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회 순회 말씀 | 1972년 9월 17일(日), 대구교회
우리 권사님, ‘선생님이 오시게 되면비용이 많이 들 텐데…. 아이구! 추풍령까지만 왔다 갔으면…. ’(웃음) 그럴 거예요? 사람은 사는 격이 다 있습니다. 윗사람, 층층시하의 시부모, 시조부모를모시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거 좋은 거예요. 그래야 자는 데 있어서도방식을 따라 잘 줄 안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버릇이 없는 여편네가 된다구요. 그래 꼴래미가 될 거예요, 일등이 될 거예요? 「일등이 되겠습니다. 」해 보라구요. 일등을 하려면 남이 잘 때 자지 않고, 남이 먹을 때 먹지 않고, 남이 쉴 때 쉬어서는 안 됩니다.
📜 수련의 목적과 금후의 진로 | 1975년 6월 22일(日), 전 본부교회
「장 권사님 살던…. 」 그 동네에서 지금 며느리잘 얻었다고 남궁 영감 복 받았다고 안 그러나? 그래 남궁 영감 혼자 살더니…. 「어머니 동두천에 전도 나가 계셔요. 」 그 할머니? 할머니 영감 좋아하나? 「먼저 주에 같이…. 」 민경식이는 진짜 그렇게 하기로 했지? 「제가 못 배웠기 때문에 어떻게해요?」 못 배운 거야 그거 다 아는 거지. 영어 모르면 가서 배우면 되잖아? 그게 걱정이야? 또 대답을 했는데 잠 못 자고 공상을 하겠구만. 서양남자 붙안고 산다고 생각할 때‘아이고 머리를 보면 양돼지 모양 같고 눈을 보면….
📜 제4차 이스라엘국 출발 선포식 | 2003년 8월 20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옛날에 김희옥 권사, 그다음에강경렬! 문수자 엄마인가?「예. 」찾아가서 싸우던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의 종 새끼들이 양떼를 도적질해서 타고앉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걸 짜라구. 「예. 」 그래 가지고 종교협의회도 짜 가지고 초교파 초종파적으로 방문해서사모님들이 살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어 줘야지요. 사모님들의 울타리를 만들어 줘야 되겠나, 안 만들어 줘야 되겠나?「만들어야 됩니다. 」만들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