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 1998년 2월 2일(月), 중앙수련원
이 대우주 가운데서 영장(靈長)의 권리를 갖추어 넘겼던 아담 해와의 그 위신이 얼마나 고귀했다는 사실을알게 될 때에 황공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본연의 부모 앞에 위신과 체면을 세우지 못하고 이상적인 가정에서 바라는 효자의 도리, 이상적인 나라에서 바라는 충신의도리, 이상적인 세계에서 바라는 성인의 도리, 이상적인 지상․천상천국의 완결을 바라는 하나님 앞에 성자의 도리를 바라셔 가지고 성자의권위를 갖춘 그 자리에서 모든 우주를 상속하시려는 하나님의 높고 크고 넓은 뜻이 있음을 통일교회의 무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뜻 | 1976년 6월 27일(日), 미국
자, 이제는 알 거라구요. 하나님은 우주의 중심이고, 하나님은 주인이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라는 걸 이젠 알아야 되겠다구요. 믿는 것이 아니라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아요, 믿어요? 「알아요. 」 얼마만큼 알아요, 얼마만큼? 「……. 」 여기에 몇백 명이 있으면 몇백 명, 천 명이면 천 등급이 있다구요, 등급이. 선생님의 아기가 많아요, 적어요? 「많아요. 」 몇 사람이에요? 「……. 」애들이 많은 것이 좋아요, 애들이 적은 것이 좋아요? 「많은 거요. 」 그러면, 여러분들은 시집가서 열 사람 낳을래요, 스무 사람 낳을래요?(웃음)그걸
📜 자연으로 돌아가자 | 2001년 10월 3일(水), 중앙수련원(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자연 가운데는 무엇이나 다 있어요. 그러니까자연을 사랑하고 그래야 돼요. 그러니까 맛있게 먹으면 돼요. 선생님이 옛날에 뱀장어를 너무 많이잡아먹었기 때문에 지금도 뱀장어를 보기만 해도 싫어요. (웃음) 일본사람들은 우나기(うなぎ; 뱀장어)라고 해서 껍데기를 벗기고 그 안에살코기만 먹지 다른 것은 안 먹는다구요. 이번에 알래스카에 가서 킹 새먼을 사시미(さしみ; 생선회) 했는데그게 얼마나 맛이 있는지 하나 하나 집어먹기에는 너무 시간이 걸려요.
📜 우주의 근본과 인간의 가치 | 1965년 10월 7일(木), 일본 동경교회
영계와 통하고 있는 사람 가운데에는 그런 사람이 많이 있다. 자기가 명령하면 세계가 하룻밤 사이에 바뀐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는 되지 않는다. 어느 결정된 한계 내에서는 그런 일이 있을수 있다. 영의 힘을 빌어서 이쪽 바위에서 몇십 리나 되는 산봉우리까지날아가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일을 하려면 그만한 탕감조건을 치르지 않으면 안 된다. 몇백년에 한번쯤 일시적으로 그러한 행동을 허락할 때가 있는데, 그때에도 탕감조건을 치러야만 가능하다. 비원리적인 활동을 하면거기에 대응하는 탕감을 치러야 한다.
📜 조직 체제를 만들자 | 1998년 1월 2일(金), 우루과이
때가 우주사적인 한 기원의 내용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저희들은 정말몰랐습니다. 부모님을 만나 가지고 역사의 한스러운 길을 가고, 외적으로 찾아나온 그 노정을 역사 과정 거듭거듭 걸어온 불쌍한 통일의 무리들이이제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면서 해방된 그 기쁨의 날을 맞고 이 자리에 모여 앉게 허락하여 주신 아버님의 놀라운 은사 앞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여기에 모여 가지고 논의하고 전달하고 듣고 보고 결심한 모든내용이 흘러가는 물과 같이 흘러가지 말고, 이것이 하나의 발전소 제방과 같이 모여 가지고, 새로이 도시에 제2 단계의 전력을
📜 예수님 탄신일 기념행사 | 2004년 1월 3일(土), 천주청평수련원
남평의 바윗돌 가운데서 아기에서 나온 것이 문 씨의 조상이됐어요. 문평래!「예.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 박 씨하고 문 씨하고 팔자가 사나워요. 그래, 선생님 사돈이 박 씨가 많아요. 박보희, 박종구, 박중현! 몇 사람까지 되겠어요? 많았으면열두 족속 이상이 묶어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많았으면. 왜그래야 돼요? 그래서 박 씨가 전부 다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먼저 나타났으니까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의 상대적 기준에서자기가 제일이라고 그래요. 해와가 아담까지 타락시키지 않았어요?
