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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40년 고생이라는 산물

📖 제247권 | 198 ~ 199

📜 참사랑의 통일권과 나 | 1993년 5월 9일(日), 이스트 가든

결국 주체와 객체가 하나로 합해지기 위해서 동양 사상과 서양 사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가 주체라고 할 수 있느냐? 이것은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하나님의 전법으로 볼 때 가인 아벨의 문제라구요. 분쟁권을 어떻게 정착해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느냐? 가인 아벨이하나되지 않으면 부모가 나올 수 없습니다. 반대 방향이라구요. 타락은 부모가 자식을 낳은 것이지만 복귀는 자식으로부터 부모가나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자식이 부모를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 」이것은 천지개벽의 비참한 길이라구요.

자녀는 과거의 자기 모습을 보여 주는 실체

📖 제256권 | 234 ~ 234

📜 참사랑은 신인세계 완성의 꽃 | 1994년 3월 13일(日), 본부교회

결국 아담 해와를짓기 위해서는 아기를 배서 10개월이 걸린 거와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실체의 아담을 품어 가지고 낳은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이 전부 다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을 낳는 모든 전부는 보이지 않지만 무형의 실체이신 하나님이 자극적인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그 기쁨을 하나님만이 느껴서는 안 되겠으니까 실체 되는 아담 해와를 부모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자기들이 자라 온 모든 것을 재현해 가지고 느끼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

미국이 살고 세계가 살 수 있는 길

📖 제052권 | 16 ~ 17

📜 모든 사람이 소원하는 이상세계 | 1971년 12월 11일(土), 로스앤젤레스(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친구가 열 친구를 위하게 되면, 그들은 결국 그를 지도자로 받들게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한 국가가 다른 나라들을 위해 주게 되면, 그 국가는 그 모든 나라들의 지도국이 될 것입니다. 그것도 일시적으로가 아니라, 영원히 지도국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큰 학교와 집들을 지어 주고, 거기에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여러분이 사는 것처럼 살 수 있게 해 준다면, 세계는 얼마나 달라지겠어요? 그들이 여러분 앞에 와서 절을 하고 여러분을 존경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싸움이 있을 수없습니다.

배반자와 승리자로 나누어지는 기점

📖 제027권 | 49 ~ 50

📜 배반자와 하늘 | 1969년 11월 23일(日), 전 본부교회

결국 모든 것이 나를 중심삼고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인격의최고 기준을 추구하고, 하나의 세계를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인일체가 되고, 그와 동시에 신의 소원과인간의 소원이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신에게도 소원이 있습니다. 이 소원이 무엇이냐? 하나의 기점입니다. 결국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천지인(天之人)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길을 인간이 기필코 가야 됩니다. 여기에 배반자와 승리자가 있게 됩니다.

신을 체휼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

📖 제058권 | 299 ~ 300

📜 신에 대한 체휼과 우리의 자각 | 1972년 6월 25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이렇게 생각하게 될 땐, 그 주체를 위하는 것이 결국은 자기를 위하는 것입니다. 주체를 끝까지 위하다 보면 결국은 자기에게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주체까지도 점령할 수 있는 놀음이라는 거예요. 효의 길이니, 충의 길이니 하는 그것이 뭐냐? 주체를 대해 가지고 완전히 점령하겠다는 놀음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신앙생활도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누가 한번‘내가 주체지. ’ 하는 말만 한마디 들어도 발끈해 가지고 피를 보고야‘헤헤, 그래야 싸다. ’ 하는 사람이 있다면, 볼 장 다 본 거라구요.

금년 표어를 ‘통일전선 수호’로 정한 이유

📖 제056권 | 325 ~ 326

📜 아벨의 사명 | 1972년 5월 18일(木), 대구교회

지나고 보면 결국 선생님이 하는 일이 다 맞아 떨어진다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믿지 않을래도 믿지 않을 수 없게끔 되어서 할 수 없이 따라 나온 패들이 여러분 아닌가? (웃음) 좋아서 따라 나왔어요? 이제부터 1980년대만 넘어가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곳에는 깃발이 휘날릴 것입니다. 좋겠지요? 「예. 」 선생님을 때려죽이겠다구요?(웃음) 지금까지 통일교회 문 선생이 가는 데는 악당들의 깃발이 휘날렸다구요. 야, 문 선생 온다…. 이제는 반대의 시대가 온다구요.

이스라엘과 이슬람 분쟁의 역사적 배경

📖 제490권 | 80 ~ 81

📜 원수 사랑과 취미산업 기반 강화 | 2005년 3월 11일(金), 한남국제연수원

그래서 결국은 뭐냐 하면,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 때문에 완전히 예루살렘의 성전이 넘어가는데, 이스마엘의 종교가 뭐예요? 예수 시대에오른편 강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돌아갈 때에 예수로 말미암아 죽을 자리에서 살아난 것이 누구라고요?「바라바입니다. 」바라바라구요, 바라바. 바라바하고 이삭하고 어떻게 되나? 바라바하고 이삭의 조상하고 원수예요. 그것이 십자군 전쟁 때에 있어서 성지탈환전쟁이에요.

하나님과 합해 가지고 세계 해방운동을 해야 할 통일교회

📖 제085권 | 263 ~ 264

📜 천지해방 | 1976년 3월 3일(水), 중앙수련소(수택리)

결국은 통일교회가 잘돼야 한국이 잘돼요. 통일교회가 잘돼야 한국이살아요. 알겠어요? 「예. 」 통일교회가 잘되는 데는 본국의 통일교회가 잘되게끔 해야 돼요! 일본 식구들이 와 가지고 여러분들의 신앙자세를 보게 될 때는 말없이무릎을 꿇어야 돼요, 말없이. 꺼떡거리지 못하게끔 뭘 갖고 있어야 돼요. 여기 문 아무개는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누구든지…. 협회장 누구누구가 있지만 내 앞에는 전부 다…. 왜?

하나의 세계는 절대적 정신과 인연된 하나의 사상체제를 통해

📖 제060권 | 257 ~ 258

📜 신앙과 나 | 1972년 8월 18일(金) 새벽, 청평수련소

결국은 생각이 달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마다 다른 그 생각들을 통합해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그것을 통합하는 데 있어서 인간 끼리끼리의 생활로서 통합할수 있겠느냐, 아니면 신을 중심삼고 통합할 수 있겠느냐? 길은 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 끼리끼리 통합했댔자 인간은 자기의 이익을 주장하고 자기의 권위를 주장하며 자기만을 위한 이익을 추구하는 욕망을 가졌기 때문에 이런 욕망을 가진 인간 자체로서는 이상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보다 큰 상대를 찬양하는 것이 신앙

📖 제060권 | 269 ~ 270

📜 신앙과 나 | 1972년 8월 18일(金) 새벽, 청평수련소

나를 위해서 생겨난 것 같지만 상대세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귀는 왜 생겨났느냐? 상대가 있기 때문에 그 상대의 말을 듣기 위해 생겨난 것입니다. 자기의 말이야 뭐 그까짓귀 없이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코는 왜 생겨났느냐? 코가 코 때문에 생겨났어요? 상대와 인연을 맺기 위해서 생겨난 것입니다. 입은 왜 있느냐?말을 해 가지고 모든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그 사상이라든가, 혹은 마음이라든가 인격적인 기준을 서로가 통하게 하기 위해서 생겨난 것입니다. 전부 다 그래요. 손은 뭣 때문에 생겨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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