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연과 우리의 사명 | 1971년 4월 29일(木), 중앙수련소(수택리)
세상의 부패해 가는 사회 환경을 바라보게 될 때, 남자들을 위주한 사회환경을 우리들이 불신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사탄이 불신을 심었는데불신의 열매가 사탄을 중심삼고 맺혀지는 데 있어서 여자들까지 맺혀져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들이 단결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는 신앙의 길은…. 지금까지는 타락의 동기가 여자이기 때문에 6천년 역사를 가려 나오는 데 있어서 여자들이 희생해 나왔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통해서 정성을 들인 사람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들입니다.
📜 전통적 생애 | 1971년 5월 1일(土), 중앙수련소
또 세상 여자들은 고운 옷을 입고 분을 바르고 해 가지고 기분 좋게 다니기를 좋아하는데, 그런 세상 여자들이 악한 여자들이라면 악한 여자들이그렇게 사는데 선한 여자가 되려면 어떻게 하고 다녀야 되겠습니까? (웃음) 대답을 해 보세요. 반대로 살아야 됩니다. 반대로! 그러니 거지 모양으로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다니고 그러라구요. (웃음) 잘 입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잘 입었으면 도리어 머리를 숙여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전부 반대입니다. 세상 여자들을 보면 잘 입었다고 궁둥이를 요렇게 요렇게 흔들며 다니지만.
📜 타락 혈통 청산과 하늘의 협조 | 2005년 5월 2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이런친족 상간관계를 하는, 세상을 누더기 판, 똥개들도 물어가지 않을 만큼 더럽게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이것을 청산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지 않으면 안 돼요. 그 모든 것을 알아야 청산해요. 하나님만이 알지 타락한 조상도 몰라요. 영계에 가 가지고도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것을 몰랐어요, 지금까지. 참부모가 와 가지고 이 모든 것을 벗겨 줘야 광명한 아침, 태양이 떠오름으로 말미암아정오정착이 돼 가지고 그림자가 없어질 수 있는 거예요.
📜 무엇이 되기 위한 사람이냐 | 2009년 4월 23일(木), 천정궁
상하가 거꾸로 되어도 세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좌우가 바꿔져도 달라지는 거예요. 동서남북의 방향을 중심삼은 핵심요원들이 가서 세계의 혼란된 상황을몇 개월 동안에 어떻게 해요? 이제 3년 9개월, 3년 8개월이 남았어요. 이 기간에 준비를 못 하면 한국 사람이 안 됩니다, 선생님이. 배달민족이 안 돼요. 배달민족이 배 다른 민족이 되는 거예요. ‘배달’이면 배 다른 민족도되는 거라고요. 그러니 본처 외에 첩을 동서남북으로 수십 명 데리고사는 사람도 있어요. 어느 집에서 문 총재가 나타날지 알아요?
📜 핏줄 전환과 책임분담 사명 완성 | 2005년 1월 24일(月), 한남국제연수원
그런 세상이 됐어요, 안 됐어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이 그래요? 임자네들이 옆으로, 선생님이 축복한여자를 놓고 옆으로 눈을 파나, 안 파나? 박중현! 물어보잖아? 눈을파나, 안 파나?「안 팝니다. 」뭐 박 무엇이지? 이름이 뭐던가?「최현숙입니다. 」이름도 좋아! ‘나라 최(崔)’ 자에 현숙이라구. 현숙이 왔나?「예. 」어디 있니? 저렇게 똥똥해 가지고…. 서 봐라, 이 쌍년아! (웃음) 저것이 그렇게 좋아? 아, 그렇게 좋아?
📜 하나님의 뜻과 우리들의 일 | 1978년 10월 22일(日), 본부교회
오늘날 어차피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서, 인간이 일치해야할 뜻, 본연의 이상 기준의 그 점이 남아 있는 한, 인간으로서 가야 할 길은 오늘날 이 세상에 엄연히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오늘날사회생활의 환경 자체로서 그냥 용납 받을 수 있는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억측적이요 역설적인 방향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길을 가려면 국가를 뒤로 해야 되고, 사회를 뒤로해야 되고, 가정을 뒤로 해야 되는 거예요.
📜 우주의 상속자 | 1978년 10월 29일(日), 금성여자상업고등학교 강당(부산)
자, 그래서 종교를 믿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디 악착같소, 악착반대가 뭐예요? ‘악’ 소리 지르는 악, 그다음에‘착’ 하면 달라붙는다 이거예요. 악착, 이렇게 해석하면 기분 좋다구요. 그거 말이라는 것은 참 이상하지요? 악착같은데 무엇에 악착같으냐 이거예요. 좋은 데 악착같으냐 나쁜 데 악착같으냐?「좋은 데요. 」좋은 데도 악착같고, 그다음엔 나쁜 것을없애기 위해서 악착같다는 거예요. 그거 좋은 것은 아니라구요. 두 가지로해석할 수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걸 더 좋아해요? 아예 나쁜 것을 없애기 위한 데 악착같아요,
📜 고향복귀와 천일국 | 2004년 9월 16일(木), 한남국제연수원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감출 수 없는 때에 왔어요. 주동문!「예. 」이제는 8대 정보처에서 이렇게 됐다는 것을 나한테얘기한 것 생각나지?「예, 그렇습니다. 」세상이 무섭다는 거야. 그걸무서워할 일이 아니야. 「무서워 안 합니다. 그저 신경 쓰고 있습니다. 」(웃음) 신경 쓰니까…. 신경을 왜 써? 재미있게 생각해야지. 보고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할 수 있잖아? 욕도 할 수 있고 칭찬도 할 수있고. 미국이 잘난 데가 있더라고, 무엇이 잘났느냐? 정강이를 보면 이다리 하나 잘났더라 이거예요.
📜 어린양이 되었나 | 1956년 7월 11일(水), 전 본부교회
예수님이 우리들 자신의 죄를 맡으시고, 세상 죄를 지신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 첫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하나님의생명과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인류의 주인공으로서, 자유의 주인공으로서, 생명의 주인공으로서, 사랑의 주인공으로서, 화동의 중보자로서 여러분과 같이 영원을 표준하고 동고동락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지상에 있을 때에도 하나님의영광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의 창조이념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 통일교회와 참부모 | 2003년 11월 14일(金), 청해가든
산 예수를 구원 못 하게 죽여놓았는데, 산 예수도 구원 못 한 이 세상을 죽은 예수가 구원할 수 있어요? 천 가지 만 가지, 성서를 중심삼고 창세기 1장부터 묵시록 마지막장까지 물어보면 하나도 답변 못 하면서, 뭘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면서 그저 믿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미치광이들이에요. 안 통한다구요. 과학이 얼마만큼 발전해 있게? 앉아 가지고 땅 끝에 있는 사실을 순간 순간 초시간적으로 감정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