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축복권을 넘자 | 1999년 11월 9일(火), 천성왕림궁전
알다 보니 제일 약해 가지고, 모르면 강자가 되지만 알다 보니 제일 약자가 됐어요. 줄을 서게 되면 맨 끄트머리에 서고 싶지 앞에 서고 싶지 않아요. 그거 다 여러분들 출세시키려고 간판 다 떼서 줬다구요. 나는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는 나 살기 위해서는 자립적인 생활을 내가 개척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헌금 안 해도 잘 살아요.
📜 하나님 왕권시대와 우리의 책임 | 2001년 7월 24일(火), 코나
어머니가 야곱을 도와줘 가지고 라반의 집에 가서 21년 동안 복을다 빼앗아 왔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예수가 야곱의왕인데 어머니만 잘 했으면, 리브가와 같이 어디 가라고 할 수 있었으면 왜 죽어요? 왜 죽어요? 죽기는 왜 죽어요? 그런 것을 보면 예수님이 선생님보다도 머리가 나쁘다고 할까, 너무좋다고 할까? 둘 중의 하나예요. 미쳤다는 것이 뭐예요? 도달했다는말이에요. 미쳤거나 정신이 나갔든가 이랬기 때문에…. 자기 살 요량을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하늘의 성화 | 1969년 9월 30일(火), 전 본부교회
여러분은 삽목(揷木)된 가지와 마찬가지입니다. 뻣뻣한 가지를 뚝 꺾어가지고 흙 속에 그냥 꽂아 놓으면 열흘도 안 되어서 살아나는 버드나무 잎마냥 그럴 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꽂는 데는 아무렇게나 꽂아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잘 살아나는 나무라 해도 아무렇게나 꽂으면 살지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단숨에 심어서는 안 된다는것입니다. 가지를 딴딴한 땅에다 꽂되 가지와 같은 여러분은 그 환경을 극복하고 소화해서 거기에서 꽃을 피울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체휼적인 신앙인 | 1969년 10월 18일(土), 대구교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 가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선생님은 이 땅에서 총을 중심삼고 사업을 해 나왔으니, 앞으로 통일신도들은 총에 대한 관심을 모두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사탄세계가 총을 중심삼고 정복했기 때문에, 우리가 총으로 세상을 정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총을 가지고힘의 울타리를 만들어 놔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후세 사람들이 선생님이 왜 총에 대한 관심을 가졌느냐를 생각할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공격을방어할 울타리를 만드는 데 있어서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총에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 꽃다운 청춘 | 1969년 10월 25일(土), 전 본부교회
예수님은 부모의 인연을 가지고 만민을 사랑하고 그 만민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싶은 마음을 가졌으나 그러한이념을 갖고 한을 품은 채 죽어 갔습니다. 그런 예수님의 한을 풀기 위해서 영적 역사를 해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기독교 발전사입니다. 통일교회가 참이라면, 남자면 남자로서 여자면 여자로서 그 뜻 앞에 충성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런 멋진 자리가 있다고 할 때그 자리는 정상적으로 먹고 입고 자는 편한 자리가 아닙니다. 환경적으로모든 핍박과 시련의 폭풍우가 몸뚱이에 몰아치는 죽음의 자리입니다.
📜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Ⅲ) | 2002년 12월 9일(月), 하와이 코나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백성이 희생됐고, 수많은 나라가망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체되어 나온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 그래도 좀 선한 나라가 남아져 가지고 조금 선한 나라가 나오는 거예요. 또 그 조금 선한 나라가 망하면 또 그보다 조금 나은 나라가 나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보다 선한 나라가 남아지는 거예요.
📜 미국이 가야 할 섭리의 방향 | 2002년 11월 18일(月), 이스트 가든
원고를 써 가지고 한 얘기가 아니라구요. 그걸 정신차려서 알아들어야돼요. 원고도 아닌 그런 내용을 가지고 이런 말씀을 엮었다는 그런 사실! 그게 보통 사건이 아니에요. 「1970년대 초에 미국에 오셔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렇지! 그 즈음에 말씀한 사상이지. 미국을 때려잡기 위해서 얘기했는데, 이걸 아는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이것을 언론계에서 발표했으면 어떻게 됐겠나?오늘날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그걸 해야 돼요.
📜 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시대를 연다 | 1999년 4월 16일(金), 중앙수련원
그러니 가까이해 가지고 전부 다 자기 감투를 바꿔서 쓰려고 합니다. 그러니 선생님을 가까이하라고 해야 되겠어요, 말라고 해야 되겠어요? 세상 같으면 말라고 할 수 있는데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졌으니 이건 죽어도 말라고 할 수 없어요. 그러니 큰일이에요.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라고 가르쳐 줬으니 ‘나는 참부모의 아들딸이다. 틀림없이 아버지처럼 말했고 변하지 않는 사랑을 가지면 그렇게 될 수 있으니, 지금은 변하지만 내일은 변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 내일 가서 용서받아야 된다. ’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 소명을 따라서 | 1971년 1월 24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고 하는 사연을 전달 받게 될 때 거기에서 느껴지는 모든 것이 반대로 느껴지게 되면 반드시 그 길을 그냥 가는 것보다 자기 스스로 반대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가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얼마만큼 가게 되면 가고 있는 그 자체에 대해서 스스로의 마음 가운데에서 또다시 반대로 느껴질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맨 처음에 말해 준 그 길을 다시 가기 시작해야 됩니다. 이런 일이 많습니다.
📜 절대신앙․ 사랑․ 복종과 하나님의 심정권 상속 | 2004년 7월 20일(火) 오후 7시, 청해가든 연수동 강당
교체결혼이 엑스(×) 교체, 엑스 교체를 하더라도, 엑스 해 가지고또 교체하더라도 불평할 수 없는 것이 타락의 혈통을 짊어진 필연적인운명이에요. 피할 수 없는 운명인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개조하기위해서는 엑스, 엑스 전부 다 교체결혼을 하더라도 감사하고 구약시대에 교체 못 했고, 신약시대에 못 했고, 성약시대에도 교체 못 하겠어?이놈의 쌍놈의 간나 자식들! 여기 아들딸들도 자기 멋대로 결혼하니까 좋은 것만 찾아가 가지고제일 나쁜 것은…. 선생님을 보라구요. 쓰레기통 되는 사람들, 곽정환도 선생님의 사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