐어요. 그렇다고 뽑아 버릴 수 없어요. 접붙이는 외에는 인간을 구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 와일드 올리브 트리(wild olive tree; 돌감람나무)가 뭐냐 하면, 그건 주인이 없어요. 트루 올리브 트리(true olive tree; 참감람나무)가 뭐냐 하면, 주인 있는 올리브 트리예요. 동양으로 말하면 제일실감나는 것이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