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독회를 통한 통․ 반 교육과 평화세계 | 2006년 1월 25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사회적 혁명이 몸 마음을 하나 만들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혁명이라는 말 자체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사회적 혁명의 출발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중심 뼈와 살이 연결되어서 시작하는데, 이것이 없는 것을 가지고 어디 가서 정착할 수없어요. 앉을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이론적인 면에서 모순된 논리를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알지 못하니까 그러는 거예요. 그게 좋아 보이거든. 어머니 아버지, 사회 전부가 상충이 벌어지니 구시대 신시대, 우리는 혁명한다 이거예요. 무슨 혁명이냐?
📜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자 | 1957년 10월 13일(日), 전 본부교회
자기를 부정하고 사회와 민족․국가․세계를 위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나아가 국가와 세계를 부정하고라도 하늘을 위하는 사람이 천국을 건설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또 어떠한 서러운 환경에 부딪치더라도 자지 일신 때문에 서러워하는것이 아니라 사회와 국가․세계, 나아가서는 하늘을 위해 서러워하는 사람이어야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 나는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 1959년 1월 18일(日), 전 본부교회
눈을 떠 모든 세상을 바라보아도 세상이 여러분이 원하는 환경이 되어 있지 않고, 몸을 돌이켜 내가 살고 있는 사회를 돌아보아도 사회가 내마음이 원하는 하나의 복지사회가 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느낄 것입니다. 이제 사회 환경과 세대가 복잡다단하게 흐름에 따라 그 사회에 여러분이 머물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도 복잡하지만 오늘날 어떠한 이념을 가지고 심령세계를 이끌고 있는 종교단체의 움직임은 더욱 복잡합니다.
📜 새천년 인류와 미국이 나아가야 할 길 | 2001년 2월 25일(日), 프레이어 캐서드럴 가든(미국 뉴욕)
엉클어진 곡절의 비운의 역사를 탕감하여 개인으로부터 가정․사회․국가를 거쳐 세계를 바로 찾아 세우는 때인 것입니다. 종적으로 잃어버린 개인․가정․사회․민족․국가․세계를 다시 찾 아 횡적으로 연결시켜 역사적인 개인․가정․사회․국가․세계를 이루는 때입니다. 그 날을 바라고 살아 온 것이 인류의 소망이요, 인류 역사가 가야 할 종착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도 가정도 국가도 갈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 참평화의 근본원리 | 1994년 3월 27일(日),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서울)
평화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진리를 모든 인류가 개인으로부터 시작하여 가정에서, 가정으로부터 사회․국가․세계가 함께 공유하고 실천함으로써 인류는 형제자매인 것을 깨달아 지구 대가족사회를 이룩할 때만이 실현될 것임을 분명히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세계평화연합의 창설목적은 하나님을 중심한 개인의심신통일과 부부를 중심한 가정에서부터 진정한 평화의 교육과 실천이이루어짐으로써 사회와 국가, 세계의 평화를 구현하자는 데 있습니다. 우리 모두 가정천국을 완성하고 나아가 세계 평화의 주역이 되기를바라는 바입니다.
📜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 1997년 4월 16일(水), 제주국제연수원
그거 끝나게 되면 이제 서구사회의 문인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놀음하느냐? 문학이라는 것이 우리 정서적 문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 가정을 중심삼고 남녀문제, 사랑이라는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회환경, 국가환경, 세계환경, 그때그때 다른배경을 중심삼고 문학 작품들이 다 나왔다구요. 그것이 역사적으로 수천 년, 인류 문화사가 7천년이라면 7천년 기간에 있어서 그런 역사로엮어져 나왔기 때문에 요것이 5백년이면 5백년을 열네 단계로 나눠가지고 그때의 특정한 문학, 전집을 중심삼고 총평을 내려고 그런다구요.
📜 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일국 시대 | 2001년 11월 1일(木), 부산 롯데호텔
여러분이 오늘의 사회상을 바라보고 또 젊은이들을 대할 때 무엇을느낍니까? 희망찬 밝은 미래만을 느끼십니까? 날로 증가하는 젊은이들의 범죄율, 폭력과 마약남용, 불륜과 퇴폐, 10대 미혼모 문제와 가치관의 혼돈 등 미래 사회를 부정적으로 예측하고 고뇌할 때가 많았을것입니다. 왜 젊은이들이 이렇게 되었습니까? 더 나은 학교 교육이나 제도와환경의 개선도 물론 부분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근본 뿌리는 그런 데에 있지 않습니다.
📜 훈독대학을 활성화시키라 | 2001년 1월 10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지금 사회교육원을 이미 개설해 가지고 할 거예요. 」선문대학에 초종교초국가초유엔연합의 교육이라고해 가지고 초사회적인 교육과를 만드는 거예요. 초(超)예요, 초. 영계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 그런 학과가 생겨나는 거예요. 앞으로 철학세계에 선전하는 거예요. 소크라테스도 여기에 와서 대신 교육하는 거예요. 통역을 세워 가지고 교육하면 돼요. 왔다구요. 이래 가지고 자기에게 질문하면 무슨 학파의 그런 이론이 어떻게 되어있느냐고 물어 보면 그 학파 장을 불러다가 연결시켜서 답변하게 하는거예요.
📜 개척할 수 있는 터전과 새로운 각오 | 2008년 11월 19일(水), 천정궁
그것이 별다른 내용으로 인연돼 있으면, 자기도 관여하는 것이 쉽기 때문에 이렇게 둘만 되면 두 환경을 교체해 가면서연결시키면 그 사회의 전반적인 영향권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 이루어진 사람들을 높은 사람 앞에는 낮은 사람, 낮은 사람 앞에는 높은 사람을 중심삼고 대회에 세워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를 많이 만들면 전반적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의 기반이 된다는 거예요. 손도 두 손이 있다 할 때에는 언제든지 바른손만 리드하는 것이 아니에요. 바른손이 못 하게 되면, 왼손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 선교국가의 조상이 되라 | 1996년 3월 3일(日), 살토
이것을 다시 찾아 가지고, 초등학교 선생이 가르쳐 준 내용, 애국적인 사상, 옳은 사람이 되라고 충고한 모든 전부, 그것이 학교 내에서만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내가 일생 동안 사는 가정과 사회에서도 재현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교육이 산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선생이 자기생활권까지 살아남고, 중고등학교 선생이 가르치는 생활권이 남아요. 대학교의 가르침이 생활권이 남아요.