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표준점 | 1972년 10월 8일(日), 전 본부교회
내가 요전에도 말했지만 우리 이 링컨 차가 참 잘 달립니다. 그 차 힘이세거든요. 뭐 이런 고개를 올라오는데 3단 놓고도 거뜬히 올라옵니다. 바쁘게 뭐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가만 두어도 부르릉 하고 잘 올라갑니다. 자 이놈 이거, 고속도로에 집어 넣어 놓으면 아주 뭐 왕초입니다. 속력을내도‘부웅-’ 이게 뭐 없거든요. ‘쉬-’ 하며 그냥 달립니다. 가다가 꺼떡꺼떡하면 기분이 좋아요? 빠르면 빠를수록 꺼떡꺼떡하는 것이 큽니다. 암만빠르더라도, 암만 길이 넓더라도 빠르기가 동일하니까 암만 빨리 가도 빨리 가는 것 같지 않습니다.
📜 근본 복귀 | 1972년 6월 6일(火), 중앙수련소(수택리)
선생님에게는 차도 좋은 링컨 차가 있습니다. 그건 세계적으로 유명한 차라구요. 그 차를 타고 다니면 남 같으면 대번자랑할 텐데 이 사람은 미안해집니다. (웃음) 기분 좋게 달리게 되면 기분이 좋아야 될 텐데 미안해져요. 자유스럽질 않아요. 그런 면으로 생각이다르다구요. 또 누가 까닭 없이 높여 주겠다고 하면 죽으면 죽었지 그건 못 해요. 여러분 까닭 없이 높여 주면 좋아하는 패들이 있지요? ‘당신의 얼굴이 잘생겼습니다. ’ 이렇게 칭찬을 해 주면 으스대는 거예요. 까닭 없이 칭찬 받기를 좋아하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 수련의 목적과 금후의 진로 | 1975년 6월 22일(日), 전 본부교회
선생님이 차를 링컨 리무진 두 대씩 갖고 있다구요. 그거 보면 근사하지요? 벤츠차가 없나…. 우리 집에 좋은 차가 여덟 대가 있다구요. 큰 버스도 있어요. 그것이 9만 달러 준 거예요. 9만 달러면 얼마예요? 오 구 사십오(5×9=45), 4천5백만 원짜리예요. 그런 버스도 있고 말이에요. 없는 차가 없다구요. 미국 놈들이 통일교회 문 선생 호화롭게 산다고 비쭉비쭉하지만,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돈 벌어 줘? 이놈의 자식들,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너희들 꼭대기를 누르려면 너희들보다 나아야 될 게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 1800쌍 축복자들에게 하신 말씀 | 1975년 2월 9일(日), 중앙수련소(수택리)
일 잘하는 사람은 링컨, 리무진 같은 것 한 대씩 쓱쓱 빼서 기부할지 모르지요. 말만 들어도 기분 나쁘지 않지요? 「예. 」 그럴 수 있다구요. 그런 큰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런 얘기 하게 되면 너희들이 허파에 바람이 들어 가지고 다 둥둥 떠다니기 때문에 일을 못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얘기는 지금 안 하는 거라구요. 그 대신 답답하고 따분한 한국에서 복닥복닥하면서 말이에요….
📜 뜻과 우리의 생애 | 1972년 6월 4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아버지가 오면 함께 어디를 가겠다고 어디 가게 되면링컨차를 타고 가자고 합니다. 어떤 때에는‘주일날 경주에 한번 데려가 주지 않겠어요?’ 합니다. ‘주일날 무슨 경주야. 주일날은 어디에 가게 되어 있지 않으니까 가려면 대구에 간다는 조건을 해 가지고 살짝 들러가면 갔지그냥은 안 된다. ’고 했습니다. 그냥 경주에 간다는 것은 양심이 허락하지않는다구요. 예배를 다 보고 난 후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아버지를 따라가겠다고 지금 우리 국진이까지도 나서고 있습니다. 그게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지 못해서 문제지.
📜 하나님의 뜻의 세계 | 1976년 3월 4일(木), 전주교회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집에는 링컨 리무진이 두 대씩이나 있고 벤츠가 있어요. 그런고급차 여덟 대를 갖고 있어요. 내가 그렇게 살고 있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 」뭘 잘했어요? 종교 지도자가 그렇게 잘사는 법이어디 있어요? 그것은 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국을 위해서…. 그 돈은 내가 벌었어요, 요 조그만 손이.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서 빚 안 졌다구요. 미국의 언론쟁이들도레버런 문이 유명해지니까 인터뷰를 하자고 그러는 거예요. 그저 편지를하고 그래도 내가 안 만나 주는 거예요.
📜 천국은 나로부터(2) | 1971년 7월 25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내가 지금 뭐 차를 타고 다니지만, 미국 식구들이 선물한 링컨 차가 부산의 창고에 그대로 있습니다. 그런데 그 차를 타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걱정이 많습니다. 세상 사람 같으면 뽐내고 다니면서 간판을 자랑하려고 야단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도리어 그 차를 팔아서 지방에 교회라도 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 차를 타고 다니면서 뽐내면 걸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낚싯밥입니다. 사탄의 낚싯밥입니다. 좋은 밥을 놓고‘아이고, 좋아라. ’ 하고 숟가락을 들다가는 걸리는 겁니다.
📜 생사지경을 넘자 | 1975년 1월 12일(日), 전 본부교회
링컨 리무진, 두 대씩 갖고 있다구요. 벤츠도 사고, 내가 차를 열 대를 더 갖고 있다구요. 그만하면 괜찮지요?「예. 」 이번에 집만 하더라도 그렇다구요. 학교도 사고 다 샀다구요. 남들은 수십 년 동안에 하는 것을 일년 이내에 깨끗이…. 뉴욕에서도 180만 불 달라는 집을 지금 135만 불에 흥정하려고 하고 있어요. 사게 되면, 언제 한국 영사관에 전화라도 해야 되겠어요. ‘한국 영사관 미안합니다. 이 통일교회 본부가 영사관보다 나아서야 되겠소?’ 이렇게 말이에요. (웃음) 그건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 3시대 왕권 상속 선포 | 2004년 3월 8일(月), 한남국제연수원
. ―2002년 12월 9일 에이브러햄 링컨』 적극이라는 말, 여러분의 생사문제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저세계에 서 있다는 사실을 통고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는 영계가 동원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미국 역대 대통령의 결의문채택과 선언식’까지 훈독) 12분 동안에 고려하고 이조시대의 왕들! 잘라서 해야 되겠다. 고려시대는 1대에서 5대, 마지막 20대에서 28대까지 하라구. 그것 하면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