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선집 검색

그리스도 앞에 떳떳이 설 수 있는 사람의 마음 자세

📖 제003권 | 137 ~ 138

📜 예수의 참된 식구가 되자 | 1957년 10월 18일(金), 전 본부교회

즉 여러분 각자 각자가 아버지 앞에 머리숙여 하나의사정권(事情圈)을 이루어 예수님께서 편안히 쉴 수 있는 하나의 울타리를만들어 드리는 예수님의 참다운 식구가 되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오셨지만,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 드리는 참다운 식구를 갖지 못했던 것이 역사적인 원한이었기에, 오늘날 끝날에 있어서는 여러분들이 그러한 예수님의 심정을 위로해드리고 풀어 드릴 수 있는 예수님의 참다운 식구가 되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

📖 제003권 | 254 ~ 255

📜 하늘은 우리들을 부르고 계신다 | 1958년 1월 5일(日), 전 본부교회

그러면 수천 대의 역사노정을 거쳐오면서 수많은 선지 성현들을 통하여자신을 불러 주시는 하나님의 은사를 받고 있는 여러분, 오늘날은 각자가처해진 입장에서 현재 자신이 품고 있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 과거를 회상하며 냉정한 비판을 내릴 때인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은 오늘의 나를 세워서 이 세상에 무엇을 예고하고 있는 것인가? 이제 자기 자신을 위하여 눈물을 흘릴 때는 이미 지났습니다. 지금은 세계주의의 때인 고로 가정을 위하여 눈물 흘릴 때도 지나갔습니다.

여자들이 동원돼 여자가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 제323권 | 335 ~ 335

📜 조국광복을 위한 체제 정비 | 2000년 6월 3일(土), 이스트 가든

다섯 시에 이스트 가든에 전부 다 모여서 경배하고, 경배 끝나고 훈독회 하고, 그 다음에 이런 지시사항을다시 한 번 음미하면서 각자가 전체 대표한 그 내용을 책임질 수 있는자각심을 높여야 되겠어요. 그러기를 바라서 내일 이스트 가든에 모여야 되겠다! 알겠어요?「예. 」 배가 설정됐으면 추첨해 가지고, 나는 바다에 못 나가지만 여자 부대들 절반하고 남자 부대들이 경쟁해서 고기잡이 떠나요. 이제부터는모일 적마다 배 타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도 배 운전하는 것을 고향에 돌아가서 배워요. 모터보트 수리와 배 운전은 어차피 배워야 돼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 만들고 싶어한다

📖 제073권 | 323 ~ 323

📜 하나의 세계 | 1974년 10월 13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한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여러분 한 가정에 있어서도 자기면 자기를 중심삼고, 여러분 아버지면 아버지를 중심삼고, 어머니면 어머니를 중심삼고, 자녀면 자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각자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 우리 사람의 생각인 것입니다. 자, 이와 같은 공통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될 때, 이것은지금의 우리 인간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과거에 왔다 갔던 수많은 우리 선조도 마찬가지의 전통을 이어받아 왔다고 보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허락을 안 하면

📖 제610권 | 94 ~ 95

📜 섭리사관에 있어서 중요한 것 | 2009년 4월 13일(月), 천정궁

우리가 결정할 일들을 이제 각자의 책임을해 가지고 출발해야 된다고요. 알겠어요? 다시 잠깐 모여야 되겠어요. (경배) 신준이는 할아버지에게 와서 야단하더니 어디 갔어? 저기에 있어? 아이고…! *

하나님과 인간의 소원은 같아

📖 제052권 | 41 ~ 41

📜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 | 1971년 12월 14일(火), 토론토(캐나다)

모든 인간은 각자 지향하는 목적을 틀림없이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우리 인간이 이루어 주기를 바라시는 하나의 최후의 목표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과 인간이 바라는 것이 서로 다르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그 둘,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과 인간이 바라는 것을 하나로 합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떻게 이 둘을 하나되게 하느냐? 타락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진실되고, 유일무이하고, 변하지 않고 영원한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최후로 남은 문제

📖 제006권 | 52 ~ 53

📜 소망을 품고 지나가야 할 인생길 | 1959년 3월 22일(日), 전 본부교회

여러분은 각자 각자가 죽음에 봉착하게 되더라도 이것을 넘어설 수 있는 소망을 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길을 넘고 나면 나는 하늘 앞에 떳떳이 서게 될 것이라는 소망과, 마음으로 동경하던 세계 그 본향을 향해 기쁨으로 달음질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소망하는 마음이간절하여야만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깨달아야되겠습니다. 세상만사는 다 지나가 버리고 맙니다. 사랑하는 부모, 사랑하는 아내, 사랑하는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나중에는 죽음 앞에 봉착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로 결정될 수 있는 자리

📖 제006권 | 80 ~ 81

📜 신앙자의 태도 | 1959년 3월 29일(日), 전 본부교회

여러분 각자 각자에게는 수많은 원수들이 살았던 역사적인 인연이 있고, 농락당했던 수많은 선지선열들의 인연이 사무쳐 있고, 사탄으로 인해 하늘이 슬퍼하였던 뼈저린 역사의 인연이 사무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비록 만나는 것은 일개인이요, 대하는 것은 한낱 인간이지만, 하늘의인연과 하늘의 사정이 얼크러져 있을지 모릅니다.

금년에는 3천 명 동원이 문제

📖 제088권 | 234 ~ 235

📜 세계복귀를 위해 책임자가 가야 할 길 | 1976년 9월 20일(月), 벨베디아수련소

그러면 1978년쯤 지나 가지고는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하던 놀음을 한 주에서 각자가 전부 하고도 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자, 한 도시에 30만이 모이고 10만 이상이 모이고 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나? 한 주에 3천 명만 되는 날에는 이런 랠리(rally; 대회)를 하고도 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간단하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생각할 때, 아무리 이 미국이 거대하다 하더라도 이러한 핵심적인 기반만갖추어 놓으면, 한 차원만 올려놓는 날에는 막 비약한다는 거예요. 비약한다고 봅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 제008권 | 170 ~ 171

📜 우리만이라도 아버지와 함께 있자 | 1959년 12월 13일(日), 전 본부교회

종족이 다르고 부모가 다르지만 각자의 부모를 중심삼고 더듬어 올라가면 인류역사 6천년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아는바입니다. 그러므로나라는 한 존재, 여기에 있는 우리들은 전체의 역사를대신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마음으로 몸으로 느끼는 감정도 우리들 자신만의 감정이 아닐 것입니다. 그 감정을 들추고 또 들추어서 거슬러 올라가면 오랜 역사에 연하여 있는 것임을 느낄 수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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