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일들 | 1960년 10월 16일(日), 전 본부교회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인간 세상에 죽음의 길이 있다 할진대 그 이상의자리에 서야 되었고, 고통의 길이 있다 할진대 그보다 더 심한 고통의 길을 걸으셔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게 아니에요? 인간이 사망의 구렁텅이에 굴러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그보다 몇 배의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안 그래요? 굴러 들어가는 그 정도의 힘 가지고 되겠어요? 그보다몇 배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 땅을 살리기 위한 하늘의 뜻이 있다 할진대부패하여 썩어진 곳을 해부해 도려내야 합니다.
📜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일들 | 1960년 10월 16일(日), 전 본부교회
이것을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마음은 더 고통스럽거늘, 저희가 기쁜 마음으로 그 자리에 서겠사옵니다. 저희를 보시고 민족을 용서하시고, 세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사람들이 된다면 틀림없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는 것이요, 하늘땅의 유업을 상속받을 것이요, 온 민족이 그 앞에 머리 숙일 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확신합니다. 역사는 그렇게 흘러나온다는 거예요.
📜 대신자가 되자 | 1969년 8월 24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시간을 넘어서서 찾아오는 고통을 당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국가적인 고통도 당해야 하지만 그 환경에서 벌어지는 고통도 당해야 합니다. 그런 자체를 중심삼고서는 그 고통을 극복할래야 극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중심존재는 안팎의 고통을 지니고, 생명을 걸고 생사의 기로를 찾아 나가지 않으면안 될 입장이라는 것을 우리는 미루어서 알 수 있습니다. 진정 하나님이 계시느냐? 그분이 계시다면 그분에게도 분명히 목적이있을 것입니다. 그 목적은 어떤 개인적인 목적이 아니라 전체적인 목적임에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 눈물로 돌아가자 | 1977년 10월 16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자, 그러면서 자기의 눈물을 극복함과 동시에 이 세계의 고통스럽고 비참한 것을 극복시킬 수 있는 길이 없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거예요.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아무리 자기 스스로 인생문제를 고민하고 이세계문제를 고민해서 눈물을 흘린다 하더라도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 근원을 뒤집어 놓아야 돼요. 근원을 뒤집어 놓는다는 것은 뭐냐하면, 자기가 슬픈 눈물을 흘린 그 고비뿐만 아니라, 세계가 눈물 흘렸던그 고비뿐만 아니라, 하늘이 눈물을 흘렸던 그 고비를 돌려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날과 통일교회의 사명 | 1970년 1월 1일(水), 전본부교회(서울 청파동 1가)
그리고 밀려오는 시련과 고통의파도가 아무리 거세더라도 그것은 나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역사 위에 드러내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높은 파도를 넘고 난 후 그 이상의 파도가 없으면 나는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더 이상의 시련 고통은 없을 것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시련과 고통을 극복한 사람은 그러한 시련과 고통이 없는 역사시대에 이르게 되면 그 시대의 왕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고통은 우리의 행복을 이루는 데 있어서 절대 불가결의 요인인 것입니다.
📜 공부하며 기도하라 | 1978년 10월 9일(月), 청평수련소
그것을 고통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바라는 그 목적이 빨리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나온 길도대한민국 전체가 반대하고 세계 전체가 반대하는 길이었어요. 그런데 사실은 그 일이 슬픈 일이 아니에요. 또 고통스러운 일이 아니에요. 그러나 그런 일이 있으면 있을수록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고, 자기가목적하는 일이 결론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관심을 모으게 된다는 거예요.
📜 가야 할 나 | 1963년 5월 15일(水), 전 본부교회
자기뿐만 아니라 자기의 자식들까지도 이런 고통과 원한을 맛보게 해야 합니다. 자기 가족뿐만 아니라 친척들까지도 그런 고통을 맛보게 해야 합니다. 가정뿐만 아니라 자기의 종족까지도 그러한 고통을 느껴 봐야 합니다. 민족까지도 그러한 고통을 느껴 보게 해야 합니다. 그때까지는 오시는 주님이 가야 할 십자가의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기도해 보세요. 사실인가 아닌가. 그러면 누가 더 불쌍합니까?
📜 비밀이 있다면 완성의 출발이 못 돼 | 2006년 8월 12일(土), 청해가든
「활짝, 활짝 열렸습니다. 」활짝 열고 사는 사람은 암만 고통이 커도 고통을 안 받아요. 오래 안 가요, 고통이. 고통이 살짝 지나가요. 고통스러운 것은 참사람이 탕감할 수 있는 기간까지 있을 수 있는 것이지, 그 기간이 없게 될때는 관계를 못 깨요. 그러니까 선한 마음을 가지면 탕감되는 조건을제시하기 때문에 악한 영, 악한 신이 따라다니지 못해요. 그거 알아요?그렇게 돼 있다구요. 활짝, 뭐라고요?「열렸습니다. 」활짝 열렸어요? 선생님이 여러분의마음세계에 들어왔다 나왔다 할 텐데 열두 진주문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돼요?
📜 행해야 할 3대 요건과 가자지구 해방 | 2003년 10월 25일(土), 천주청평수련원
하나 안 되면 고통이 생겨나는 거예요. 코도 하나 이래도, 감기가 들면 찡찡하고 정상적이 아니라는 거예요. 입도 3밀리미터만 틀어져도 발음이 확실하지 않아요. 귀도 그래요. 공명하는 판이 있어 가지고 울리는 데에 있어서 진동이 상대적으로 움직여야 되게 돼있지, 맞서면 없어진다구요. 그러니 전부가 상대관계에 있어서 수평이 되어야만 편안함을 느끼지, 조금만 차이가 있어도 고통을 느껴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은 이전체 몸 마음이 고통을 느낀다는 거예요. 그것이 그치지 않는 한 영원한 세계까지 고통을 느껴야 돼요.
📜 하나님의 해방과 조국광복 | 2003년 10월 17일(金), 일성 설악콘도 8층 영빈관
사랑하는 아들딸이 병이 나서 죽어 가는 그 순간을생각할 때, 이 세계 인류가 하나님의 아들딸인데 그 세계 인류가 그런병이 든 것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럽겠느냐 이거예요. 진짜 나를 위해서 하나님이 그랬다 할 때는 이 몸을 천만번 불사르더라도 갚을 수 없고, 이 죄인의 씨를 받은 원통함을 회개 회개하고저나라에 가서도 일생을 넘어 억만년 회개하더라도 갚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고통받던 걸 뿌리를 뽑아 가지고 ‘고통받은 적 없었다. 난 해방이다. ’ 할 수 있는 날이 구원섭리 가운데 있을 수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