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적인 국제축복가정과 해방의 기념 축하연 | 2005년 8월 25일(木), 청해가든
이 동네 저 동네 피난 삼아 이사 다니면서 그렇게 산 거예요. 미국이 폭격하니까 이렇게 동네 클럽이 되어 가지고 ‘어느 동네로 우리 헤쳐 가자. ’ 해서 말이에요. 그래서 한국의 피를 많이받은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그런 인연이 있는 패들이 되어서 한국에 왔을지 몰라요. 「예. 」그래요. 알아요? 모르잖아요? 한국이 이렇게 좋아요. 여기 와서세상이 아무리 뭐 어떻더라도, 일본 나라가 태평양에 들어갈 수 있는것이 한국 사람으로 살았으니…. 지금 제일 위험 지역이 일본이에요.
📜 일족과 기독교인들을 전도하자 | 2000년 10월 28일(土), 중앙수련원
「예. 」 이제 교회장들은 자기 사는 동네에 십자가 붙은 교회가 있거들랑 첫번 목사한테 가서 담판해요. ‘나 전도하라구. 주인이 둘이 있어서는 안돼. 통일교회가 되든가, 기성교회가 되든가 둘 중에 하나가 주인이 돼야지, 시끄러워서 죽겠다. ’고 말이에요. (웃음) 그거 맞는 말이에요. 한동네에 주인이 둘이 있으면 어떻게 돼요? 싸움 나기 때문에 그 동네를망치는 거예요. 계속해서 싸우게 되면, 10년 싸우면 다 도망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담판하자고 하는 거예요.
📜 여수 지역이 가야 할 길 | 2003년 12월 27일(土) 오전, 청해가든
고기를 잡아다가 풀어놓고 동네 아이들 얼마나 푸지게 먹을 때 들어가서 ‘에헴, 잘 먹는구만. ’ 할 때는 양반 대접을 하겠나, 안 하겠나? 살 수 있는 생각을 안 했기 때문에 고달프게 살지. 젊은 놈들이 생각하면 무슨 짓을 못 해요? 여편네한테 요즘에 크리스마스가 됐는데선물도 하나 안 사다 주고, 새해가 됐는데 국물도 없는 거예요. 여자들이 동네방네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선물을 들고 다녀서 보고 그래 가지고 소문났는데, 후회하겠나, 안 하겠나?
📜 하늘의 전통을 남겨라 | 2001년 7월 2일(月), 한남국제연수원
동네에 살면서 할아버지가 잘못하면 할머니한테 가서 들어 보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무섭다고 해 가지고 할머니를 사랑하지 않느냐고 가서 물어 보는 거예요. 그 할아버지에 대해서 질문하는 거예요.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요. 할머니를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당신은 당신의 여편네를 우리 할아버지가 자기 여편네 사랑하는 이상 사랑합니까, 안 합니까?’ 물어 보는 거예요. 그러면 뭐라고 하겠어요?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꼼짝없이 ‘야, 네 할머니한테 가서 물어 봐라.
📜 정오정착과 심신일체의 생활 | 2006년 5월 30일(火), 청해가든
뚱뚱한 것도 자기 언니가 있고 동네 친척들이 많으면 “아이고, 저여자는 우리 동네 어느 할머니의 손녀를 닮았구만! 아이고, 동네에서지내면서 그렇게 못살게 굴던 여자가 또 나타났구만!” 하는 거예요. 그것 좋겠나? (웃음) 동네에서 보기만 해도 도망가고 싶은 그 엄마 아빠를 닮았다. 암만자기는 미인이라고 해도 죽어도 안 보고 싶은데 보라고 하면, 자기하고 결혼해 달라면 결혼하겠나? 죽어도 못 하지. 그러니 누구 닮았나?엄마 아빠를 닮아요. 그게 원인이에요.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나와요. 야, 너!
📜 평화의 기준 | 2009년 7월 14일(火), 천정궁
그 다음에 동네에서부터 해요. 동네에서부터 피스컵을 하면 동네동네의 수많은 데서도 연합할 수 있는 피스컵을 할 수 있어요. 도(道) 대회를 몇 곳에서 하게 되면, 국가 피스컵 대회를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축구는 계속해서 자기 나라에 초청해 가지고 국가가 허락만 하면 얼마든지 연대관계를 키워 나갈 수 있는 거예요. (보고 계속) 중국에 들어가서도 우리가 다 하지 않았어? 대종교나 감리교 등 그런 단체는 못 하는 것을 우리가 하고 있잖아? 학생 대표는 11대 0으로 우리가 중국을 이겼어요.
📜 참부모의 그림자 모양이라도 닮고 따라가라 | 2005년 1월 25일(火), 한남국제연수원
그러면 동네 아이들도 전부 와 가지고 벌통안의 와쿠(틀)를 중심으로 줄을 달아서, 벌이 집을 짓게 돼 있다구요. 그 벌통에 그것을 집어넣으면 자기들이 집을 지어 가지고 꿀을 가득채우는 거예요. 새끼들을 먹이고 이러기 위해서. 이래 놓고는 봉해 버려요. 이래 놓고 꽃이 피고 새끼칠 때는 말이에요, 이거 다 봉했기 때문에 칼로 뚜껑을 내고 기계에다 대면 그 꿀들이 나와요.
📜 자연으로 돌아가자 | 2001년 10월 3일(水), 중앙수련원(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이 동네 저 동네를 다니면서 자기 동네와 비교해 보는 그게 재미있는 거예요. 또 그런 동네에 손자에게 집을 하나 만들어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의잘 믿는, 성격이 누구 같은, 정선호 같은 도둑놈 같은 성격이 있으니, 그런 골짜기에 그런 집을 하나 지어 가지고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 참부모와 절대가치관 | 2004년 7월 11일(日), 청해가든
산줄기마다 사슴 수놈들이 내 동네라고, 자기 지역이라고 살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사슴 한마리가 여자, 암놈들 쉰 두 마리까지 번식시키는 것을 봤어요. 내가 사슴을 치는 왕입니다. 그들도 그래요. 큰 산줄기가 있으면 서로서로 이제 봄이 돼서 물이, 눈이 녹아 가지고 물이 흐르니 물맛을 보는 거예요. 얼음을 깎아 먹고, 어디 가서 물이 없으면 얼음을 깎아 먹고 눈을 집어 먹던 그 지역에서물을 먹으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겠나? 물도 생수 맛을 알아요.
📜 무엇이 되기 위한 사람이냐 | 2009년 4월 23일(木), 천정궁
그것이 유효원 유효민과 한동네예요. 아랫동네와 윗동네로 학교 동창생이라고요. ‘너, 나’ 했는데, 부모 자리에 서서 종과 같이 취급하니 좋아할 게 뭐예요? 효원 씨는 오산고보에서 역사 이래 기록을 깨 가지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들어간 첫째 사람이라고요. 전통 문화를 만들기 위한 오산고보의 출신으로 서울대학에 입학한 거예요. 그래서 나라가 칭찬한 거예요. 도로부터, 군으로부터, 면으로부터 동네까지 왁작왁작 할 수 있는환경이 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