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적 3시대를 통한 승리 | 1976년 3월 28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여러분들이 여기 참석한‘오늘’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도 역시 3단계의 관념이 박혀 있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가 연결되는 데 있어서오늘이라는 것은 3점을 대표할 수 있는 자리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를중심삼고 볼 때도 아침이라는 관념이 있고, 저녁이라는 관념이 있고, 그다음엔 밤이라는 관념이 있습니다. 이렇게 낮이라든가, 혹은 밤이라든가 하는 관념을 우리는 3수로 연결시켜 가지고 짓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얼굴을 보더라도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얼굴을 볼때, 입은 무엇을 상징하느냐?
📜 참된 가정과 나 | 2000년 12월 16일(土), 메리어트 호텔(미국 시카고)
결론을 지어 보면, 여기서 우리는 사유와 존재, 정신과 물질, 관념과실재, 유신론과 무신론, 창조론과 진화론이 논쟁하는 문제의 해결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확실히 신에 의하여 창조되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본연의 하나님의 창조이상 세계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원하는‘참된 가정과 나와 세계’를 확실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박수)
📜 일대 청산 | 2001년 4월 18일(水), 이스트 가든
「하이. 」그러니까 일본 민족이라는 관념이 앞서면 안 돼!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관념을 정착시켜야 됩니다. 일본민족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일본 사람들을 외국 사람들과 결혼시켜 준것은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결혼시켜 준 것이지, 일본의 아들딸로서 결혼시켜 준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하이. 」
📜 평화세계로 가는 길 | 2001년 9월 19일(水), 이스트 가든
이것이 우리의 무용단이 아니라 내 무용단이라는관념을 딱 가지라구요. 오늘도 강조했지만, 내 뜻이다 이거예요. 참부모의 뜻이 내 뜻 아니에요? 하나되어 있으니 우리 집 뜻이지 세계의집 뜻이 아니에요. 전부가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 집의 뜻이라는 관념으로 하나되면, 국가 번영과 종족, 민족간의 투쟁 개념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자연히. 전쟁, 뭐 민족 민족끼리 대결하자는 거예요? 역사적인 복수전이 됐기 때문에 이렇게 벌어지지, 개인에서부터 시작된 거예요, 개인에서.
📜 사랑의 승리자 | 1977년 10월 1일(土), 파사데나 하우스(미국 로스엔젤리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사람이이래야 된다는 그 관념적 주체, 생각의 모든 이상 기준이 어딘가에 있어야됩니다. 그 자체가 인간이 아니니, 내가 아니니, 그러한 관념적 주체에게신이라 하는 명사를 갖다 붙일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공산당에게‘눈에대해서 혁명을 해, 이 자식아?’ 하고 물어보라구요. 듣는 것, 맡는 것, 말하는 것을 혁명할 수 없다구요. 근본이 다 썩어지게 된 쓰레기통이 경제예요. 그런 경제가 이것을 해결할 수 있어요? 인간세계의 쓰레기통이 경제다 이거예요.
📜 주인이 없는 아버지의 뜻 | 1963년 8월 11일(日), 전 본부교회
민족적인 관념, 주권적인 관념, 국가적인관념 등을 모두 초월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대이동의 역사가 벌어져야 합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지금의 때는 그런세계적인 대이동을 시작해 나가는 때입니다. 각도로 보면 15도 정도의 각도가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각이 처음에는 거의 같지만 이것이 계속해서돌아가면 아주 큰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은 지정된 땅에 찾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애급 땅에서가나안 땅으로 찾아가는 것이 복귀역사이기 때문입니다.
📜 하늘의 작전 | 1970년 8월 12일(水) 새벽, 동명장 여관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끼리라도 세상에 있는 자기 형제, 자기 부모, 자기 처자를 중심삼은 식구의 관념 이상의관념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 중심을 결정지어 가지고 이러한 관념을 전체화시킬 수 있는 그때를어떻게 하면 빠른 시일 내에 완결지을 것이냐 하는 것이 섭리를 이루어 드리는 우리에게 있어서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바빠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바빠하시는 것은 왜그러냐? 인간이 이 땅 위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입니다.
📜 성약시대는 2세 전환시대 | 1994년 3월 16일(水), 중앙수련원
공상적인 관념론과 실재론의 두 사조를 중심삼고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투쟁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관념과 실재는 떨어질 수 없습니다. 떨어질 수가없어요. 보이지 않으면 전부가 관념이 되는 것이고, 보이는 것은 실제라는 것입니다.
📜 축 복 | 1970년 3월 22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절대로 독재라는 관념을 갖고 있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런 관념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관념을 갖고 있다면 그것을 선생님은 제일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만약에 선생님의 승낙을 받지 않고, 교회장의 허락도 없이 와가지고, 혹은 지구장이 귀뜸해서 누구와 축복받으라고 했다면, 선생님이지구장까지는 인정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다른 축복가정들이 귀뜸해 주어 가지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생각으로 끝나는 거지, 결정은 아니에요. 그것을 분명히 알아 두어야 합니다.
📜 수난의 정상 | 1977년 6월 26일(日), 미국
「하실 것입니다. 」 자, 이렇게 생각할 때 내 아들이라는 관념을, 내 몸이라는 관념을, 나는아버지라는 관념을 빼낼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겠어요, 사랑이라는 그 마음을 중심삼고 볼 때? 사랑하는 사람의 정을 중심삼고 생각할 때에 하루가문제가 아니고, 천년이 문제가 아니라 이거예요. 시간이 변천하고 변화하고 발전하는 세상이라고 해서 하나님의 심정도 변화 발전할 것이냐 이거예요. 더 할 것입니다.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그것은 더 그리워지고더 애달플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럴 것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