📜 왕통을 이을 씨받이 교육과 나라․ 세계가 사는 길 | 2004년 12월 4일(土), 한남국제연수원
씨받이의 아들딸을 찾겠다는 그것도 다 하나님의 꿈 가운데도 없다는 거예요. 직계의 아들딸이지. 본래 에덴동산에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이것이 오른손이 왼손에, 왼손이 오른손에 하나되게 됐지, 여기에 묻은 것을 씻어 버린 것 아니에요. 피가 통하고 뼈가 울려나고 심정의 골짜기가 흘러 가지고 자기를 포괄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돼야 될 텐데, 씨받이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지금 말하는 접붙이는 것도 접붙이면 뿌리가 어떻게 되나? 뿌리가사탄의 핏줄에 연결된 것을 잘라 버려 가지고 해야 돼요.
📜 순결대학생의 책임 | 2004년 10월 5일(火), 한남국제연수원
머리와 생각과 행동이 삼위일체 돼 가지고 하나되지 않는가운데는 완성품이 없다. 모든 이것이 상대세계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나를 두고 하는 말이다. 아멘, 노멘?「아멘!」 그렇게 됐어요? 누구 머리예요? 누구 머리이기는 누구 머리냐? 선생님 머리, 선생님 생각, 선생님 행동, 선생님 완성! 선생님은 누구 머리를 닮았어요? 선생님이 결과적 존재예요. 동기적 존재가 아니에요. 그러면 선생님의 머리는 결과적 머리고, 결과적 사상이고, 결과적 행동이고, 결과적 성사인데 원인적인 존재는 뭐이냐? 그걸 몰라요.
📜 가인 역사와 축복가정 혈족 전통 | 2005년 5월 17일(火), 한남국제연수원
그런 위험한 가운데서 자기가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 기준만큼 상대세계에 하게 되면 다 효녀, 양처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요. 언제나 마음놓고 살 수 있는배가 아니라구요. 그래서? 임자는 아들딸들 다 어디 갖다 뒀나? 여기 선생님한테 다갖다 맡기고 말이에요, 참 배포도 좋아요. 딸들을 염려하지 않고 청평, 뭐 여기에 갖다 맡기고, 여편네까지 갖다 맡겨 놓고는 오게 되면 저구석에 앉아 있어요. 날 만날까 봐 도망 다녀요. 미안해? 왜 웃기만 하나, 물어보는데?「감사합니다. (박동하)」(웃으시며) 자기가 좋으면 감사하나?
📜 아벨유엔과 어머니의 사명 | 2003년 9월 14일(日), 이스트 가든
이 뉴욕이 전세계의 수도와 같은 곳인데, 자기 나라들을 대표한 이런 수도권에 내가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가지고 7개국의 120명 가운데, 8백40명의 이름 가운데 불려 왔다는 사실이 기적이에요. 역사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840명 가운데, ―840명이지?「예. 」― 840명 가운데 맨 꼴래미 될거예요, 특등 빅터(victor)가 될 거예요?「넘버 원!」소리치는 건 좋지만, 남과 같이 잠을 더 자고, 남과 같이 일을 덜 하고 넘버 원이 될 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