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 1972년 8월 17일(木), 청평수련소
그런 사람들은 잘살려고 해도 못사는 거라구요. 이렇게 전부 다 형이 있다구요. 너구리형을 가진 사람들은 처음부터 땅 구덩이를 파게 되어 있고, 여우형을 가진 사람은 전부 다 교활하게 돼 있다구요. 그런 차이가 다 있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선생님이 사람들을 보면, ‘아 저 녀석은 뭘 하는 녀석이다. ’ 합니다. 참 센스가 빠르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그런 형상이면, 그 너구리면 너구리에 맞는 동물이 있다구요. 자기 패를 만들려고 하는 동물이 있다구요.
📜 하나님의 발판과 외지에서의 살길 | 2005년 1월 17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장가 못 가서 30이 넘고 40이 가까운 사람들하고 결혼했어요. 이 녀석들이 거지만이 아니에요. 나쁘지 않아요. 그래도 시골에서 잘살았는데 명문 가문이라고 간판 붙이고 지방에서 못사는 처녀를 중심삼고 혼인하면 우리 양반 집이 쌍놈 집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1차, 2차, 3차까지 선보면 다 퇴짜 놓는 거예요. 시골에 가면 그 이하의 사람들이 많지. 소문나니까 ‘저놈의 자식, 어디 장가가나 보자. 어디 양반이 얼마나 가나 보자. ’ 이거예요. 30이 넘고 야단이 났어요.
📜 천일국 국가의 평화왕궁 | 2006년 9월 23일(土), 천정궁
「‘낫지’입니다. 」‘낫지, 모를지’보다 ‘알지’를 아는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이것도 교육입니다, 말하면서. 훈독회보다 더 귀한 말이지. 훈독회야 몇 천번 읽고 평하고, 매일같이 만져서손때가 묻는 거예요.
📜 어디로 갈 것인가 | 2002년 4월 29일(月), 이스트 가든
무슨 발음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언어에 능통해요. 부사구라든가 형용사구가 더블 되더라도 그걸 요리하면서 갖다 붙여 가지고 말하기 때문에 그 말은 높고낮고 넓고 좋은 말이에요. 한국 사람이 그래요. 그것 참 특수민족이에요. 그러니까 어디 가더라도 마음이 그러니까 그런 자격을 가졌기 때문에, 어디 가더라도 상대가 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전부 다 왕 같아요, 왕. 여자도 왕 같은성격, 남자도 왕 같은 성격이에요. 참 고약하지요. 그거 왜 그러냐 하면, 생식기와 같이 닮은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요.
📜 하늘의 용사 | 1964년 10월 3일(土), 대구교회
세상에 어떤 잘난 사람이라 해도 그 속을 빼앗아 갈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한번 마음으로 결정을 하든가 맹세를 해서 마음문을 딱 잠가 놓으면 누구도 열 수 없는 사람, 내가 잠갔으니 나만이 열 수 있는 사람, 그러면서하나의 목적을 위해 합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대구에 와서 여러분을 쭈욱 돌아보았는데 말이에요. 나는 많은 사람보다도 젊은 사람들을 볼 때에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선생님이 요전에 제1세대는 지나가고 제2세대가 온다고 얘기한 것 생각나지요?
📜 교차․ 교체 국제결혼 가정의 사명 | 2006년 6월 17일(土), 청해가든
한국 남자한테 시집왔다는 사람 다 첫사랑에 실패할 수 있는 사람이 80퍼센트 이상이라구. 그런 사람이 여기 왔다고 선생님은 생각하는 거야. 그렇잖아? 일본에서 살아야 하모니가 안 돼서 “아이구, 모르겠다. 한국 사람한테 시집가 보자!” 이래 가지고 온 거라구. 정상적인 사람이 안 왔다고 보는 거야. (웃음) 아, 상식적이라구.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선생님의 말이 사리에 맞는 말이지!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여기에있을 때는 선생님이 모아 가지고 교육을 안 했어! 40이 다 넘었지? 40 미만은 손 들어 봐!
📜 항공기술 개발과 천운의 길 | 2006년 6월 18일(日), 천정궁
세계가 그렇게 돼야 되는데, 세계에 주변 도로를 만들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내가 거기에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그러면 정성들인 사람의 골짜기에는 물이 흘러요. 천운이 가는 거예요. 주인을 찾아가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간 흔적을 붙안고, 죽어 묻힌 무덤을 붙들고 울고, 거기에 길을 놓은 산천을 붙들고 울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야 그 강토가 천운을 타는 거예요.
📜 선악과 흥망성쇠 | 1969년 6월 22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오늘날 이 땅 위에서는 어떠한 사람을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하느냐? 그사람은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나름대로의 생활을 잘 가려 나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한된 시대권 내에서의 지혜로운 사람에 불과합니다. 지혜로 워서 자기의 일대에 소원을 성취하고 그 권위를 자랑한다 하더라도, 나라가 망하게 될 때 그는 망하는 운명에 놓이게 됩니다.
📜 메시아와 우리들 | 1972년 4월 23일(日), 동경교회(일본 동경)
일본에 오면 일본 사람을선두에 세운다. 그러나 해 보는 것이다. 시험해 보지 않으면 안 된다. 함께 발전하게 한다. 발전하게 해서 다 선두에 서게 해 준다. 그렇지만 일본이 진다고 하게 되면 끝장이다. 지면 그것으로 끝이다. 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모두 태평양에 뛰어들 것인가? 그런 결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저쪽을 그런 결의까지 하게 선생님이 시켰으므로 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어떻게 할래? 대답을 못 하잖아!「하겠습니다. 」한다는 것은 저쪽도 한다고 말한다.
📜 통일교회는 탕감교회다 | 1966년 7월 31일(日), 전 본부교회
여러분들이 처음 만나는 사람을 사정과 격식을 차려서 친구로 사귀려면10년은 걸려야 10년지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 만나서 대뜸허물없이‘야 이 자식아! 왜 이래?’ 하고, 이마를 맞대고 주먹질을 하고 이야기를 하면 금방 친한 사이가 되는 것입니다. 바쁜 생활에 언제 사정 따라 인사를 하고 격식을 차리겠습니까? 대중을 모아 놓고 이야기할 때에도, 점잖게‘여러분이 본래는 선한 사람이기 때문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