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신일의 의의 | 1976년 2월 5일(木), 중앙수련소(수택리)
그래 놓고는 또 말이에요, 피곤해 가지고 돌아온 사내 녀석 대해 가지고, 오자마자 꿀돼지 모양으로 쿨쿨 잠자는 남편을 대해 가지고‘아이고, 마땅치 않아. 아니 이건 뭐 사랑 좀 해줘야 할 텐데 사랑도 안 해 주고 밤낮 오면 그저 쿨쿨 꿀돼지처럼 잔다. ’ 하고 바가지를 빡빡 긁고 말이에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런 것들은 사랑해 주지도 말라구요. 그게 지금 일반적으로…. 나한테 그런 편지 쓴 사람 참 많다구요. 일본도 그렇다구요.
📜 해방․통일권 세계의 도래 | 1998년 11월 8일(日),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브라질 자르딘)
이제 이걸 다알았으니,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우리 가정이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을아내는 남편에게 물어 보고, 같이 수련받았으니까 남편은 여자에게 물어 보라구요. ‘당신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아내입니까?’ 하고 묻게 될때에 자기 양심으로 볼 때 잘못했으면 ‘잘못했습니다. ’ 이래야 된다구요. 언제나 수평을 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그럴 수 있는 내용을 다 알아요. 모른다는 것은 선생님 앞에서인정이 안 된다구요. 다 알았지요?
📜 나라를 찾기 위한 3차 동원 | 2002년 7월 13일(土), 이스트 가든
에리카와는 한국 말 배우려고 그러지 않았지, 남편한테? 위신상 남편한테 배우고 싶지는 않지?「많이 공부했습니다. 아버님 덕분에…. 」아버님을 위한 사랑인가? 자기를 위한 사랑인데 말이야. 마음이 우러나 가지고 그래야지. 남편을 사랑하면 남편의 조국이 되는데, 자기 조국도 되고 아들딸 천 대, 수천 대 후손의 조국이 되는데, 그 말을 모르면 되나?
📜 사랑의 주인과 절대가치 | 2004년 6월 2일(水), 청해가든
남편 대신 몸이요, 아내 대신 몸이다 이거예요. 어디 비밀이 없어요. 어디 부끄러울것이 없어요. 밤이나 낮이나 생애, 일당 생애를 중심삼고도 마음대로나를 위하고 내가 위하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럴 수 있는 사랑의 상대, 나를 완성시킬 수 있는 서로의 주인이 돼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존경하고도 영원히 존경해도 끝이 없다! 하나님까지도 와서그건 숭배한다는 거예요.
📜 인간의 본성과 참사랑 | 2001년 12월 12일(水), 하와이 코나
얼마나 남편이 귀하냐 하면 말이에요, 첫사랑의 인연으로 맺은 남편과 함께 영계에 입적하게 됩니다. 그것을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꿈이 크다고 하더라도 자기 남편이나 아내를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자기가 나쁘다거나 좋다고 판단할 수 있는 아무런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연으로 맺어진 그 둘의 사이에서 어떤 아들딸이 태어날 것인가를 자기들은 모르는 거예요. 어떤 후손들이 태어날 것인가를 모른다는 거예요.
📜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 2002년 6월 23일(日), 천주청평수련원
그래,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와서 만난 남편들이 지금까지 시골 농촌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짐승 사촌같이 살았어요. 촌에 가게 되면 멧돼지라든가 늑대라든가 너구리라든가 그것 바라보고 살던 그것들의 친구와 같이 됐지만, 사람은 사람인데 어떤 사람이냐? 자기 형제예요. 자기형제라구요. 갈라지기를 언제 갈라졌는지 모르지만, 어머니 아버지가못 돼 가지고 갈라져 어디 가서 흘러가던 것들이 홍수를 당하고 지진을 당하고 별의별 재난을 당하면서도 살아 남아 가지고 만난, 알고 보니 형제 중의 형제라구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 이스라엘 평화대행진과 일체통일식 | 2003년 12월 22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자기 남편보다 조금 얼굴도 잘생기고 모양도 좋고 싹싹스러운데 우리 남편은 고집쟁이고 곰같은 남편이라고 ‘아이고, 저 남자 같은 남편이면 좋겠다. ’ 비교하겠지만, 비교하는 자체가 무서운 거예요. 보는 자체가 무서운 거예요. 왜? 생식기를 점령하기 위해서 찾아오는 거예요. 남자들은 그렇지요? 여자에게 좋게 얘기할 때는 생식기를맞추려고 그러지요?「보고드리려고 왔어요. (참어머님)」그래! 알겠나?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무서운 거예요. 자기가 남편이상, 자기 형제 이상 대하면 원수예요.
📜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 2001년 7월 5일(木),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남편 것입니까, 자기 것입니까? 남편에게 속해 있는 것입니다. 』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여자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이놈의 간나들, 딴 생각 하면 전부 벌 받는다는 거예요. 『결국 여자는 남편을 위하고 자식을 위하여 살게 되어 있습니다. 』부정할 수 있어요?
📜 미래의 희망을 잃지 말라 | 2004년 2월 21일 (土), 한남국제연수원
남편이 뭐라고 하면 ‘이혼해!’ 하라구요. 이혼해서 남아 있는사람이 돼요, 남아 있지 못하는 사람이 돼요?「남아 있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일본 사람이 싫으면 미국 사람과 결혼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시켜 주면 되는 거예요. 불가능하지 않다구요. 언제든지 가능해요. 네가 이혼하더라도 남편, 조그만 남자보다 서양의 훌륭한 남자와 맺어 줄 수 있다구. (웃음) 문제가 없다는 거라구. 작아서 아장아장 걷는어린아이보다도 이것은 뭐예요? 어머니의 이름이 뭐라고 했어요? 이름이 뭐야, 엄마? 학(鶴)이 들어가잖아요?
📜 오(○) 엑스(×) 철학과 통일사상 | 2005년 1월 23일(日), 청해가든
사랑하는 주인을 위해서도 죽는데,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는? 서른두 번 죽더라도 살아남아야 된다구요. 이가 남아 있잖아요? 제일 아픈것이, 제일 힘든 것이, 갑자기 아프기 시작해서 못 견디는 것이 이예요, 이. 무슨 균이?「상균입니다. 」상균은 언제든지 균형을 취해야 할 텐데, 이거 이 뽑을 때는, 뭐 침을 주어 가지고 집게로 갖다 뽑을 때는 눈을떡 부릅뜨고 무섭게 하고 상균이 아니더만. 노균이야. 노균이 돼 가지고 이를 뽑더라구. 그래, 여편네를 사랑하나?「예, 사랑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