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고향 | 1971년 6월 24일(木), 전 본부교회
그런 모든 것을 생각해 보면 선생님은 가정을 대하여 누구보다도 잊을 수 없는 심정적 내연(內緣)을 남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더욱이 어머니께 미안한 것은…. 여러분 중에도 아는 사람은 알 거예요. 왜정 때 관부연락선 곤론마루(崑崙丸)가 깨져서 침몰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그 배를 타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 배를 타고 고향에간다고 전보를 쳐 놓고 막상 떠나려고 동경역에 나가니까 하늘이 가는 길을 막더라구요. 그때 친구 세 사람이 전송을 해 주려고 나왔었는데 그 길로 돌아서 가지고….
📜 책임분담시대와 상속 받는 길 | 2006년 4월 7일(金), 한남국제연수원
정 안 되겠으면 내가 돈도 철수해 가지고배를 멋지게 하나 만들어 가지고, 임자를 믿고 내가 바라보는 것보다내가 손대서 하는 것이 빠르다고 생각했어. 이번에 가서 결정을 해 가지고 보고하라구. 내가 어디에 있든지 전화하라구. 내가 하와이에 가서며칠씩 머무르는데, 하와이에 우리 집을 샀다구요. 임자네들이 집 안사 주니 나라도 집을 사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곽정환!「예.」
📜 참사랑과 참부모가 가는 길 | 2004년 3월 27일(土), 이스트 가든
이래 가지고 한번 멋지게 내가 싸움을 해 가지고 세계를 벌떡 뒤집어 놓는 일을 하려고 생각하는데, 이것들은 생각들이 미치지 않아요. 30일 일본에 돌아가게 되면 나종일이랑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 대사, 미국까지도 초청해 가지고 가담시켜서 하려고 하는 것이 지금 헬리콥터 구매권이에요. 알겠나?「예. 」주동문, 알아,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 」 선생님이 그냥 그대로 ‘퉤!’ 침 뱉어 가지고 묻혀진 침을 소제하기위한 게 아니에요.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떠나게 될 때 누가 여러분을 도와요?
📜 통반격파와 참부모의 사명 | 2004년 4월 4일(日), 이스트 가든
내가 하나님의 한 줄기 빛을 체험한 이후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시는 것을 느꼈다. 』 여러분도 부모지간에, 형제지간에 친척으로 태어났으면 그 일족이하나돼 천국에 들어가는 그 원칙 앞에 위배되면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얼마나 수욕이 깊겠나 생각해 봐요. 그걸 풀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생각해야 돼요. 지상에서는 쉽지만 영계에서는 힘들다구요. 이 지상이 귀한 때라구요. 자!
📜 교육과 취미생활 준비 | 2002년 1월 21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이것들은 자기 살기반 닦을 것을 생각하지, 학교 짓는 데 돈을 한푼이라도 기부 안 하려고 생각해. 윤정로, 그런 생각 해봤어?「저는 돈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돈이 있어서 이 놀음을 하나?「예. 아버님만이 생각하실 수 있는것입니다. 저희들은 감히…. 」 내가 대학을 하면 자기들은 중고등학교를 세우고 소학교를 세울 수있는 생각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대학을 세워 줬는데 중고등학교, 소학교, 유치원도 세워 달라고 하겠나? 그런 계획을 다 해야 돼요. 교육문제를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어디 가든지 교육문제를 생각해야 돼요.
📜 세계 평화는 국경철폐와 교차결혼으로 | 2000년 9월 4일(月), 천주청평수련원
「알겠습니다. 」눈들을 보니까 정신이 맑아 가지고 똑똑해 보이는데 머리로 생각하는 것은 된장 통이 들어가 있어요. 똑똑히 알아…. 말이 안 나와요. 알았어요?「예.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었으면양손 들어서 한번 박수해 봐요. (박수)
📜 카프(CARP)의 사명 | 2004년 3월 4일(木), 한남국제연수원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녀석들이 전도를 못 하는 거예요. 자기만 생각하는 꽁새가 되어 가지고 말이에요. 꽁새가 철모르고 꽁꽁꽁 해 가지고 누가 한 번 듣고두 번 듣고 싶겠나? 꾀꼬리 모양으로 해야 돼요. 꾀꼬리가 노래를 참 잘해요. 백 번 들어도 음성이 달라요. 이런 것을 보면 그런 노래를 찾아가면서 봄 동산이 남방이면 남방을 찾아가고, 여름 절기면 여름 절기를 찾아가면서 듣고 싶을 수 있는 노래, 공명적인 음성을 느낄 수 있게끔 아이들이 훌륭해지면 그 훌륭한 아이들을 얼마든지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 나라를 넘어 세계를 구하자 | 2002년 8월 2일(金) 밤 10시, 천주청평수련원
백 배, 천 배를 정성들이더라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무엇이라도 천주의 모든 것을 바치기 위한 조건물로서 바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만년 후손들이 망하지 않고, 인류의 충신, 천국의 충신, 성인의 형님이나 누나들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구요.
📜 하나님 왕권과 영계를 자랑하라 | 2001년 7월 14일(土) 밤 10시, 코나(미국 하와이)
이제 여러분 생각에는 첫째가 하나님 왕권이에요. 그걸 세계 인류앞에 다 알려 줘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결심했어요. 둘째 번은 뭐냐 하면,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습관적인모든 과거에서 알고 있는 것을 다 취소해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서 그취소한 내용의 그 면적에, 그 집에, 그 장소에 이식해야 돼요. 그래서그 이식한 생각이 옛날에 모든 느끼던 이상, 평면적 세계를 바랐지만입체적 세계, 구형의 세계에까지 미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노력이 3배 이상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된다구요.
📜 자녀가 가야 할 길 | 1969년 11월 10일(月), 전 본부교회
여러분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여러분이 자녀의 날을 맞기 위해서는 6천년 역사를 중심삼고 가름길을 결정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참부모로부터 인연을 부여 받아 참부모의 축복을 받아야만 비로소 넘어갈수 있는 것입니다. 가는 데에는 탕감조건을 세우고 넘어가야지 그냥은 못넘어가는 것입니다. 자녀의 날을 맞이하기 전에는 여러분은 참부모와 하등의 인연이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뼛골을 통해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