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악의 분기점 | 1969년 10월 5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사람은 다 밥을 먹지요? 이 세상에 밥맛을 탓하는 사람 나와라 할 때나올 수 있습니까? 나올 수 있나 대답을 해 보시라요! 한 사람도 대답 못하는구만요. 어떤 게 참 밥맛입니까? 하면 글쎄 내가 생각하는 참 밥맛은…. 합니다. 자신이 없거든요. 그렇지요? 자신 있어요, 없어요? 70, 80년을 살아 공동묘지에 청원서를 내놓은 사람들도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밥을 그렇게 먹고 다 소화시켰지만 그 밥맛에 대해서 자신을 갖지 못하는것입니다. 자신 있어요? 밥맛이 이것이다. 하나님이 맛을 보거나 천지의만민 그 누가 먹어 보더라도 밥맛은
📜 일심․일신․일체 이상세계 | 1998년 4월 27일(月), 이스트 가든
영적 생활의 맛을 알아야됩니다. 알겠어요?「예. 」늘 자신을 테스트해서 알아야 돼요. 모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생활에서 그걸 느끼면 대번에 그걸 안다는 거예요. 어디 거리를 가더라도, 같은 거리를 걸어가더라도 영적으로 구름이 낀다 이거예요. 구름이 골짜기에 끼고 그렇지만 실제로는 맑다는 거예요. 날씨가 맑은데도 영적으로 구름이 끼어 있으면 그걸 피해 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영적으로 누가 여러분 가정에 찾아 들어오고 그런 것을 느꼈어요? 누가 찾아 들어와요?
📜 하늘땅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적인 씨가 되라 | 2004년 11월 2일(火) 밤 11시 55분~3일(水) 오전 6시, 한남국제연수원
그래, 어제께 양창식하고 박중현하고 유종관이 군대에 있어서 뭐 38가정?「논산훈련소에 28연대가 있습니다. 」27연대 28연대가 있는데, 자기는 28연대에 있어서 가고 싶어서 따라갔는데, 차간에서 만나 가지고 헤어질 때 ‘아이고, 만납시다. ’ 했지만 없어져 가지고 못 만났다는거예요. 그런 얘기 한 것 아니야?「예. 」그저 붙들고 좋아했다는데, 그것 실감이 나지. 「예. 」 그렇게 좋아했으면 주일날 저녁이라든가 쉬는 날이 되면 50리, 100리 길이 되더라도 ‘50리 50리 와서 만납시다. ’ 약속하는 거예요. 그러면 100리 길이라면
📜 체휼신앙의 중요성 | 1971년 2월 7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선악이라는 것은 생활권 내에서 결정되어집니다. 천국과 지옥이 여러분의관념세계에서 결정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활 무대에서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중요한 것입니다. 전차를 타고 사람들을 둘러보면 기분 나쁜 사람과 기분 좋은 사람을 대번에 압니다. 기분 나쁜 사람은 나보다 영력이 낮거든요. 그러나 기분 좋다는 사람은 그 상대 이상의 사람들입니다. 만일 영적인 체험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쓱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 해방과 우리의 책임 | 1970년 8월 16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하나님을 안다고 해도 하나님과 더불어 관계를 맺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과 같이 생활하는 맛을 보았느냐? 그런 맛을 본 사람은돈이 아니라, 매일 고기 실컷 먹고 살도록 해 준다 해도 거기에 안 갑니다. 그것은 전부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를 믿는 아주머니들, 아들딸들을 가진 아주머니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이 정말 그렇습니다. 자기 아들딸이 효자 효녀여서 좋다고야단이지만, 두고 보십시오.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 벌어지고 가정이 파탄된다고 해도 꿈쩍도 하지 않을 거예요.
📜 하늘의 밀사가 되라 | 2000년 3월 19일(日), 한남국제연수원
밀사의 생활을 안 하지 않았어요? 나는 지금까지 일생 동안 밀사의 생활을 했어요. 누구한테 말해요? 자기가 정성 들여 상대가 있으면 귀때기 말을하고, 그것을 맛있어하거든 조금 더 맛있는 말씀을 해서 홀딱 듣게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이든 듣게 될 때 얘기하는 거예요. 「오늘 청평에서 7대 조상까지 영인 축복식이 있습니다. 제가 주례를 서게 되었는데 다녀오겠습니다. (김봉태)」 14대까지 다 하면 내 책임을 다 해요. 그 이상은 자기들이 해야 돼요. 장성권을 넘어서면 말이에요.
📜 천일국 안착과 영계의 실상 | 2002년 1월 8일(火), 제주국제연수원
골프 해 가지고 자기들이 생활을 메워 나갈 수 있는 아무것이 없다구요. 실리 추구하는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미국에는 골프장에 가면 여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여기는 나가면여자들이 주종입니다. 서울 근교에는 얼마나 여자들이…. 」그래서 한국의 여자들이 세계 골프계에 나발을 울리잖아요? 그거 말종이에요. 골프 좋아하는 여자를 어떻게 데리고 살겠나? (웃음) 살려면 어디 가든지 골프채 보따리 지고 다니고 시중해야지요. (웃음) 왜 웃어요? 사실이 그렇잖아요?
📜 지금부터는 섭리사적 대승리시대 | 1995년 4월 23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독신생활입니다. 독신을 뭐라고 그래요, 독신? 하나님이 제일 사탄세계에서 문제시하는 것이 결혼을 잘못했다는 거예요. 사랑관계를 잘못 맺은 것을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정의 출발, 부부의 출발, 이것이 틴에이저(teenager;십대)입니다. 저와 같이 됐기 때문에 끝날에 하늘이 제일 싫어하는 판도를 사탄이 만들어 놓은 겁니다.
📜 새로 출발하자 | 1970년 3월 21일(土), 통일산업 기숙사 강당
이것이 교역자 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것입니다. 이러한 생활이 습관화되면 한 제목만 가지고도 사방으로 이야기할 수있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쪽에서 서쪽을바라보면 그 풍경이 다르게 보입니다. 햇빛이 비칠 때 그 광선의 차이에따라 또는 명암의 정도에 따라 풍경이 다르게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라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그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하나님이 동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유토피아의 정착지 | 2008년 12월 29일(月), 청해가든
그런 원리생활을 다 할 줄 알아야돼요. 좋은 세상이다! 먼 데 있는 어머니를 옆에 있는 어머니같이 저런 핸드폰을 통해서 사연을 얘기하고 약속할 수 있는 그 시대가 됐으니 말이에요. 하나님하고도 만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아, 7시가 되어 온다. (참어머님과 통화하심)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