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해방 | 1976년 3월 3일(水), 중앙수련소(수택리)
기성교회 사람들이 왔으면‘저 녀석, 저것 봐라. ’ 그럴 거예요. 이제 두고 보라구요. 그렇다는 거예요. 세계의 공산당을 누가 책임질 것이에요? 미국이 책임 못져요. 대한민국 자체가 책임 못 져요. 대한민국은 민족주의적 국가예요. 공산주의는 세계적 공산주의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민족주의적반공 가지고는 안 돼요. 민족주의적 반공사상을 가지고 세계주의적 공산주의를 막을 수 있느냐? 있어요? 「없습니다. 」 없어요, 없어. 없다구요.
📜 금일의 의의와 지금의 때 | 1971년 1월 1일(金), 전 본부교회
앞으로 모든 기성교단은 통일교회와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계에 있는 예수님을 중심삼고 사도들과 기성교단을 믿고 갔던 수많은낙원급의 영인들을 지상에 동원시켜야 합니다. 그럴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기성교단이 뜻에 상당한 협조를 할 것이라고 선생님은 믿고있습니다.
📜 전통을 이어받은 새로운 가정이 되라 | 1993년 1월 1일(金) 오전 7시, 한남동 공관
여기에서 아담 가정이라는 것은 기성가정입니다. 본래 오시는 재림주, 참부모께서는 기성가정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기성가정 그 자체가 타락하기 전 아담의 몸을 통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아담 몸을 통해서 태어난 것을 아담 완성자가 포기할수 없다 이겁니다.
📜 흥망의 분기점 | 1976년 1월 18일(일), 미국
통일교회를 더 믿겠어요, 기성교회를 더 믿겠어요? 「통일교회요. 」 왜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멤버니까 그렇게 말하지요. (웃음) 우리는 원칙을 따라 하나님 편에 있기 때문에‘기성교회를 위하자. 믿어 주자. 반대하지 말자. 약탈하지 말자. ’ 이러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성교회 목사들 말이에요, 어떻게 하든지 그저 도적질을해서라도 통일교회를 망하게 하자고 생각한다구요. 무슨 일이 있었냐 하면, 우리 수련소에 목사들을 데려다가 공청회를 하는데, 잘 대접을 하니까 그저 먹기 싫어도 통일교회 것이니까 먹겠다는 거예요.
📜 주인이 없는 아버지의 뜻 | 1963년 8월 11일(日), 전 본부교회
기성 종교관념, 기성 신앙관념에 사로잡히는 여러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기성 신앙관념을 밟아 치우고 기성 신앙관념을 넘어서야 됩니다. 전통적인 사조에사로잡힐 것이 아니라 그 사조를 넘어서야 됩니다. 언제 어느 때든지 뜻을위한 행동을 해야 됩니다. 뜻을 위한 명령이 우리 앞에 떨어질 때에는 언제나 예스(Yes) 여야 합니다. 노오(No) 가 없어야 됩니다. 그 명령에 순종하는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앞으로 찾아오는 주인을 세계적인 주인으로 모셔 놓고서야 여러분의 갈길이 생겨납니다.
📜 섭리적 현시점 | 1972년 6월 5일(月), 중앙수련소
통일교회 아줌마들이 기성교회 목사를 첫 번째 찾아갈 때에는 뭐 이러고저러고 하지만, 두 번 찾아가고, 세 번 찾아가고, 찾아가면 찾아갈수록 반대로 목사들이 무서워한다는 것입니다. 턱 눈앞에 나타나면 가슴이 철렁한다는 거예요. (웃음) 딱 반대로 되었다는 겁니다. 누가그렇게 되느냐 하면, 옛날 우리 통일교회의 지방 교인들이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기성교회의 사람들이 철렁한다는 겁니다. 보따리를 바꿔 쥐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 숙명적 제안 해원(宿命的 提案 解怨) | 1998년 8월 28일(金),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브라질 자르딘)
기성교회와 짜고, 그런 재림주가 어디 있느냐고, 원수라고일가족이 반대하는 거예요. 일가족을 동원하고 기성교회가 동원해서가정을 파괴시킨 거예요. 일가족과 기성교회가 전부 동원해서 선생님을 반대했다구요. 그 일족의 반대는 지금 전부 없어졌습니다. 자기들이 나빴다고 사죄했어요. 기성교회도 사죄했습니다. 문선생의 가정을 이렇게 갈라놓아 버렸기때문에 남북이 갈라져 버린 것입니다. 나아가서 세계가 갈라져 버렸고, 더 나아가서는 천지가 갈라져 버렸어요.
📜 만일 하나님이 없었더라면 | 1973년 7월 22일(日), 중앙수련소(경기도 구리)
영적 기준에서는 기성교회 부러울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기성교회가 부러워요? 기성교회는 영적 가인의 입장이요, 통일교회는 영적 아벨의 입장이기 때문에 영적 가인과 아벨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아벨이 가인을 위해서 희생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3년 동안, 이 나라 이 민족을 대신해서 자식들을 고아원에 던져 버리고, 길거리에서 별의별 것을 주워먹으면서도 고생하는 거라구요. 그런걸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이 사람이 언제는 잘살라고 축복을 해 주고는못살라고 헤치는 놀음을 하는 것이냐?
📜 기성가정의 책임 | 1970년 6월 4일(木), 전 본부교회
더구나 기성가정에게는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이 얼마나 고마운 말인지 모릅니다. 그것이 없으면 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부 다 아들딸을 길러서 필사적으로 축복을 받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아들이 낳은 여러분의 손자는 하나님 앞에 완성형이 되는 것입니다. 이 아들딸을 중심삼아가지고 조상들의 용서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그랬지요? 이것이 3대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이것이 어디서 열매 맺느냐 하면 4대째 유다 지파입니다.
📜 복귀의 한계점 | 1968년 1월 7일(日), 전 본부교회
그러면 한국에서 통일교회가 출발되었을 때 기성교회가 반대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선생님 자신이 기성교회를 중심삼고 아벨적인 입장에 서서 장자의 위업을 복귀했을 것입니다. 장자의 위업을 복귀하기 전에는 축복의 자리에 갈 수 없으니, 하나님 편으로 장자의 위업을 복귀해야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열렬한 크리스천이 되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가 잃어버린 12사도형, 예수를 중심삼고 수천 명이 따르던 그 형을 선생님이 복귀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