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의 사명 | 2003년 1월 5일(日), 한남국제연수원
자세를 갖춰 가지고 당당한 출전용사와 같이, 하늘의 정병답게 일선을 향해 직행하겠다 하는 배포가 없어 가지고 거지새끼와 같은 통일교회 교인이 되어서는 안 돼요. 돈이 필요하면 돈을벌어서라도, 자기 일족이라든가 친척이 아니면 친구한테 빌려서라도활용해 가지고 나라를 살리는 공신이 되어야 돼요. 그들이 빚을 암만 졌더라도 나라의 공신이 되면 빚은 나라가 다 물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임자네들이 고생했다고 생각하지 마요. 교회에 빚을 지웠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마요. 자기 후손들 앞에 하늘이 다갚아 줘요.
📜 사랑의 주인이 되자 | 2002년 12월 25일(水), 이스트 가든
신랑 색시가 오기 전에 먼저 그 잔치음식을 먹는 것은 지나가던 거지들이에요. 그 다음에는 부락 사람들이에요. 나중에 주인들은 그 떡도 상의 떡을 못 먹어요. 부스러기를 주워 먹어야 돼요. 피곤하고 고달프게 손님을 대접하고 다 치우고 없으니 나중에 잔칫상의 떨어진 부스러기를 주워먹으면서도 ‘아이고, 그래도 잘했다. 행복하다. ’ 해야 그 가문이 망하지 않아요.
📜 조국광복을 위한 체제 정비 | 2000년 6월 3일(土), 이스트 가든
그래, 문을 열고 사는 사람은 지나가던 동네 개도 들어오고 고양이, 쥐새끼도 다 들어오지만, 지나가던 암행어사가 불쌍한 거지 중의 왕거지가 돼 가지고 자기 사랑방에서 이름도 말 안 하고 인사도 안 하고자고 간다는 거예요. 내 말 알겠어요? 문을 열고 지나가는 손님을 맞아 가지고 자기 가족보다 존중시하는 나라의 법과 천운을 모실 수 있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우리 선조들도 많은 손님을 먹였어요. 지금 나도 그렇잖아요? 많은사람 밥을 먹이지요? 없다 하면 차비도 대주고 말이에요. 지금 교육하는데 교육비를 내가 다 대주잖아요?
📜 해양 훈련과 새로운 역사의 기점 | 2005년 3월 7일(月), 청해가든
통일교회는 거지가 오더라도 가만히 있잖아요. 여기 와서 지나가던거지가 밥 먹고 싶다 하면 공기 해 가지고 누가 밥 먹더라도 옆에 있는 누가 왜 당신 들어와서 밥 먹느냐고 채근 안 하고 그냥 퍼먹고 숟가락 놓고 가더라도 돈 내라는 얘기를 안 해요. 세상에 그러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할 수 없지. 또 그것도 안 되지.
📜 복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1965년 10월 7일(木), 일본 동경교회
복귀는 거지의 기준에서부터 시작된다. 사탄세계에 환영되지 못하고 사탄세계의 그 어느것도 갖고 있지 않은 무(無)에서부터 복귀한다. 먹을 것이없으면 자신이 노동하고 또 거지와 같은 일도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을 시켰다, 대학을 졸업한 여성들에게 깡통을 들려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의 심정을 알 수 없다. 예수님도 하나의 구원을 세우기 위해서 그런 길을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우리도 생사를 초월하여 사람을 구원하려고 하는것이다. 이 이상 선한 일은 없다. 그런 심정으로 인해서 어차피 그 중심인물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 천지부모 통일 안착 생활권 선포식 | 2002년 8월 5일(月), 중앙수련원(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절대복종하면 다 거지가 될 텐데, 그래도 ‘할 만하다. 있을성싶다. ’ 하게 되면 그 이상의 것이 돌아오는 거예요. 하늘땅에 사방으로 굴러오는 거예요. 여기 공간이 저기압이 되면 사방에 있는 공기가 도망가나, 여기를 습격하나? 저기압이 고기압을 찾아가나,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가나?「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갑니다. 」알기는 아누만. 여기에 공(空)이 돼 가지고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텅텅 비었습니다. 믿음도 비고, 사랑도 비고, 위해 살아서 다 공입니다. ’ 이렇게 깊은 저기압 통이 되어 있으면 고기압 통에서….
📜 건국 사상을 확립하자 | 1995년 1월 8일(日) 오전 5시, 제주국제연수원
이스라엘 민족은 상륙하고 보니 거지 중에 상거지입니다. 40년 동안 입을 것 입지 못하고 메추리와 만나만 먹었는데 그것도 끊어지니까비참한 생활로 떨어지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가나안 7족에영향을 주어야 할 텐데 가나안 7족의 사상에 물든 것입니다. 가나안 7족은 농장을 갖고 있고, 집을 갖고 있고, 모든 생활이 풍부했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거지와 같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어머니들이 그 집에 가서 일을 해주고 혹은 밥을 얻어다가 자기 생활 대책을 취한 것입니다.
📜 섭리이상세계관을 알자 | 2004년 7월 31일(土), 노스 가든(알래스카 코디악)
「예. 」 선생님이 통일교회 패를 거지 패 만들고 보리밥도 못 먹고 길거리에있어서 방황하는 무리 만든 것은 미국을 제2이스라엘 나라 만들어 주기 위한 거예요. 거지로부터 별의별 놀음을 다 해야 돼요. 그 놀음 하기 위해서 통일교회에는 거지도 있고 하늘 편 스파이도 있어요. 소련과 중국에 벌써 40년 전에 투입한 거예요. 소련이 해방됐지만 선생님이 폴란드 같은 데서 사형 당했다는 전화를 받고 밤을 새워 가지고 자지 못하던 이런 역사적 사실을 누가 알아요?
📜 문명의 통일과 영육 완성 | 2002년 3월 25일(月), 이스트 가든
거지 패가 되어 가지고 다니면서 노래해 주고 춤추고 이래가지고 풍기 문란한 패들을 쟁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우리 동네 근처에 쟁이 동네가 있는데 말이에요, 그 앞으로 길이 나있어요. 그 길로 가면 상당히 빨리 가요. 우리 집에서는 절대 그 앞에가지 말라고 그랬어요. 5리 길, 10리 길 돌아가라고 그런 거예요. 나는 거지들을 좋아했어요. 부처끼리 다니는 쟁이 거지를 나는 참 사랑했어요. 그 유금석이라는 거지 부처를 알았는데 그가 겨울에 얼어죽었어요.
📜 통반격파와 나라 찾는 길 | 2003년 7월 16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잠자리도 이 집 저 집 빌려서살던 거지와 같은 생활을 했어요. 내가 산등성이에서 밤을 새우다가오전 한 시, 두 시, 세 시가 되어 가지고 잠자는 놀음도 했다구요, 잘데가 없어서. 거지 중의 거지지요. 그래, 엄 선생을 만나 가지고…. 엄 선생이 고마운 것이, 양복이라는게 딱 둘밖에 없어요. 그가 친구인데 초량 은행 앞에서 만났어요. 이래가지고 외길로 다니니까 40일 안 돼 가지고 친구 다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