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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해원해야 될 것

📖 제007권 | 304 ~ 304

📜 사랑하는 자녀를 내세우려는 하나님의 수고 | 1959년 10월 11일(日), 전 본부교회

예수님이 하나님의 슬픔, 하나님의 고통, 하나님의 기쁨을 아셨으니, 우리도 하나님의 슬픔과 하나님의 고통과 하나님의 기쁨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또한 2천년 동안 하나님께서 수고하고 계시는 수고의 역사노정 위에도가담되어 있으니, 우리도 거기에 가담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슬픔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고통이 무엇이뇨? 아들딸을잃어버린 것이 슬픔이요, 아들딸을 찾기 위하여 허덕이는 것이 고통입니다.

타락한 인간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심정

📖 제008권 | 238 ~ 238

📜 하늘의 심정을 누가 알았는고 | 1960년 1월 17일(日), 전 본부교회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마음대로 주관하고 사랑하고도 남음이 있어야 할그 인류를, 사탄의 장중(掌中)에 내어놓고 사탄 앞에 유린당하고 찢김받는제물의 입장에 내놓게 될 적마다 무한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개인을 그런입장에 내놓을 땐 개인적인 십자가의 고통을 느끼지 않으면 안 되었고, 가정이나 민족, 혹은 국가를 그런 입장에 내놓을 때는 거기에 상응되는 십자가의 고통을 느끼지 않으면 안 되었던 하늘이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염두에 두어야만 되겠습니다.

상속의 자리를 찾아가려면

📖 제029권 | 152 ~ 153

📜 아버지와 아들 | 1970년 2월 27일(金), 통일산업 기숙사 강당

제물이 당하는 아픔, 죽음의 고통을 자기가 당하는 고통으로느끼지 않고는 제물과 하나될 수 없습니다. 제물을 중심삼고 그 제물이 느끼는 모든 고통을 느끼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자신이 제물 되어 고통받았다는 조건이 세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고통을 받아 하나님 앞에 승리의 제물로 바쳐지는 자리가 제물의 자리인 것입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 위주로 할 때

📖 제010권 | 237 ~ 237

📜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일들 | 1960년 10월 16일(日), 전 본부교회

억울하게 고통받고, 억울하게 몰리고, 억울하게 쫓김받는 무리를 통하여 새 시대의 문이 열립니다. 쫓김받는 무리가 시대를 혁명해 나왔습니다. 억울한 자들이 시대를 혁명해나왔습니다. 당연한 사실이 아닌 자리, 즉 그 시대의 원칙이 아닌 자리에서 혁명해 나왔습니다. 여러분, 이 한민족에 있어서 특히 청년 남녀들은 알아야 합니다. 분한일이 있으면 이 분함이 누구를 위한 분함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나 때문에 분하거든 참아야 됩니다. 도의 길은 나를 중심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중심하는 것은 선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대해 사탄이 참소할 수 없었던 이유

📖 제007권 | 61 ~ 61

📜 아버지와 나 | 1959년 7월 12일(日), 전 본부교회

가시면류관을 쓰고 있을 때 하나님이 자기보다 몇 천만 배 고통스런가시면류관을 쓰고 계심을 느꼈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될 때도 하나님이자신보다 몇 천만 배 고통을 당하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심장에 창이 들어오더라도 예수님은 하나님이 자기 이상 고통스런 자리에서 자식을 위하여수고하는 아버지이신 줄 알았기에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한을 남길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고통을 당하며 갈지라도 인류 앞에 한을 남기지 않겠노라고 결심하셨습니다.

통일교회가 반대받는 것은 발전적 현상

📖 제063권 | 20 ~ 21

📜 우리의 목적 | 1972년 10월 1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그러면 선수 하나가 선수로서 이름이 날 때까지는 그 배후, 자기 자신도 물론 고통이지만 관계되어 있는 환경도 고통을 당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불가피한 발전적인 현상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가 좋든 나쁘든간에 반대를 받아 나왔습니다. 통일교회만이 반대받고 통일교회만 고통받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을 가진 그 집 식구들도 반대를 하지만 고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 목적이일치되지 않는 상반된 자리에서 반대할 뿐이지 고통을 받고 나가는 것입니다.

예수가 슬퍼하신 이유

📖 제012권 | 23 ~ 24

📜 기쁨과 영광의 세계를 살아서 싸워 이루라 | 1962년 7월 15일(日) 밤, 전 본부교회

한것은 자기의 고통을 면키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목적의 성취 여부가 자기 일신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이제라도 할 수만 있다면 이 난관을피하여 그 뜻을 이룰 수 있게 해 달라는 간곡한 기도였습니다. 사정이 있다면 이 이상의 사정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역사적인 수고의 노정을 알면서 아바 아버지여…. 하던 예수는 어느 누구보다도더 처참했고 비통한 심정에 사무쳤음을 알아야 합니다. 수천년 투쟁의 노정이 남아지고 구원섭리가 남아지겠기에 그토록 간구하였던 예수의 심정을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문 : 교회가 성장되고 확대되어 점점 성공하게 되고, 개척시대가 지나게

📖 제091권 | 118 ~ 119

📜 문선명 목사와의 문답 | 1977년 2월 3일(木), 세계선교본부(미국 뉴욕)

통일교회는하나님이 고통 중에 계신다고 설명한 최초의 교회입니다. 이러한 점에서우리의 목표는 완전해방, 즉 하나님을 슬픔에서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부분적인 성공은 완전한 성공이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쉽게 도달하거나 쉽게 만족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것입니다. 나는 언제나 교인들에게‘여러분이 알다시피 나는 30년을 넘게 고되게 일해 왔으니 이제는 은퇴하여 휴식하면서 즐길 만도 하지 않으냐?’ 이렇게 반문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은 이런 생각을 전혀 마음속에 품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한을 풀 수 있고 인류가 부끄러움을 풀 수 있는 길

📖 제066권 | 19 ~ 20

📜 우리의 수치 | 1973년 3월 11일(日), 벨베디아 수련소(미국 뉴욕)

또 나의 슬픔과 고통의 모든 감정도 하나님의 슬픔을 풀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주류로 삼아서 흘러가야 합니다. 내가 노래를 하든가, 표시를 하든가, 글을 쓰든가, 말을 하든가, 이 모든 것은 이것을 보태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이것을 위해서 살아야 되겠다, 가야 되겠다 하는신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실패했고, 더군다나 퇴폐적이었던 우리 조상과는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가는 것을 우리의 길로 작정해야겠습니다.

하늘땅을 중심한 심신(心身)의 관계

📖 제010권 | 225 ~ 226

📜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일들 | 1960년 10월 16일(日), 전 본부교회

그러면 하늘에 고통이 있고 땅에 고통이 있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느뇨? 내 마음이 편하지 않고 내 몸이 편하지 않으니 하늘과 땅에 고통이있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이 마음에 고통이 있기를 원치 아니하고 이 몸에 슬픔이 있기를 원치 아니하여도, 거치는 곳곳마다 마음에는 고통이 있게 되고 몸에는 슬픈 일이 부딪히게 됩니다. 하늘과 땅을 대신한 이 마음과 몸의 싸움을 해결하지 못하는 한, 하늘과땅에 있는 슬픔의 명사를 제거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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